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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정책에 허인회 살판났다 - '3년뒤 허씨매출 50배이상성장 5백억장담' -MB정부 자원외교 있다면 문재인정부는 태양광사업 MB정부에 자원외교가 있다면 문재인정부에 탈원전정책이 있다. 문재인정부는 출범직후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신규원전건설백지화를 밝힌데 이어 지난 6월중순 문재인대통령이 직접 신규원전건설백지화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발전사업이 문재 인정책의 대표적 수혜업종으로 부각된 가운데 386정치인의 대명사로 통했던 허인회 전 열린우 리당 청년위원장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녹색드림협동조합을 설립, 발효현미를 팔던 허씨는 지난해 박원순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울시 태양광미니발전소사업 보급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들어 태양광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녹색드림협동조합은 2015년 매출이 5억원정도에 불과했으나 올해 매출을 97억5천만원으로 설정했으며, 2020년까지 태양광을 .. 더보기
뉴욕평통회장은 다단계-교계대표 문석호는 불륜의혹목사 : 엽기목사 이메일 '그대의 무릎 그 넉넉한 숲에서---' 연방법원 증거 - 효신교회장로 평통수석부회장은 '나는 절대 문목사 추천안했다' 민주평통 제18기 인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뉴욕평통에는 다단계사업자 들이 대거 포진하는 가하면, 여자 전도사와의 불륜의혹이 제기된 목사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생명보험 다단계사업자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던 박동주 평통뉴욕 회장은 뉴욕주 보험라이센스 확인결과 다단계사업자였음이 확인됐다. 또 박회장의 하부라인들이 평통 자문 위원에 대거 발탁된 것으로 드러나 뉴욕평통이 다단계마케팅에 활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여자전도사와의 사랑을 속삭이는 낮뜨거운 이메일이 공개돼 불륜의혹을 낳았던 문석호 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가 기독교계를 대표해, 평통위원에 선임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법원이 공개한 문목사와 여전도사가 주고 받은 이메일에는 불륜을 암시하는 부분이 적지 않게 .. 더보기
[단독]홍석현, 1월 트럼프극비면담시도했다 무산 - 불발되자 트럼프측근에 서한보내기도 - '삼성등 미국투자논의 명목'-초청장,서한, 사진등 단독입수 홍석현 전 중앙일보회장이 대선출마를 위해 지난 1월 비밀리에 트럼프대통령 면담을 추진, 뉴욕의 트럼프타워까지 방문했으나 마지막 순간 면담이 무산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홍전회장 은 트럼프대통령 당선직후, 트럼프의 핵심실세로 부상한 조지아주라인을 통해 면담을 추진 했으며, 지난 1월중순 한국에서 리셋코리아를 정식 출범시킨 직후, 극비리에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와 뉴욕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홍전회장은 삼성등 한국기업의 미국투자논의를 명목으로 한 1차면담이 무산된뒤 다시 면담을 추진하면서 트럼프의 측근에게 삼성등 한국기업 들이 미국에 50억달러를 투자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며 트럼프대통령을 만나게 해 달라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 다. 이같은 사실은 본보가 단독입수한 트럼프대통령명의의 초청장, 홍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