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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폭로협박 박근혜 전 운전기사 집유 - 펌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신우정 판사는 28일 건물 임대업자의 탈세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억원대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공갈)로 불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전 운전기사 박모(41)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문희 전 새누리당 의원 수행비서 손모(40)씨에게 징역 1년을, 경찰관의 신분으로 협박에 동참한 정모(44·파면)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8/2012062800869.html?news_Head1 신 판사는 "박씨가 피해자에게 '손씨와 문제를 빨리 해결하라'는 전화를 한 것만으로도 피해자는 충분히 심리적 압박.. 더보기
이건희-이맹희 재산싸움: 차명주식 인지시기 논란 - 펌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등(원고)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피고)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등 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건희 회장측은 "원고(이맹희 전 회장) 측이 이건희 회장에게 상속된 차명주식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627185806655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가 형제 재산분할 소송에 대한 두 번째 변론에서 원고인 이맹희 회장측 변호인단은 "삼성생명과 삼성전자 주식 등 이건희 회장이 선대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아 보유한 재산은 단독 상속 재산이 아니라 공동 상속 재산"이라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선대 회장이 타계한.. 더보기
국회회의록에 군사기밀이 줄줄!! - 전투기 기종별 대수와 기령까지 노출 이른바 종북좌파의원들의 국회입성에 따른 군사기밀유출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국방위 회의록에 비밀로 분류된 군사기밀들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웹사이트에 수록된 지난 2010년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관련 서면질의답변서를 검토한 결과 송모의원이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현황과 관련한 서면질의를 하면서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 현황 도표를 첨부하면서 전투기 대수등은 비문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사무처는 서면질의 답변서 회의록에 송모의원의 서면질의서를 수록하면서 송의원이 비문이라고 표기한 전투기의 대수까지 낱낱이 공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의원은 서면질의서가 국방부에 전달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도표를 첨부한뒤 군사기밀인 전투기의 보유대수는 비문[비밀문서]라고 주석을 달고 파란색으로 표기까지 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