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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MB비자금 꼬리 찾았다?[수사전모]-청와대 직원이 구권화폐바꿔서 이시형 전세금 지불 내곡동 특검이 MB의 아들 이시형의 전세자금을 추적하면서 MB 비자금의혹이 정체불명의 돈을 발견했습니다. 2007년부터 유통량이 현격하게 줄어든 구권화폐가 포함된 이 돈을 청와대 재정관리팀장등이 수표로 바꿔서 이씨집 주인에게 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검은 이시형이 큰아버지인 이상은 다스회장으로 부터 6억원을 빌렸다는 진술에 의문을 품고 시형씨의 행적을 추적하던중 시형씨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1층 43평아파트에 전세계약을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시형씨가 2010년 2월 집주인 배모씨와 6억4천만원에 전세계약을 했고 올해 재계약을 하면서 전세금은 7억4천만원으로 올랐으며 등기부등본 확인결과 전세담보설정등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1/19 - [분류 전체보기] - 이시.. 더보기
[리먼인수흑막]JP모건,'산은은 포기-김승유 통화했더니 아직도 인수희망' -JP모건 CEO보고 이메일 리먼 브라더스 인수와 관련, 2008년 9월 9일 산업은행은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포기했으나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은 그 이후에도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계속 희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김승유회장이 리먼 브라더스 인수는 2008년 4월에 투자불가로 종결됐다는 말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김회장은 하나은행이 5월부터 9월까지 인수협상을 했다고 보도하자 처음에는 '팩트가 완전히 다르다'며 거짓해명을 하다 하나와 리먼의 비밀유지협약서, 협상초안서등이 연달하 공개하자 '자신은 모르겠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었습니다. 2012/11/18 - [분류 전체보기] - 특검,MB비자금 꼬리 찾았다?[수사전모]-청와대 직원이 구권화폐바꿔서 이시형 전세금 지불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 더보기
이병철비서 '이병철은 후계자로 창희선호-맹희는 절대 불가'- 사카린밀수사건 미국무부 비밀전문 이병철 삼성 창립자는 삼성사카린밀수사건이전까지 둘째 아들 창희씨가 후계자가 되기를 원했으며 김종필계를 불신하고 이후락계에게만 정치자금을 지원했다고 이병철회장의 비서가 주미한국대사관에 이야기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국무부에 보고한 비밀전문에 따르면 삼성의 사카린밀수사건 직후인 1966년 9월 26일 이병철회장의 개인비서를 역임한 중앙미디어센터[그룹] 기획실장 박모씨가 레스터 스터머 2등서기관을 국제호텔로 초대, 저녁식사를 대접하며 삼성사카린밀수사건에 대해 삼성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에 앞서 이병철회장의 사위인 김규씨가 1966년 9월 21일 반도호텔에서 홀부르크 브래드리 미 공보관 직원을, 9월 23일에는 레스터 스터머 2등서기관을 만나 사카린밀수사건에 대해 설명하는등 삼성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