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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재철사장 해임안 부결 - 펌 김재철(59) MBC 사장 해임안이 부결됐다. 28일 저녁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가 김 사장 해임안을 표결 처리한 결과다. 야당추천 이사 3명이 해임안에 찬성했지만, 여당추천 이사 6명은 모두 반대했다. 5명 이상이 동의해야 해임안이 가결된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8/2012032802641.html?news_Head1 이날 야당 측 이사들은 더 이상 방문진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MBC 노동조합 관계자는 "방문진이 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도 다하지 못한 처사"라며 "방문진 구성원이 정부여당의 꼭두각시라는 것이 증명됐다"고 비판했다. 또 "김재철 사장 해임이 목전의 목표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방문진 해체와 공영방송.. 더보기
비명에 간 이재찬 유족도 이건희상대 재산소송 - 펌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 이재찬 씨의 유가족이 삼남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1천억원대의 주식 인도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28일 이재찬 씨의 부인 최선희 씨와 아들 준호, 성호 군 명의로 이건희 회장과 에버랜드를 상대로 이러한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8/2012032801717.html?news_Head1 2010/08/19 - [분류 전체보기] - 삼성가 3세들의 장례 : 이윤형은 뉴욕최고 장례식장-이재찬은 빈소도 없이 화우에 따르면 최 씨는 이건희 회장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45만4천847주(452억원 상당)와 삼성전자 보.. 더보기
하이마트는 김우중 차명재산 - 펌 하이마트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사진)의 차명재산이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김 전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했던 하이마트 지분을 환수해 추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법리검토에 들어갔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328/45096375/1 27일 검찰과 재계 등에 따르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은 2004년 초 회삿돈 30억 원을 빼돌려 정주호 전 대우자동차 사장에게 합의금을 지급했다. 이 시기는 2002년 정 전 사장이 “선 회장이 하이마트 차명주식 7만8000주(전체 지분의 14%)를 임의로 처분했다”며 선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의 항소심 판결이 내려지기 직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