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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검찰-연방노동부, 'LG화학, 미국정부 전기배터리 보조금삥땅' - 바이든 기각여부에 결정적 영향 미칠듯 [연방노동부 감사보고서등 첨부] SK와의 배터리전쟁에서 승소판정을 받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013년 미국 연방정부의 전기배터리산업 장려금 일부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LG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건주 홀랜드 배터리공장 건설과 관련, 연방정부로 부터 1억 5천만달러의 장려금만 받아챙기고, 공장건설은 당초 약속의 60% 만 이행, 연방에너지부의 감사는 물론 연방검찰의 수사를 받았고, 2백만달러 상당의 과징금을 납부하고 기소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국 납세자의 돈을 가로챈 것으로, 바이든대통령이 ITC 판정의 기각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LG측이 GM의 볼트차량에 납품한 전키배터리 화재위험으로, 리콜에 따른 소프트웨어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S.. 더보기
[속보]DJ비자금추적 '데이비드슨작전' 관련 뇌물수수 미국국세청 한국계요원 조용희 전격기소 - 기소장 및 한국법원 관련사건 판결문 파일 [속보]DJ비자금추적 '데이비드슨작전' 관련 뇌물수수 미국국세청 한국계요원 조용희 전격기소 - 기소장 및 한국법원 관련사건 판결문 더보기
[속보]DJ비자금추적 '데이비드슨작전' 관련 뇌물수수 미국국세청 한국계요원 조용희 전격기소 - 미 연방법무부 MB시절 국정원의 DJ비자금추적작전인 데이비드슨작전과 관련, 미연방국세청 한국계요원 브라이언 조[한국명 조용희]가 국정원으로 부터 뇌물을 받고 불법조사를 벌인 혐의로 지난 22일 미연방검찰에 전격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방법무부는 연방국세청 한국계 요원 브라이언 조를 위조외국여권소지, 개인신분도용, 수사과정에서의 허위진술, 아파트매입관련 사기송금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미국시간 26일 오후 공식발표했습니다 연방국세청 범죄수사대소속 요원인 조씨는 한국검찰조사결과 '지난 2010년 5월 중하순경 DJ비자금 조사명목으로, 서울 강남구 모 아파트 101동 405호거주 자신의 처제를 통해 국정원요원으로 부터 3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인물입니다. 연방법무부는 기소장에서 '무명씨[JOHN DOE]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