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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가수 비 징계위원회 회부 - 펌 국방부는 3일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31)가 배우 김태희씨와 만나는 과정에서 군인복무규율을 위반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지훈 상병이 출타한 것은 공무출타로 (신곡을) 연습하기 위해 나간 것인데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사적인 접촉은 규정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 상병이 소속돼 있는 대대에서 다음 주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다른 장병들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징계 수위와 관련해서는 “영창은 아닐 것 같다”며 외출ㆍ외박ㆍ휴가 제한 등 영창처분 이하의 징계가 내려질 것임을 시사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 더보기
야합예산 예결위원 9명 호화외유 - 무조건 당장 귀국시켜 책임물어라 :정치쇄신 시금석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예산안을 처리한 주역들이 국회에서 예산을 처리하자마자 중남미와 아프리카로 단체 외유를 떠났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83/10325783.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장윤석(새누리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 외에 새누리당 김재경·권성동·김성태 의원, 민주통합당 홍영표·안규백·민홍철 의원 등 여야 계수조정소위 위원 6명을 포함한 9명이 2개 조로 나뉘어 국회 예산으로 예산심사 시스템을 연구한다는 명목으로 해외시찰을 떠난 것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6시4분쯤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처리되자 1일과 2일 두 팀으로 나.. 더보기
부산항 통관 컨테이너 28% 방사능여부 검사 - 미국,2014년 핵탐지장비 한국에 완전 이양:GAO 보고서 부산항을 통관하는 컨테이너의 28%가 미국정부가 설치한 첨단장비에 의해 방사능여부를 조사받고 있으며 이들 장비는 오는 2014년 3월 한국정부에 완전 이양됩니다. 2013/01/02 - [분류 전체보기] - 한국정부, 아제르바이잔 핵탐지장비설치위해 미국에 30만달러기부 :NNSA발표 미국회계감사원이 발간한 '핵밀거래와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국가핵안보국이 핵확산금지[핵물질국제간불법이동금지]를 위해 지난 2009년 3월부터 부산항에 핵탐지장비를 운영하다 잠시 중단한뒤 지난 2011년 3월부터 핵탐지장비를 재가동하고 있으며 오는 2014년 3월 이 장비등을 한국정부에 완전 이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8억5천만달러를 투입, 33개국 46개 항만에 방사능탐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