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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

정인철-이영호 아직도 청와대 근무 ? - 병무청엔 '대통령실 비서관'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지난 12일 사표를 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지난 12일 사표를 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만
과연 그의 사표가 수리됐는지 의문입니다
병무청 공직자 병역사항 조회를 검색하면 사표낸지 14일 지난 25일에도
정인철이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검색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사표처리가 안된것인지, 사표처리가 됐는데 병무청에 통보가 안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정인철 병역사항은 갑종 현역병 판정을 받았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7년뒤 병역면제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물러나면서…>

먼저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고, 이명박 후보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연대를 했던 선진국민연대의 활동도 참 의미 있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보잘 것 없는 제가 이명박 대통령님을 모셨던 2년은 매우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물러나서도 이명박 대통령님과 이 정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잘될 것이라는 것은 저의 소신입니다.

할 말은 많지만 제 가슴에 묻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오늘 이 자리를 물러납니다.

정인철 기획관리비서관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도 지난 11일 사표를 냈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퇴의 변을 밝히며 사표를 낸 것으로 청와대가 발표했지만 15일이 지난 25일에도
병무청 공직자 병역사항 조회에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표낸진 15일이면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과연 사표를 냈는지.
아직 사표수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사표수리르 했지만 병무청 통보가 늦어진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영호는 육군중위로 제대했습니다

`저로 인해 물의가 빚어져 죄송합니다. 대통령을 모시는 비서관으로서 본의 아니게 대통령께 누를 끼친데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납니다`



이인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은 지난 23일 구속수감됐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한달 앞선 6월 24일 국무총리실은 그를 대기발령 조치햇다는 것이 언론보도입니다
이인규는 사표를 냈는지 안냈는지 알수 없으나
이자 역시 25일 병무청 공직자 병역사황 조회에 국무총리실소속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인규 이자의 포스 때문인지 정인철, 이영호는 직위가 나왔으나
이자의 병역사항 조회에는 직위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인규 이자는 일병 소집해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