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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김태희-비 열애설 단독보도 : 수개월 취재불구 단 한줄도 새나가지 않은 디스패치의 팀웍이 더 놀랍다 http://www.dispatch.co.kr/ 더보기
인수위 인선 9급비서에 15분면담 기자 -너무 한다, 콘트롤타워가 무너졌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인선(人選)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청년특위 위원 중 한 명인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정현호(25) 전(前)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이하 전총모) 집행의장은 김상민 청년특위 위원장이 지난 4월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면서부터 줄곧 김 위원장의 9급 비서로 일해 왔다. 정 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선대위 청년본부에서도 활동했다. 대선 기간 박 당선인의 광화문 유세에서 반값 등록금 공약과 관련해 찬조 연설을 하기도 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31/2012123101208.html 문제는 정 위원이 새누리당 내에서 대학생을 대변하는 인물로 계속 활동해 왔다고는 하지만.. 더보기
[김순덕 칼럼] ‘노무현 정신’ 유통기간 끝났다…민주 아직도? -동아일보 학교 다닐 때 연말 학급회의 단골 주제는 ‘마무리를 잘하자’였다. 총선과 대선을 치른 올해 정치권, 특히 야권의 마무리는 ‘노무현정신’을 박물관에 보내는 것이어야 한다고 본다. 유통기간도, 유효기간도 끝난 지 한참 됐기 때문이다. 28일 민주통합당 새 원내대표로 박기춘 의원이 뽑힌 것은 친노(친노무현) 세력이 또 한번 패배했음을 의미한다. 물론 친노는 인정하지 않을 태세다. 대선 패배 뒤 총선 패배 때와 똑같이 “모두의 책임”이라고 외치더니 원내대표 선거 때도 똘똘 뭉쳐 친노 쪽 사람을 밀었다. 대권이 안 되면 당권이라도 꽉 잡겠다는 패권주의다. 노무현 정부 때가 유토피아였다던 그들의 유세를 떠올려 보면 이번 대선 결과는 문재인 후보 말마따나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문재인은 패배 뒤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