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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체납 랭킹15위 홍송원, 미국서 무상증여발각 - 목회한다던 남편은 미국서 골프연습장 운영 지난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비자금폭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미갤러리 홍송원관장, 2011년과 2013년 두차례 구속됐고 지난해 11월말 항소심에서 조세포탈혐의로 유죄판결과 함께 벌금 20억원선고를 받았고, 지난해 12월 관세 16억원상당을 체납, 상습 고액체납자 명단에 오른 홍씨가 LA소재 330만달러상당의 주택을 자신의 둘째아들에게 무상증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홍씨의 남편으로 한국 온누리교회 부목사를 지낸 박담회씨는 목회를 하면서도 지난해초까지 LA인근에서 골프연습장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벌일가의 그림구매 대리인, 대한민국 최고의 화상으로 알려졌던 홍송원 서미갤러리관장, 홍씨는 지난 2007년 7월 31일 캘리포니아주 9038 원더랜드파크애비뉴 주택을 318만6천 달러에 매.. 더보기
파리바게트, 미국서 1200만달러 PPP 사기의혹 - 국제먹튀논란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연방정부로 부터 PPP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파리바게트가 PPP대출자격이 되지 않는 데도 1200만달러상당 탕감성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3개사가 대출을 받았으나, 이중 2개는 아예 대출자격이 되지 않아 올해 2차대출은 신청하지 못했으며, 1개사는 올해 정부대출한도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4분의 1만 대출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나 이같은 의혹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내 자회사 5개를 통해 PPP대출을 받은 아주호텔앤리조트 도 금융당국에 제출한 지난해 감사보고서등에 350만달러상당의 PPP대출내역을 아예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외부감사법위반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또 지난해 610만달러상당의 PPP대출을 받아 미국.. 더보기
미국정부, 문대통령 방미취재단에 '접종 2주 안됐다' 하루 자가격리명령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현지시간 5월 19일오후 워싱턴DC에 도착했으나, 동행기자단이 2차접종을 한뒤 2주에서 하루가 모자람에 따라, 미국정부가 '1일 호텔자가격리'를 강하게 요청, 취재단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기자단은 당초 문재인대통령 방미와 관련, 30명을 취재단을 선정, 지난 4월 15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은데- 이어, 지난 5월 6일 화이자 2차접종을 받았습니다. 그뒤 미국정부가 방미단 축소를 요청, 동행취재단은 30명에서 22명으로 줄었고, 오늘 오후 22명이 대통령전용기편으로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뒤 14일이 지나야 접종완료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동행취재단은 2차접종뒤 오늘이 14일째로, 내일 접종완료자가 됩니다. 이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