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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사고 청와대보고 나흘간 누락 :CBS 노컷뉴스 - 왜, MB한테 보고하나마나라서!! 경북 구미 불산가스 유출 사고에 대한 정부의 위기상황보고가 4일간이나 중단됐던 것으로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드러났다. CBS가 행정안전부의 '日日(일일) 재난위기 상황보고'를 분석한 결과 불산 가스사고 발생 및 피해 상황은 사고 발생 이틀뒤인 9월 29일까지 보고된 뒤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동안 누락돼 있었다. 원본출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81774 사고 발생 다음날인 28일 행안부와 소방방재청은 '구미 화학공장 탱크로리 폭발 사고 수습 상황'에 대해 인명피해와 대피상황에 대해 보고하며 '현장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고 발생 사흘 뒤인 30일 이들 부처의 재난종합상황보고에서 구미 사태에 .. 더보기
안대희, '한광옥 임명땐 사퇴', 오늘 아침 기존입장 재확인 - 펌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10일 비리전력이 있는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을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임명할 경우 사퇴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010100022055 안 위원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입장변화가 없느냐'는 질문에 "국민들 앞에서 이미 말씀을 드렸고 방송에서 생중계도 하지 않았느냐. 아무리 정치라지만..."이라고 말하며 기존 입장을 바꿀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전날 박근혜 후보와 만나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일정이 맞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것"이라며 "내 의견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는 한 전 고문의 주요직책 임명을 받아.. 더보기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3] 박종규도 스위스 비자금계좌 별도관리 - 19만달러 예금인출선 서명은 '진' : 류재신-박동선 의회증언록등 프레이저보고서 박정희, 이후락뿐만 아니라 박종규도 스위스에 비밀계좌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미 하원윤리위가 코리아게이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계좌는 박종규가 미국쌀 수입관련 커미션등을 관리했던 계좌였기 때문에 이 계좌또한 박정희 정권차원의 스위스 비자금 계좌로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제3의 스위스 비밀계좌입니다. 미 하원윤리위는 코리아게이트 청문회에서 박동선의 로비를 조사하던중 한때 박동선이 쌀중개권을 상실했던 사실을 밝혀내고 그 중개권을 다시 쟁취하는 과정을 살펴보다가 박종규가 관리하던 스위스 비밀계좌를 발견했습니다. 2012/09/27 - [분류 전체보기]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1] 박정희자금 이후락이 스위스계좌에 예치, 김성곤이 육영수에게 돈 상납 : 프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