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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대선출마시사 : '그러고도 남을 사람- 참 욕심이 놀랍다' -조선일보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2017년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결국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며 "뭔가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마음으로는 안 되는 운명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서울 시정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혀온 박 시장의 이런 언급은 대선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박 시장은 그동안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입을 닫아왔다. 다만 지난 6월에 "(차기 대선에) 나갈 생각이 없다. 서울 시정부터 반듯하게 잘 하겠다"고 했다가, 측근을 통해 "불출마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다"라고 정정한 적이 있다. 박 시장은 이날 '프리미엄조선(premium.chosun.com)'과 인터뷰를 갖..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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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에프 케네디 응급처치의사 50년만에 입열다 Texas surgeon opens up about scene at hospital on day John F. Kennedy was assassinated Dr. James Henry "Red" Duke was a young surgeon at Parkland Hospital on the day John F. Kennedy was killed. Duke, now 84, opened up to a local Houston TV station about what he saw and heard on that grim day 50 years ago. Comments (9) By Philip Caulfield / NEW YORK DAILY NEWS Monday, November 4, 2013, 1:29 PM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