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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거짓기부]캐나다 온타리오박물관[ROM], '한푼도 못받았다' 공식답변 기부천사 김장훈씨의 2013년 미국기부, 2014년 이탈리아기부, 2013년말 캐나다기부가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박물관도 김장훈씨로 부터 기부를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장훈씨는 장기간,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해외에서 기부를 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도 미국과 이탈리아 기부등에 대해 사실상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시인했었다.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즉 상습적으로 거짓기부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5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기부는 나 자신의 양심에 대한 문제이므로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얼버무리고 있다. ‘내 양심은 거짓기부도 문제없다’고 주장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씨가 ‘기부했다’고 주장하지 않.. 더보기
뉴욕거주 김재규매제 오수춘박사 단독인터뷰, ‘새삼 놀랄 것도 없다. 37년전 다 밝혀진 일’- ‘최태민-박근혜도 박정희시해 동기였다’ -박정희정권 기형아가 바로 박근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 1979년 10월 박정희 전대통령시해사건의 주범인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형제들은 ‘새삼 놀랄 것도 없다. 이미 37년전 김재규중정부장이 최태민의 비리를 밝혔고, 박정희시해사건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매제인 오수춘 한의학박사는 탄핵소추안 국회가결다음날인 지난 10일 이같이 밝히고, ‘김부장이 37년전 자신을 버리면서 이를 응징했음에도, 또 다시 최태민의 딸이 국정을 농단한 것은 정말 통탄스러울 뿐’이라고 한탄했다. 박정희시해사건이후 김재규 전부장의 8남매중 적어도 여동생 2명과, 김전부장의 동서 1명이 천신만고끝에 도망치다시피 미국으로 떠나 뉴욕에 정착했지만 여동생 1명과 동서는 사망했고 현재는 김.. 더보기
이게 바로 청와대, 양승태대법원장-최성준법관 사찰의혹 문건 [사진] 대법원, 대법원장의 일과중 등산사실 외부유출에 곤혹0--대법원은 최근 문화일보가 ‘등산 마니아인 양승태 대법원장이 취임후 매주 금요일 오후 일과시간중 등산을 떠난다’는 비판보도를 준비하자-양대법원장이 직원들과 소통차원에서 금요일 오후 등산을 즐기고 있지만 대개 일과 종료후 출발하고 잇다고 해명하면서 *지방으로 산행을 갈 경우 17시경 출발한 적이 있어도 극히 드문 경우라고 강조 -내일신문이 예전 유사보도를 추진하다가 기사거리가 아니라며 중단한 전례를 볼 때 이번에도 걱정하지 않는다면서도 당혹감 역력0--이와 관련, 법조계내에서는 직원대상 산행동반자를 차출하다보니 불만이 제기되고 언론에도 제보된 것 같다면서 신중한 처신을 강조법조계, 춘천지법원장의 대법관 진출 과잉의욕 비난여론법조계에서는 최성준 춘천지법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