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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한솔창업자 사위부부도 하와이 콘도 매입 이병철회장의 딸인 이인희씨일가는 한솔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인희씨의 딸인 조옥형씨와 사위 권샘대씨도 이른바 노재헌-조현상-한병기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옥형씨의 남편 이름은 한국에서는 조금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조옥형 권샘대씨는 지난해 6월 11일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해변앞 1551 ALA WAI BLVD 의 THE WATERMARK 콘도 2203호를 매입했습니다 매입액은 백11만9천달러였습니다 이당시는 주거용은 물론 투자용 부동산취득까지 무제한 허용된 시기이므로 누구나 자유롭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던 시기입니다 단 관련은행에 해외부동산취득관련 외환반출 신고를 해야하고 구입 이듬해 5월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조옥형 권샘대씨는 다른 투자자들과는 달리 한국내 주소지를 기.. 더보기
대우건설 인수관련 미국계 펀드는 누구 ; 문정민 TRAC 대표 “대우건설을 실질적으로 아끼고 잘 성장시킬 수 있는 곳에서 하루 빨리 인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해각서(MOU) 체결은 생략하고 바로 본계약을 성사시키겠습니다.” 23일 대우건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TR아메리카 컨소시엄(TRAC) 대표 문정민(사진) AC개발 회장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직후 서울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회장은 “TRAC는 대우건설 매각입찰 참여자 중 유일하게 전략적 투자자 중심의 참여자이며 건설업 전반을 이해하는 준비된 컨소시엄”이라면서 “미국의 자본과 마케팅 능력, 대우건설의 기술력이 합쳐져 세계적인 글로벌 건설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TRAC에 참여한 전략적 투자자인 티시먼건설은 세계 5위의 건설회사로 현재 미국ㆍ중동 등에서 약 300억.. 더보기
대우건설 인수, 중동계-미국계 펀드 우선협상 선정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미국계 펀드 복수 선정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계 펀드와 미국계 펀드가 각각 참여한 컨소시엄 2곳이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자 3곳을 평가한 결과,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가 투자한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 건설사가 참여한 TR아메리카 등 2곳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은 2곳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두 우선협상대상자는 모두 중동과 북미시장에서 대우건설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두 곳 모두가 그간 예비실사기간에 입찰가격, 자금조달 및 향후 경영계획 면에서 인수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금호그룹은 이에 따라 매각 주간사를 통해 복수의 우선협상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