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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미검찰, '한국정부에 반기문동생 반기상 신뵨인도요청했다'-20일 연방판사에 밝혀 카메라 피해 달아나는 반기문전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 뇌물공여. 전신환사기.돈세탁혐의등으로 미국연방검찰에 기소된 반주현씨가 뉴욕시간 20일 오후4시 뉴욕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일정조정회의에 출석했다. 연방검찰은 반전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에 대해 한국정부에 반씨를 체포. 신병을 인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반주현공범 해리스 말콤은 한때 카타르 왕실 대변인 맡기도 - 반주현, 존우파트너에 50만달러 또 사기 가능성 대두 - 1명남은 도주범 반기상 운명은?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의 뇌물공여죄와 사기사건의 공범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말콤 해리스가 조카 반씨 체포 이틀만에 멕시코에서 전격 체포됐다. 지난 13일밤 뉴욕으로 압송된 말콤 해리스는 놀랍게도 세계최대의 부호중 한명으로 알려젼 카타르의 알타니 왕가의 대변인으로 활동할 정도로 카타르 왕가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반씨는 카타르관리에게 전해달라며 말콤 해리스에게 전달한 50만달러를 존우씨와 알고 지내던 사업가에게 빌린 것으로 드러나, 과연 이 사업가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검찰 기소장에는 경남기업이 콜리어스인터내셔널로 송금한 50만달러를 담보로 반씨가 이 사업가에게서 돈을 빌린 것으로 기재돼 있어 반씨가 이 돈을 갚지 않았다면 반씨는 또 다른 사기사.. 더보기
반기문의 정유라 반주현- '반총장일가사기' 한국검찰은 뭐했나, 20일 트럼프취임식날 재판시작 - 검찰에 반주현 고발않은 경남기업관리인은 배임혐의 -반기문 '아들도 뭐하는지 몰라'-아들 문.. 미국은 어수룩하지 않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전날 반전총장은 미국으로 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검찰의 기소는 국제사기꾼임이 상당부분 입증된 동생 반기상과 조카 반주현에게 예정된 행로였다. 그러나 그 행로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고 한국 검찰이 수수방관함으로써 현실화되지 않았다. 미국은 달랐다. 그런 불법을 용납하지 않은 것이다. 연방검찰은 반전총장이 사실상 퇴임한 직후인 이미 지난해 12월중순 반기상-반주현 부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법원은 공교롭게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당일인 오는 20일부터 재판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기소-체포-재판일자가 모두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반총장은 예상대로 ‘아들 일도 모르는데 조카 일을 어떻게 아느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