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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미국서 1200만달러 PPP 사기의혹 - 국제먹튀논란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연방정부로 부터 PPP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파리바게트가 PPP대출자격이 되지 않는 데도 1200만달러상당 탕감성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3개사가 대출을 받았으나, 이중 2개는 아예 대출자격이 되지 않아 올해 2차대출은 신청하지 못했으며, 1개사는 올해 정부대출한도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4분의 1만 대출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나 이같은 의혹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내 자회사 5개를 통해 PPP대출을 받은 아주호텔앤리조트 도 금융당국에 제출한 지난해 감사보고서등에 350만달러상당의 PPP대출내역을 아예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외부감사법위반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또 지난해 610만달러상당의 PPP대출을 받아 미국.. 더보기
미국정부, 문대통령 방미취재단에 '접종 2주 안됐다' 하루 자가격리명령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현지시간 5월 19일오후 워싱턴DC에 도착했으나, 동행기자단이 2차접종을 한뒤 2주에서 하루가 모자람에 따라, 미국정부가 '1일 호텔자가격리'를 강하게 요청, 취재단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기자단은 당초 문재인대통령 방미와 관련, 30명을 취재단을 선정, 지난 4월 15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은데- 이어, 지난 5월 6일 화이자 2차접종을 받았습니다. 그뒤 미국정부가 방미단 축소를 요청, 동행취재단은 30명에서 22명으로 줄었고, 오늘 오후 22명이 대통령전용기편으로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뒤 14일이 지나야 접종완료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동행취재단은 2차접종뒤 오늘이 14일째로, 내일 접종완료자가 됩니다. 이에 따.. 더보기
우리은행, 권광석행장 괴사진관련 한국-미국서 소송 - 은행 및 행장, '은행내 계파갈등 심각' 자해성 주장도 - 행장선임시기에 특정후보 비호 - 우리은행이 지난 2월 은행장 선임을 앞두고 블라인드앱에 행장후보인 권광석 현행장의 비리의혹을 담은 사진과 글이 게재되자, 변호사를 대거 선임, 경찰에 고소하는 가 하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블라인드앱에 올라온 사진은 권행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유흥주점에서 접대부와 입을 맞추는 듯한 사진으로, 우리은행은 고소장에서 권행장 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게시물은 행장후보의 개인적인 사안이므로 개인은 당연히 소송을 통해 진실을 밝힐 수 있지만, 우리은행이 행장선임이라는 민감한 시기에 소송을 제기한 것은, 특정후보를 비호함으로써 행장선임에 개입하려 한 것은 물론, 은행의 공금 및 인력등 자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예금보험공사등이 27%의 지분을 보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