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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진술서, '내가 준것 맞지만 마스크 사나이 모른다' - 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2009년 딸(정연 씨)이 미국 아파트 원주인인 경연희 씨에게 보낸 구매대금 13억 원(약 100만 달러)은 내가 마련해 준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서를 검찰에 보내온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다만 권 여사는 돈의 출처와 이 돈을 최초 전달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50, 60대 남성’의 신원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입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검찰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627/47318302/1 권 여사는 25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에 보낸 서면답변서에.. 더보기
기재부 쥐그림 소동에 현재 영문 홈페이지 폐쇄 http://english.mosf.go.kr/ 기재부 쥐그림 소동에 현재 영문 홈페이지 폐쇄 2012/06/26 - [분류 전체보기] - 국회회의록에 군사기밀이 줄줄!! - 전투기 기종별 대수와 기령까지 노출 더보기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 쥐그림이 !!!- 펌 2012/06/26 - [분류 전체보기] - 국회회의록에 군사기밀이 줄줄!! - 전투기 기종별 대수와 기령까지 노출 기재부 영문홈피 'G20 포스터'에 "웬 쥐 그림?"기획재정부의 영문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이른바 ’G20(주요 20개국) 포스터 쥐 그림’이 올라와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27일 기재부 영문 홈페이지(http://english.mosf.go.kr/)에 접속하면 G20 정상회의를 앞둔 2010년 한 대학강사가 G20 포스터에 그린 ’청사초롱을 든 쥐’ 그림이 우측 중간에 게시됐다. 또, 같은 자리에 ’MBC 파업을 지지합니다’란 배너도 번갈아 모습을 나타냈다. 오후 7시 현재 영문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 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