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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2011. 9. 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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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지난 2004년 4월 용천역에서 발생한 대형폭발사건은 자신에 대한 암살기도였음을 인정했으며 김정일은 암살과 쿠데타를 우려하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13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에게 김정일이 지난 2004년 열차폭발사건이 자신에 대한 실패한 암살기도이고  휴대전화를 통해 김정일열차통과시각이 전해졌다고 믿고 있으며 그가 암살과 쿠데타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대사는 지난 2009년 2월 26일 '현대그룹, 인내와 관용제안' 이라는 제하의 비밀전문에서 2월 13일 현정은 현대아산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사장, 하종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사장등과 점심을 함께 하며 나눈 이야기를 17개 항목에 걸쳐 상세하게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중 '김정일과 인민군' 이라는 항목에서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은 지난 2004년 김정일을 암살하려 한 열차폭발사건이후 인민군은 김정일이 가장 신뢰하는 집단이 됐다며 김정일열차 통과 30분전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김정일은 휴대폰을 통해 자신이 탑승한 열차의 통과시간이 전해짐으로써 거의 근접한 시간에 폭발시킬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회장은 김정일은 이사건이 자신에 대한 암살실패사건으로 믿고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북한의 휴대폰 도입이 특이할만큼 늦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현회장은 또  김정일이 암살과 쿠데타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회장은 김정일이 정주영회장을 만났을때만 해도 인민들이 먹을 것이 필요하며 북한경제발전을 위한 방법을 물었다고 회상하며 김정일이 예전에는 비합리적인 사람이 아니었지만 최근 그녀자신이 느끼기에는 김정일이 무언가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바꿔말하면 김정일이 지금은 비합리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현회장은 또 북한 인민군이 1988년 현대가 현대개발예정지역에 사진을 찍을 경우 안보가 위협받는다며 금강산개발사업에 반대했지만 인공위성을 통한 항공사진 촬영이 이미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논란이 극복됐다고 전했습니다
 
현회장의 이같은 말은 북한 용천역 폭발사건이 소문대로 김정일 암살미수사건이었음을 김정일이 인정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북한이 폐쇄적 체제로 김정일이 확고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와는 달리 쿠데타와 암살을 가장 우려할 만큼 적지 않게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이때까지 2005년과 2007년 두차례에 걸쳐 김정일을 만났던 현회장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정일이 비합리적으로 바꼈다고 말한 것은 김정일의 신상에도 변화가 있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현회장은 스티븐스대사와의 오찬에서 대북사업 전면중단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미국의 힘을 빌리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그 내용은 이 블로그 다른 페이지에 올립니다
 
*용천역 폭발사건
2004년 4월 22일 북한-중국 국경지대인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150여명이 숨지고 천3백여명이 부상당함,
이 폭발사건은 김정일열차 통과 30분전에 발생함으로써 단순사고가 아니라 김정일 암살기도 사건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