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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비자금으로 만든 회사 추징 정당 - 펌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노 전 대통령의 동생이 설립한 회사 주식을 국가가 환수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이우재 부장판사)는 노 전 대통령의 조카 호준씨와 호준씨의 장인 이흥수씨가 냉동창고업체 오로라씨에스 주식에 대한 국가의 압류 및 매각을 불허해 달라며 낸 이의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06/10 - [분류 전체보기] - 노태우재산싸움 판결문 원문 - 신명수에게 최소 230억원 준것 맞다2012/03/06 - [분류 전체보기] - 서울 센터빌딩 노태우비자금 맞다? - 신정화측 이혼소송직전 재산분할대비 빌딩담보대출 법인에 넘겨2010/02/20 - [노태우 친인척 관련서류] - 노태우 재산싸움 판결문 원문공개 : 서울고법 2009나247.. 더보기
노정연, '13억원은 권양숙이 준돈'-'마스크사나이는 어머니가 아실것' - 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가 25일 “2009년 미국 아파트 원주인인 경연희 씨에게 전달한 13억 원(약 100만 달러)은 미국 ‘허드슨클럽’ 아파트 400호 구매대금이 맞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 씨는 또 돈의 출처에 대해 “어머니(권양숙 여사)에게 받은 돈”이라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이날 오후 5시 반 “정연 씨 측에서 (이달 12일 보낸 질의서에 대해) 답변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연 씨는 답변서를 우편으로 제출했으며 이 우편은 이날 오후 4시경 대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관계자는 “정치적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답변서의 내용과 분량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선 전혀 밝힐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원본출처 http:.. 더보기
1979-1981년 미국내 북한외교관은 12명에서 15명 -FBI 공산국가요원파악보고서 지난 1979년부터 1981년무렵 미국에 주재한 북한외교관들은 79년에는12명이었으나 80년부터 14명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가 최근 공개한 '방첩활동보고서'에 따르면 1979년부터 1981년사이 미국에 외교관을 주재시킨 공산국가는 북한을 포함, 14개국정도이며 북한외교관들은 12명에서 15명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수사국은 이보고서중 공산국 미국주재현황 부분에서 fbi는 작전상 편의를 위해 공산국가외교관들을 officials 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른다고 밝히고 1979년 6월 미국에 주재한 북한요원은 13명, 같은해 9월에는 12명, 12월에도 12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80년 6월 북한외교관은 14명, 같은해 10월과 12월에도 14명으로 79년보다 2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