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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3만달러수수설' 문제의 강서회관 단골 - 취임뒤인 2006년 크리스마스무렵에도 방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반총장에게 유엔사무총장 취임축하금명목으로 3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보도된 뉴욕 맨해튼의 강서회관은 반총장이 즐겨찾는 한인식당이며, 취임뒤인 2006년 크리스마스무렵에도 이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저널은 반총장이 지난 2006년과 2007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 부터 23만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총장은 안받았다, 박회장은 안줬다. MB정권초기 박연차게이트를 수사했던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은 ‘줬는지 안줬는지 모르지만,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이 전중수부장은 사실관계를 모른다고 답한 것이지, 반총장이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수뢰당사자들이 구도로 부인한다고 해서 반총장의 23만달러 수수의혹이 말끔히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더보기
건국대 미국학위장사, 비극적 종말 고해 - 미교육부, 최순실박사 받은 PSU 인증취소 건국대가 운영하는 LA 코리아타운의 퍼시픽스테이츠유니버시티가 지난해 11월 본보 보도대로 사설학원수준의 학위 공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퍼시픽스테이츠유니버시티를 대학으로 유일하게 인증해줬던 학력인증기관인 ACICS가 지난 12월 12일 마침내 연방교육부로 부터 학력인증기관 지위를 박탈당하고 만 것이다. 그동안 퍼시픽스테이츠유니버시티는 ACICS로 부터 일부학과에 대해 학사및 석사 학위 수여기관으로서의 인증을 받았지만 인증기관 자체가 엉터리로 드러나면서 PSU도 된서리를 맞게 됐다. 연방이민세관국도 앞으로 18개월내에 이들 학교에 대한 비자발급등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이들 학교를 스폰서로 발급받은 비자도 무효화횐다. 건국대가 1988년부터 사설학원수준 의 ‘학위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 더보기
반기문 재산축소신고 - 공직자윤리법 정면 위배, 오늘 밝힙니다 반기문 재산축소신고 - 공직자윤리법 정면 위배, 오늘 밝힙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