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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미 재무부에 비밀리에 '북한 금 거래' 허가신청 - 북한금 상해선물거래소서 거래돼[신청서 원문] 원본문서 다운로드: 미 최대의 금융기관인 JP 모건 체이스가 북한이 생산하는 금 거래를 하겠다며 미 재무부에 비밀리에 허가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북한의 금이 중국 상해의 상해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P 모건 체이스는 지난해 7월 24일 미 재무부내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중국 선물거래소에서의 상품거래를 위한 허가신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 중국 상해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북한의 금과 이란의 알류미늄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P 모건 체이스는 '공문을 비밀로 취급해 달라'[CONFIDENTIAL TREATMENT REQUESTED]라고 명시한 이 공문에서 JP 모건체이스가 49%, 중국업체가 50%등의 지분을 출자한 'JP모건선물'[JP MO.. 더보기
오늘 아침 읽기를 권하는 글 : 이철호, 채동욱 DNA 검사부터 받아라 - 펌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에 우리 사회가 또 두 쪽으로 갈라졌다. “파도 파도 미담”과 “파도 파도 (술집) 마담”으로 쪼개졌다. 온갖 음모론이 난무할 때 진실에 다가서려면 입장을 뒤집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솔직히 조선일보의 첫 보도는 경쟁 신문들엔 뼈아팠다. 당사자인 채 총장의 반론이 없고, ‘밝혀졌다’는 식의 단정적 표현을 빼고는 보도할 가치가 충분했다. 오히려 보도를 안 했다면 더 큰 문제를 불렀을지 모른다. 그 신문의 노조와 공정보도위원회가 “검찰과 엿 바꿔 먹었느냐”고 들고 일어났을 것이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9/16/12214931.html?cloc=nnc&total_id=12620114 2013/09/12 - [분류.. 더보기
박근혜,'채동욱혼외아들설' 공직기강확립차원서 철저 조사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채동욱(蔡東旭)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채 총장의 혼외(婚外) 아들문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진상 규명을 계속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채 총장은 지난 13일 법무부가 진상 조사 착수를 공개하자 반발해 전격 사퇴했다. 박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진실 규명이 먼저이고 그다음이 사표 수리 여부의 결정"이라며 공직 기강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6/2013091600182.html?related_all 2013/09/14 - [분류 전체보기] - 검찰이 욕먹는 이유: 감찰직원 '나는 총장의 호위무사다' 2013/09/12 - [분류 전체보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