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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가결 박근혜 탄핵 가결 더보기
반기문후원-‘반딧불이’-반기문호-좌초시키나김성회씨-통일교세계일보등과-인연레인보우합창단-첫-일정이-통일교미국본부방문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조기대선론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임기만료와 국내귀환이 2개월앞으로 다가옴으로써 반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기문총장의 핵심 후원모임인 반딧불이는 당초 지난 10일 규모를 당초보다 축소, 국회외부 에서 중앙운영위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반기문대통령만들기 닻을 올렸다. 그러나 이 모임 준비위원장인 김성회씨가 통일교 및 세계일보측과 인연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반총장뒤에 통일교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국다문화센터대표 이기도 한 김씨는 지난 9월 이 단체 산하의 ‘레인보우합창단’의 유엔공연에 앞서, 통일교의 미주본부격인 뉴요커호텔에서 통일교 미주총회장참석하에 미니공연을 했고, 그 다음날 반총장을 극비리에 만났다는.. 더보기
김장훈, 미국-이탈리아이어 캐나다 기부도 거짓판명 - 중간에 섰던 캐나다동포들도 난감한 처지 기부천사 김장훈씨의 2013년 미국기부, 2014년 이탈리아 기부가 사실상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2013년 캐나다 공연당시 토론토대학등 캐나다기관 3곳에 대한 기부도 역시 사실상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 캐나다공연 기부에 대한 발표와 대대적인 언론보도가 이뤄진지 벌써 3년이 지났지만 김장훈씨의 발표대로 돈을 제대로 받은 곳은 없었다. 특히 토론토대학은 공연현장에서 김씨에게 기부에 따른 감사패까지 수여했지만 정작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이에 대해 지금도 독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본보의 미국기부내역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스스로 미국기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난주 본보보도를 사실상 시인했다. 김씨는 수잔지코멘 유방암재단 7만달러를 기부했다는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하고, 5만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