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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원장, '일심회수사때 청와대 참모 대부분 반대-압력' : 일심회 사건은 2006년 10월 국가정보원이 적발한 간첩단 사건이다. 당시 좌파진영은 “신(新)공안정국 기도”라며 강력 반발했고, 수사를 지휘하던 김승규 국정원장(사진)은 수사가 한창 확대되는 도중 돌연 사퇴했다. 결국 일심회 사건은 ‘연루자 5명’만으로 종결됐다. ‘과거’의 사건인 듯했던 일심회 사건은 최근 통합진보당 사태로 새삼 주목을 받았다. 통진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당직자가 연루돼 있고, 이들이 작성해 북한에 보낸 보고서에 현재 통진당 당권파 인사들의 면면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는 점 때문이다. 가령 ‘김제남’(비례대표 당선자)의 경우엔 판결문에 첨부된 대북보고서에 31번이나 등장한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530/46611380/1 2.. 더보기
김일성 평양 돌박산 지하방공호은신 - CIA, 1951년작성 비밀보고서 60년만에 공개 닐 톨리 주한미군특수전사령관이 북한지하시설파악을 위해 낙하산을 이용, 특수부대를 침투시켰다는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51년 CIA, 미 중앙정보국이 김일성의 평양 돌박산 지하방공호를 찾아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IA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1년 5월 9일 '김일성이 이용한 지하 방공호'라는 제목의 정보보고를 통해 김일성이 그해 4월초 평양 돌박산 지하방공호를 집무실겸 거처로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1951년 작성된뒤 60년만인 지난 2010년 1월 22일 공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평양 돌박산 지하방공호의 좌표는 동경 125도 44분, 북위 39도 05분으로 같은 해인 1951년 1월 건설됐으며 김일성은 그해 4월초 평양 돌박산 남동쪽 동굴속에 강화콘크리트로 건설된 지하방.. 더보기
노정연 미국집 소유주 경연희귀국- 검찰조사 ; 펌 2012/03/13 - [분류 전체보기] - 경연희, 검찰비웃듯 수사착수뒤 지난달에도 뉴저지 부동산 또 매입 - 포트리 바 '트리플' 사들여2011/01/05 - [노무현 친인척 관련서류] - 경연희, 두개이상 이름사용 - 천만불 잃고도 또 고급주택 매입2011/01/06 - [분류 전체보기] - '천만불탕진' 경연희, 뉴저지만 3채-분당에도 아파트- 경주현은 한국최고급 빌라 소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미국 고급 아파트 구입 의혹과 관련해, 이 아파트의 원소유주로 알려진 재미교포 경연희(43)씨를 28일~29일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씨는 정연씨가 구입한 미국 뉴저지 아파트 허드슨 클럽 435호의 공동소유주로서, 지난 2009년 1월 이 아파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