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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정윤회 술집회동 정보에 언론사들 총출동 해프닝 - 박지만만 확인 박지만-정윤회가 비밀리에 강남에서 만나고 있다는 정보가 온라인에 나돌아 언론사들이 긴급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시간 20일밤 9시반쯤 온라인에 '방금 박지만과 정윤회 목격' 이라는 제목하에 도산공원 사거리근처의 한 술집에서 함께 들어갔다는 글이 술집 사진과 함께 나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거의 모든 언론사들이 이 술집에 출동,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박지만만 저녁에 임백천씨등 지인 2명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정윤회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비록 박지만-정윤회 회동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이같은 사실을 제보하고 박지만의 방문사실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네티즌을 비롯한 시민수사대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사례로 .. 더보기
칠레주재 외교관 10대 미성년자 성추행 예고편 - 페이스북 칠레주재 외교관 10대 미성년자 성추행 예고편 - 페이스북 더보기
최순실일가, 정유라승마특혜폭로보복 -김종시켜 테니스협회장 선거까지 좌지우지 -곽용운비리 특별감사요청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대통령이 탄핵소추된 가운데, 최순실이 정유라 승마특혜의혹을 지적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의원에 대한 보복으로, 김종 문체부차관등을 동원해 안의원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찍어냈다’는 주장과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7월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당시 김종차관 등 문체부 고위간부 2명이상이 주 회장을 만나 회장선거에 출마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다. 또 대한테니스협회 산하 동호인테니스연맹 등 테니스인들은 지난 8월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된 곽용운씨가 경력을 위조하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뒤 공금횡령 등의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며 지난 9일 대한체육회에 특별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초 다단계사업으로 물의를 빚은 LA동포 곽용운씨가 경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