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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태원회장에 징역 6년구형 - 1심보다도 무겁게 구형 검찰이 29일 그룹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 4부(문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 양형 기준상 최하한형인 징역 4년을 구형해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또 최 회장과 공모해 1900억원대 횡령및 배임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는 “범행을 공모했”며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9/2013072902801.html?news_Head1 더보기
MB정부, 무자격전재만와이너리에 정부예산 불법-중복지원 의혹: 미국국적업체는 대상안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다나에스테이트를 공동운영하는 이희상 동아원회장과 전두환씨의 삼남 전재만씨, 미국언론들은 이 두사람을 다나에스테이트의 공동소유주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MB정부가 미국국적기업으로 정부예산을 지원할 수 없는 전재만 와이너리를 국책기술사업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물론 전재만 와이너리 관련업체 두개를 스마트와이너리솔류션이라는 동일사업에 중복선정해 예산을 두배로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2010년 2월 25일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 선정결과 발표를 통해 'USN 기술을 활용한 원예작물의 품질향상기술개발'과제를 위해 주식회사 동아원, 다나에스테이트, 순천대학교, 금오전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전자통신연구원은 이 과제에.. 더보기
'전재국 아랍은행계좌 유학잔금' 해명은 명백한 해외재산도피 인정 - 전두환 스스로 감옥가야 한때 예금잔고가 백70만달러에 이르렀던 아랍은행 계좌에 대해 전재국씨가 미국유학잔금이라고 해명한 만큼 당시는 물론 지금도 유학자금으로 한해 10만달러이상을 해외로 반출할 수 없기 때문에 명백한 재산해외도피에 해당한다는 지적입니다 2013/07/28 - [분류 전체보기] - MB정부, 무자격전재만와이너리에 정부예산 불법-중복지원 의혹: 미국국적업체는 대상안돼 특히 전두환씨는 '가족중 누구라도 한푼이라도 해외로 빼돌린 재산이 있다면 처벌을 받겠다'고 공언한 만큼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스스로 그 벌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는 지난달 4일 뉴스타파가 브리티시 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 설립사실과 아랍은행 계좌보유사실을 공개하자 미국유학중 쓰고 남은 돈이라고 해명했었습니다 전재국씨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