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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원 마이켜 켜진줄도 모르고 '바람폈다' 외도 자랑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원이 청문회장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도 모르고 동료 의원에게 외도 사실을 자랑한 내용이 뒤늦게 공개되는 바람에 사임했다. 10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이클 듀발 하원의원은 지난 7월 하원 세출위원회의 청문회장에서 잠시 정회가 된 사이 동료 공화당 의원에게 여성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이를 자랑스럽게 떠벌렸다. 듀발 의원은 당연히 청문회장을 찍고 있던 방송 카메라의 마이크가 꺼진 줄 알았으나 그의 부적절한 발언은 고스란히 녹음됐고, LA의 한 지역방송이 지난 8일 뒤늦게 이를 방송한 것이다. 이 테이프에서 듀발 의원은 밀회를 즐긴 한 여성의 속옷 형태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면서 이 여성의 나이가 자신과 18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자랑하기도 .. 더보기
'외교 최고 대통령은 노태우' -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한승주 전(前) 외무부 장관 본방: 11일 오후 9시50분 재방: 13일 오후 1시50분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고려대 명예교수)이 디지틀조선일보의 케이블채널인 비즈니스앤의 인터뷰 프로그램 '강인선 라이브'에 출연했다. 한 전 장관은 "미·북대화가 빠르면 1~2개월 내에, 늦어도 연내에는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미·북이 다 협상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은 6자회담을, 북한은 양자회담을 전제조건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호간의 욕구가 충족되면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국제정치학자이기도 한 한 전 장관은 1994년 1차 북핵위기 때는 외무부 장관으로, 2002년 2차 북핵위기 때는 주미대사로 현장에서 북핵문제를 다뤘다. 그는 "김영삼 정부 시절엔 한국이 북한에 강경하고 클린턴 행.. 더보기
AIG 먹었다 - 뉴욕 맨해튼 최근 1년간 1천만달러이상 거래 리스트 [명단 첨부] 우리가 AIG를 먹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8월 18일부터 지난달 8월 18일까지 최근 1년간 뉴욕 맨해튼에서 거래된 1천만달러이상의 부동산 매매 거래 리스트입니다 안치용백 OVER 10M USD PROPERTY SALE DATA AT MANHATTAN 20080819-2009081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