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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이희상에게도 20억대 비자금 송금 드러나 - 중앙일보 전두환(82) 전 대통령 차남 재용(49)씨가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해외로 도피시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검찰은 장남 재국(54)씨가 2004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비자금을 숨겼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다. 두 형제가 모두 비자금을 해외에 은닉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01/11823561.html?cloc=olink|article|default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재용씨가 2002~2003년 자신이 대표로 있던 데이터베이스 보안업체 웨어밸리의 미국법인에 미화 20만 달러 이상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돈은 2004년 재.. 더보기
차영, 조희준상대 친자확인소송 - '내가 조희준 아들 낳았다' 차영 (51)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47)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을 낳았다며 법원에 친자확인소송을 냈다고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1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차영 전 대변인은 조희준 전 회장을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차씨는 “아들이 조희준 전 회장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음을 확인하고 결혼 약속을 지키지 않은 데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01/11825106.html?cloc=olink|article|default 노컷뉴스에 따르면 차씨는 2001년 대통령 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을 역임할 당시 열린.. 더보기
전두환일가, 15년치 금융계좌 추적 - 백승우 ◀ANC▶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에 나선 검찰이 200군데가 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에 전씨 일가와 측근들의 금융자료를 요구했습니다. 과거 15년치의 모든 금융 거래를 샅샅이 뒤지겠다는 겁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원본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318136_5780.html ◀VCR▶ 이제 검찰 수사의 초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 일가까지 확대됐습니다. 검찰은 우선 아들 전재용 씨의 아내 박상아 씨의 동생이 가지고 있는 계좌와 전재용 씨의 사업 파트너였던 류 모 씨의 모친이 소유한 계좌의 금융거래정보 일체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이들을 포함해 전 전 대통령 일가와 측근들의 거래정보를 넘겨달라고 요구한 금융기관은 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