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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에 해당되는 글 121건

  1. 2011.10.30 탈북자 합심조 심문조서-진술서등 9천여건 미국정부에 넘겨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 2011.09.29 '미군기지이전비용 SMA전용' 미국측 근거, 알고보니 2001년 미국의 통보 - 로리스'한미동맹최악맞는다'경고도 (1)
  3. 2011.09.28 미군기지이전비용 방위비분담금 전용 : 노무현정부 버티다 MB정부 결국 수용 - 청와대 '내일 타결'지시도
  4. 2011.09.18 미, 통일부 국장 2명 각각 별도접촉 남북적십자회담 설명들어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
  5. 2011.09.16 위키리크스 원문공개로 신분노출 에티오피아기자 피신
  6. 2011.09.16 노무현 비공개만찬 발언록 유출자는? - 4개사 참석했지만 전문엔 3개사만 언급 [원문] (1)
  7. 2011.09.15 삭제전문 원문보니 대북한정세판단 미국에 전달한 사람은 현역육군대령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9)
  8. 2011.09.15 위키리크스전문중 KBS 기자면담 전문 원문 2건
  9. 2011.09.14 손학규,'김승규, 일심회간첩단 수사로 밀려나'-'이재정은 통일문제 문외한':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3)
  10. 2011.09.13 '산케이신문 빨대를 찾아라' - 북 미사일 미 위성사진 유출되자 한국정부 색출나서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1. 2011.09.13 문정인, '김만복, 샘물교회인질사태때 총선출마위해 청와대 지시어기고 신분노출'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2. 2011.09.11 911테러당일 문자메시지 50만건 공개 - 대한항공여객기납치설로 한때 긴장 : 위키리크스 오늘 재공개
  13. 2011.09.08 이태리주재 북한대사, '정몽헌자살은 정치적으로 촉발된 살인'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4. 2011.09.08 김대중납치때 미국 개입, DJ 살렸다 - '선거임박 진상발표는 MB에 타격주려는 의도' 의혹도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5. 2011.09.07 [충격]'일심회연루의혹' 박선원이 남북정상회담 기획-비선조직: 통일-외교-국방 모두 따돌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6. 2011.09.06 현정은, '김정일, 2004년 용천역 폭발사건은 암살시도 인정' - '김정일, 암살-쿠데타 가장 두려워해'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
  17. 2011.09.06 현정은, 대북사업 중단되자 '남한이 먼저 화해' 주장하며 미국에 매달려 : 위키리크스한국전문
  18. 2011.09.05 함성득 대폭로, '유명환은 MB시중들어서-이태식은 아들이 노사모 초기회원이어서':위키리크스 한국전문 (1)
  19. 2011.09.05 김형준-함성득,'MB, 이태식-김병국 쇠고기수입하면 미의회 한미FTA 비준한다 조언따르다 대실수'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 2011.09.05 '박정희, 'MB조심해라' 경고를 정주영은 '잘 돌봐주라'로 오해?': MB급속승진 '뒷말'소개 -위키리크스전문 (5)
  21. 2011.09.04 386간첩단수사 김승규 국정원장에 노무현이 사퇴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22. 2011.09.04 DJ는 좌파들의 첫 대통령 - DJ측 장례식에 부통령이나 국무장관 조문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23. 2011.08.31 힐차관보-김성대사등 고위관리 여권번호 노출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24. 2011.08.26 '이명박당선자, 정권인수팀에 소망교회멤버 중용-논란 일으켜' - 위키리크스폭로 미 외교전문 (3)
  25. 2011.08.25 '카자흐 화력발전소 한국수주, 이미 2년전 결정' : 위키리크스폭로 미 외교전문서 드러나 (4)
  26. 2011.07.04 '중, 북한 1차핵실험 일정 간파- 유엔제재 거부권 행사 않을 것' 미국 사전인지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7. 2011.06.10 이란, '현대위아'의 초정밀공작기계에 눈독-2차례나 입수시도-한국기업 탄소섬유도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8. 2011.05.05 일, 미국에 '한일 역사문제 관여마쇼' - 위키리크스 비밀전문 (1)
  29. 2011.04.30 주한미대사관, 김영삼'악평' 무지한 다혈질-김대중 국제적 인물-노무현 확고한 견해가진 신참 -위키리크스 공개 (3)
  30. 2011.04.14 한국, 아프간재건 5억불지원결정-위키리크스전문 맞았다 [위키리크스원문등]
위키리크스2011. 10.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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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노무현정부가 탈북자 합동심문조 심문기록과 자술서등 9천여건을 미국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2011/03/01 - [분류 전체보기] - 1997년 북한인 19명 미국에 불법체류중 망명 신청 - 1997년부터 2010년까지 망명신청현황
2010/08/25 - [분류 전체보기] - 탈북자 독일정착이어 영국-캐나다에도 수백명씩 정착 -GAO 보고서
2010/08/03 - [분류 전체보기] - 방코델타아시아를 통한 북한의 금융거래 증거 - 송금증서등
2010/12/12 - [위키리크스]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 오스트리아은행 북한비자금 포착 [방코델타-오스트리아-러시아 흐름]
2011/02/05 - [위키리크스] - 영국주재 북한대사관도 돈줄 끊겼다 - 위키리크스 한국비밀전문

2011/10/18 - [SK] - SK비자금5억불관련 증거를 다운로드가능토록 공개하며 SK 비자금 1막을 마무리합니다
2011/10/18 - [SK] - [SK비자금5억불]최태원, 5억불중 5천만불만 죄값 치렀다 - 이제 검찰이 나서라

주한미국대사관이 지난 2007년 7월 9일 국무부와 미국방부산하 국방정보국[DIA],주한미군사령부등에 타전한 2급비밀전문[SECRET]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한국정부로 부터 지난 1997년부터 현재[2007년]까지의 탈북자의 합동심문조 심문기록과 탈북자 1차진술서등 한글로 된 문서 9천1백80건을 한국정부로 부터 넘겨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전문에서 주한미국대사관은 이 기록은 국가정보원과 관련정부기관에서 취합한 것으로 탈북자가 한국으로 입국한 직후 합동심문조[CMIC]가 이들을 심문하는 과정의 기록으로 심문조사와 탈북자의 자술서등 9천여건 거의 대부분이 가공되지 않은 1차 자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문서를 넘긴 시기는 노무현정부의 마지막해인 2007년이며 1997년부터 2007년의 탈북자관련문서라면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10년 대부분을 포함한 시기의 문서를 의미합니다

이 기록들은 국방정보국의 한국지부로 전달됐으며 북한체제의 안정성, 붕괴가능성, 인권침해등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 기록이 아프카니스탄등에서 알 카에다 조직원등을 심문하면서 확보한 자료인 하모니데이터베이스와 견줄만하다며 이 문서가 분석할 가치가 매우 큰 자료라고 확신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보협력[정협]을 통해 미국등 우방국에 정보를 전달할때 탈북자의 리스트를 정리해서 전달한다든가, 탈북자의 진술 중요부분을 재정리해서 전달한다든가 하는 재가공된 2차자료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한글로 된 심문조서, 탈북자들의 자술서등 원본을 그대로 카피해서 전달한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위키리크스2011. 9. 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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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스, 2001-2년 LPP협상때 'SMA펀드 기지이전비용으로 충당할 것 통보' 주장
로리스, '한국 전용불가주장계속하면 2008년 한미동맹 최악 맞을 것' 위협성발언도
MB정부, 벨 사령관 50대50 부담 발언에 충격 - 협상과정 전달 안됐을까?
김병기 청와대 국방보좌관, '2001년시작돼 2004년 양측 이해' 설명하며 미국옹호
여러 전문 '양측이 이해했다'로 기록 - 이해가 합의나 동의가 될 수 있나?


2011/09/28 - [분류 전체보기] - 미군기지이전비용 방위비분담금 전용 : 노무현정부 버티다 MB정부 결국 수용 - 청와대 '내일 타결'지시도
2011/09/29 - [분류 전체보기] - 2003년 미국보고서 봤더니--미군기지이전비용중 한국부담 63%, 2007년 버시바우전문은 한국부담 93%

한국의 방위비분담금에서 미군기지이전비용을 충당키로 한미양측이 양해했다는 미국의 주장은 DJ집권때였던 지난 2001년 미2사단이전등 미군기지이전협상[LPP]때 미국측이 한국측에 통보한 내용을 근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은 당시 노무현정부가 이같은 미국주장을 공식화하는데 난색을 표하자 2008년 한미관계가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위협성 발언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MB정부는 방위비분담금 미군기전이전비용 전용에 대한 암묵적 합의를 잘 몰랐던듯 2008년 벨사령관이 미2사단이전비용을 한국과 미국이 절반씩 부담키로 했다는 발언에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7년 6월 22일자 외교전문에 따르면 리처드 로리스 국방부 동아태차관보를 한국을 방문, 심윤조 외교부 차관보를 만났을때
심차관보가 SMA와 관련한 한국측의 새 제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하자 불가능하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한국이 방위비분담금으로 2사단이전비용을 충당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계속할 경우 2008년쯤 한미동맹은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처드 로리스는 이자리에서 방위비분담금이 미군기지이전비용으로 충당키로 한미양국이 양해했다는 미국측 주장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로리스는 미2사단 이전등 미군기지 이전을 합의한 LPP 체결당시 미국측은 2사단 이전비용은 주한미군예산에서 충당되며 주한미군예산은 한국의 방위비분담금과 국방부 건설예산등 2개 소스로 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분명히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방위비분담금을 2사단이전비용으로 충당키로 한미양국이 양해했다는 미국측 주장은 그야말로 김대중정부당시 한국과 LPP협상을 하면서 한국측에 통보한 내용을 근거로 하는 것입니다 
 
LPP협정이 2002년 3월 20일 서명된 것을 감안하면 미국측이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2001년께로 추정되며 당시 협정에 서명한 한국측 대표는 김성환 현 외교부장관과 김동신 당시 국방장관이었으므로 이들이 미국측 주장내용을 명백히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측의 이같은 통보에 대해 2001년과 2002년 협상당시 한국측이 마지못해 이 주장에 암묵적이든 어떤 형태든 동의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MB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2008년 4월 28일자 외교전문을 보면 벨 주한미군사령관이 미의회에서 2사단 이전비용은 한국과 미국이 반반씩 부담할 것이란 발언에 대해 MB정부가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2001년부터 미국측이 주장하고 김대중-노무현정부가 마지 못해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방위비분담금의 미군기지이전비용 전용이 '쉬쉬'하면서 MB정부에 전달이 안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이 전문은 2008년 4월 8일 서울에서 열린 제17차 안보정책구상회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회의당시 가장 큰 쟁점은 방위비분담금의 2사단 이전비용 전용문제 였습니다 

전제국 당시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사단 이전비용의 50%를 한국이 부담한다는 벨사령관의 의회증언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무지 미국측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러자 김병기장군[현 레바논대사, MB정부 청와대 국방비서관, 국방부 국제협력차장]가 나서서 미국측 입장을 대변하듯 배경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전문에는 디펜스해줬다고 표현돼 있습니다

김병기장군은 2004년 미군기지이전협정당시 방위비분담금을 미군기지이전에 사용한다는데 양측이 명확히 이해했다고 설명했으며 사실상 이문제는 2001년 LPP초기 협상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밝혀 2001년부터 미국측이 이같은 주장을 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도 2007년 4월 2일자 전문에서 양측이 이해했다는 단어를 사용했으며 이전문에서 김병기장군도 양측이 이해했다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한국이 명확히 동의했다면 미국은 APPROVE 나 AGREE 라는 단어를 들이댔을 것입니다
UNDERSTAND라는 단어가 계속 사용되는 점으로 미뤄 명확하지 않은 구두의견교환과 동의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병기장군은 MB정부에서 청와대 국방비서관을 지냈으며 지난달 29일 레바논대사에 임명됐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김병기 레바논대사가 미국측 주장의 전말을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그에게 그 전말을 들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키리크스2011. 9.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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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비분담금 미군기지이전비용 전용, 노무현정부 '불가' 계속 버텨 
- 이명박정부, 수차례 버티다 '전용합법화-예산이월'등 결국 '통 큰 합의'
- 국회비준없이 각서 교환형식으로 2009년 3월 조약으로 발효
- 막바지협상 첫날밤 '난항'보고하자 청와대가 '내일까지 타결' 강력지시
- 방위비분담 2-3년마다 재협상 전례불구 MB정부는 5년 합의 
- 미국설득해 현물지원비율 올해부터 88% '성과' : 설계감리제외 사실상 백% 현물
 

2010/06/08 - [한미조약] - 용산기지 이전협정 한미양국 서명 원본서류 4건
2011/09/29 - [분류 전체보기] - '미군기지이전비용 SMA전용' 미국측 근거, 알고보니 2001년 미국의 통보 - 로리스'한미동맹최악맞는다'경고도
2011/09/29 - [분류 전체보기] - 2003년 미국보고서 봤더니--미군기지이전비용중 한국부담 63%, 2007년 버시바우전문은 한국부담 93%로 급증

2011/10/09 - [분류 전체보기] - SK그룹, 2000년 비자금 5억달러운용 – 채권단 관리뒤에도 돈 빼돌려[관련서류 첨부]
2011/10/10 - [분류 전체보기] - [SK비자금5억불] 윤씨 심문했더니 SK관련질문에 부인않고 묵비권-증거서류는 '맞다' 시인[속기록 첨부]
2011/10/10 - [분류 전체보기] - [SK비자금5억불]SK텔레콤-SK글로벌, 해외DR발행, 알고보니 ‘짜고친 고스톱’-'꿩먹고 알먹기'도

주한미군기지이전 비용을 방위비분담금에서 전용하겠다는 미국정부의 요구에 대해 노무현정부는 이에 대해 어느정도 동의하면서도 공식화를 거부했으며 이명박정부에서 수차례의 협상끝에 결국 '통 큰 합의'를 해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미군기지이전비용 방위비분담금 전용에 관한 한미 양국 합의는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없는 각서형태로 체결됐으며 한미 양국간 줄다리기 막바지에 청와대가 한국협상단에게 적극 타결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11월 하와이에서 열린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한미협상에서 한국대표단은 '우리가 얻은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으며 대표단중 1명은 귀국뒤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에게 협상 첫날밤 청와대로 부터 '내일 타결하라'는 명확한 지시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위키리크스 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또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도 그전 협정이 유효기간이 3년, 2년, 2년으로 2-3년마다 한번씩 협상을 통해 분담금을 결정한 반면 MB정부가 체결한 2009년 협정은 유효기간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으로 그전보다 2배정도 길어졌습니다

*외교통상부공개 건설비 현물지원 교환각서 원문

지난 2009년 1월 15일 한미양국간에 교환된 '군사건설비 현물지원에 관한 교환각서'에 따르면 제1항에 대한민국이 지원하는 건설사업은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의거한다'고 규정,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에 따른 한국분담금을 미군기지이전사업에 전용할 수 있도록 합법화했습니다 [하단 외교통상부 공개 교환각서전문 첨부]


영문을 보면 의미는 더욱 명확해 집니다 
'THE REPUBLIC OF KOREA FUNDED CONSTRUCTION REMAINS UNDER THE SMA' , 한국정부가 돈을 대는 건설사업은 SMA[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에 따라 관리된다는 것으로 사실상 분담금으로 한국정부가 미군주둔을 위해 해야할 건설사업 즉 미군기지이전사업을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하단 미국무부 공개 미국제안각서및 한국회답각서 원문]

이 각서 서명자는 한국측은 유명환외교통상부장관, 미국측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로, 미국측이 2004년 주한미국기지이전협약체결때부터 방위비분담 특별협정금을 주한미군기지이전에 전용하는데 대해 한미양국이 이해했던 사항이라고 주장하지만 2009년 1월까지 이에 대한 합의문이 없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외교통상부공개 건설비 현물지원 교환각서 상세정보

이 각서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원안을 작성, 한국측에 제안했으며 한국 외교통상부가 이를 수락하고 동의한다는 회답을 미국대사관에 보냈으며 국회 비준동의를 얻지 않았지만 한국정부는 이를 공식조약으로 인정했습니다 

이 각서는 2009년 1월 6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친뒤 1월 8일 이명박대통령이 재가했으며 1월 15일 서명된뒤 3월 5일 발효됐으며 3월 11일자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 각서가 조약 1939호라고 밝혔으며 국회비준동의는 불요하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공개 건설비 현물지원 교환각서 원문

이 각서는 또 한국은 전체 사업비의 12%를 차지하는 설계 감리비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2009년 30%, 2010년 60%, 그리고 2011년부터 3년간은 88%를 현물로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측과 합의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한국이 현금 12%, 현물 88%로 백% 건설비를 부담하는 것입니다 

각서는 이외에도 미국측이 건설사업및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미국측이 설계를 담당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한국헌법은 올해 예산을 다음해로 이전할 수 없도록 돼 있으나 '입찰계약에서 절약된 금액은 향후사업에 사용된다'는 문구를 넣어 당해년도 미집행분을 다음해로 이월하고 이를 위한 적절한 절차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외교통상부공개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원문

 
*외교통상부공개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상세정보
 

특히 이 각서가 교환된 같은날 한미양국은 SOFA협정 5조에 따른 방위비분담금 협정을 체결하고 3월 2일 국회본회의 동의를 받았지만 건설지비지원의 지침과 절차는 별도 문서에 따른다고 규정하고 전용문제는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별도문서가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에 따른 한국분담금을 미군기지이전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이 각서이며 
이 각서로서 국회비준과 동의는 받지 않고서도 방위비분담금전용이 마침내 합법화됐습니다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은  Special Measures Agreement, SMA로 미국외교전문에서는 SMA가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가리키는 것은 물론 일부전문에서는 한국정부 분담금, 그자체를 가리키는 단어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중 주한미군이전비용관련 공문을 살펴본 결과 노무현정부는 방위비분담금의 미군기지이전비용 전용에 사실상 동의하고서도 이를 공식화하지 않고 대안을 마련하려다 미국과 적지 않은 마찰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명박정부는 미국의 집요한 요구로 방위비분담금전용을 허용하는 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명박정부는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과정에서 현물지원비율을 높이는등 일부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미국측은 이명박대통령이 한미동맹을 강화하기로 한 점을 내세우면서 이를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미국측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방위비분담금 전용, 협정 유효기간 5년등을 주장했고 청와대는 한국협상단이 이같은 사실을 보고했는데도 타결지시를
내렸던 것으로 외교전문에서 나타났습니다 

*2007년 4월 2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어제 보도된 2007년 4월 2일자 외교전문에서 버시바우대사는 주한미군이전비용이 한국정부가 주장한 50%가 아니라며 방위비분담금특별규정[SMA], 민간투자임대사업등을 고려하면 한국정부 부담은 전체의 93%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ikileaks.org/cable/2008/12/08SEOUL2307.html
 

버시바우대사가 2004년 한미양국이 방위비분담금을 전용하는데 양해했다고 밝혔듯이 이때까지도 양국이 이 내용이 명문화됐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이같은 사실을 국회와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한국측에 요구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2007년 8월 7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그로부터 4개월뒤 2007년 8월 7일자 외교전문을 보면 같은달 2일 미 국방부 동아시아담당 데이빗 세드니 부차관보 방문때 외교통상부측은 '방위비 분담금을 미군기지이전[LPP]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세드니 부차관보는 SMA를 LPP에 사용하는 것은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IMPERATIVE]고 주장하며 국회에 명확히 설명하라고 요구한 점으로 미뤄 노무현정부와 미국간에 이 문제에 대한 교감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무현정부는 2005년과 2007년 6월 SMA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지만 미국측에 의해 단번에 거부당한 것으로 기록된 것을 감안하면 미국과 교감을 가졌지만 다른 대안을 마련하려다 갈등을 빚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2006년 10월 11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이에 앞서 2006년 10월 11일자 전문에는 미국정부가 2007년 방위비분담액으로 8천억원을 요구한 반면 노무현정부는 2006년 분담액보다 7.3%가 줄어든 6천3백억원을 제안, 밀고 당기는 협상을 벌인 것으로 돼 있습니다 

협상끝에 미국측 요구보다 7백50억원 줄어들고 한국측 2006년 분담액보다 4백30억원 정도 늘어난 7천2백55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측은 SMA 펀드의 미군기지이전비용 전용 합법화등을 위해 집요하게 노력한 끝에 마침내 통근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사실상 협상이 타결된 6차협상때도 한국대표단은 난색을 거듭 표명했으나 첫날 협상뒤 청와대로 부터 '내일 타결하라'는 지시를 받음으로써 미국측의 요구가 마침내 관철됐습니다

*2008년 9월 5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2008년 9월 5일자 전문은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에 걸쳐 열린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SMA] 3차회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대표단은 한국이 지불한 방위비분담금중 미국이 사용하지 않은 돈이 10억달러에 이른다며 이 돈은 본래 목적대로 방위비에 사용되야지 전용되서는 안된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이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엄포도 놓았습니다

미국측은 한국이 낸 방위비분담금중 미사용분 10억달러를 여러 은행에 예치하며 이자를 챙겨왔었습니다
사실상 '삥땅'입니다 

그러나 미국측은 'SMA펀드는 LLP[주한미군기지이전]에 쓰여진다'며 더이상 언급을 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게 못박았다고 전문에 기록돼 있습니다 

*2008년 9월 5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미국측은 아예 6가지정도의 요구사항을 제시했으며 결국 이듬해 체결된 각서를 보면 모든 것이 관철됐습니다 

첫째 현물지원은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펀드에 포함시킨다, 둘째 한국정부 지원사업은 미군이 선택하며 우선집행사업도 결정한다, 세째 설계와 감리도 미군이 관리한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현금을 내야 한다, 네째, 미집행자금은 한국정부로 반환되는 것이 아니라 이월되야 한다[한국헌법은 예산이월 불허], 다섯째,미집행 자금을 이월시킬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라, 여섯째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를 만들자는 것이 미국측의 원칙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한국대표단은 한국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는 견해를 표했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2008년 12월 2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2008년 12월 2일자 전문은 사실상 협상이 타결된 6차회담, 11월 19일부터 이틀간 하와이에서 열린 '통 큰 합의' 내용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11월 19일 첫날 협상은 지난 협상과 마찬가지로 평행선을 달리며 난항을 겪었습니다
미국측은 방위비분담금을 미군기지이전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법화하라고 요구했고 현물지원 비율을 1년차인 2009년 30%, 2년차 45%, 3년차 60%, 4년차 75%, 5년차 88%로 올리자며 5년치 일괄타결을 주장했습니다

한국대표단은 5년치 협상에 대해 논의여지가 있다면서도 난색을 표했습니다 

매년 물가가 오르는등 경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향후 5년간 유효한 협정은 긴 기간입니다 
김대중정부 5년차에 타결인 2002년 4월 4일 서명된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노무현정부들어서는 2005년 6월 9일에는 2005년과 2006년, 2006년 10월 22일에도 2007년과 2008년, 2년유효기간의 협정만 체결했었습니다 
2-3년마다 한번씩 협상을 벌여 방위비분담금을 결정한데 반해 이례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2008년 12월 2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더구나 미국대표단은 이명박대통령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방위비분담금을 늘리는 것이라며 한국측을 노골적으로 압박햇습니다 

미국측은 또 주한미군재배치를 2014년까지 끝낸다는 문구를 명시하자는 요구도 무시하고 한미양국이 최선을 다한다는 두리뭉실한 문구를 넣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집행분 자금의 이월문제도 한국측이 헌법에 위배되므로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미국측은 예외없는 게 어디 있느냐, 예외를 찾아보라고 요구했습니다 

*2008년 12월 2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바로 이 첫날밤 청와대로 부터 내일 타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대표단중 한명인 최모장군은 한국으로 귀국한뒤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을 만나 '첫날밤 회의상황을 청와대로 전화로 보고하자 모든 노력을 다해서 내일 타결하라는 명확한 지시를 받았다고 귀뜸해 준것으로 전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장군은 청와대의 이 지시가 한국대표단의 운신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타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모장군은 또 '이미 우리가 미국측에 너무 많은 선물을 줬다' '우리가 국회의 SMA 펀드 전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미국측을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12월 2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한국대표단 단장이 '좌절해서' 나는 아무 것도 얻은 게 없다고 말했다고 기록된 것을 감안하면 협상이 얼마나 힘들었고 또 미국측에 얼마나 유리한 타결이었는지를 짐작케 합니다 

결국 그토록 힘들고 불공평한 협상에 청와대의 타결지시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국측이 얻은 것도 있었습니다 현물지원비율입니다 

미국측이 5년간 단계적으로 88%까지 현물지원비율을 올리자고 주장했지만 한국은 2009년 30% 2010년 60%로 올린뒤 2011년부터 3년간은 88%로 한다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비록 건설공사에 한한 것이지만 현금이 아니라 현물로 거의 백%를 지급하게 한 것은 적지 않은 성과로 생각됩니다

*2008년 12월 2일자 미외교전문 일부

이 전문은 미국측과 주한미군, 그리고 한국측의 핵심요구사항 내지 협상이득을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 
미국방부는 방위비분담금 즉 SMA펀드를 미군기지이전비용으로 전용한다는 것을 합법화시켰고 주한미군은 전체사업비의 12%를 설계와 감리비용으로 산정, 현금으로 받아내는데 성공했다고 정리했습니다
또 한국측은 설계감리비용만 제외하고 모든 것을 현물로 한다는 것이 성과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측은 이 협상결과를 양국정부에 설명하고 2008년내로 서명하자고 제의했으며 결국 2009년 1월 15일 유명환장관과 캐슬린 스티븐스대사간 각서형태로 5년간 유효한 협상이 발효됐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국측은 그동안 간절히 원했던 모든 것을 얻어냈습니다 
방위비분담금의 미군기지 이전비용으로의 전용 합법화, 한국헌법을 넘어선 미집행자금의 이월, 미국의 공사선택권, 12%의 현금지불등 많은 것을 한꺼번에 얻어낸 '통 큰 합의'였습니다 


군사비현물지원각서 한글

군사건설비 현물지원에 관한 교환각서_영문_ 20090115

  
군사비이전현물지원각서-미국무부 공개

  

  






 
 
위키리크스2011. 9.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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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8월말 남북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적십자사회담 상황을 미국측에 전했던 사람은 통일부의 국장 2명이었던 것으로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원문확인결과 드러났습니다 

그 2명은 서호 현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양창석 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대표이며 미국측은 이들이 통일부라는 같은 부처에 근무하지만 동시에 접촉한 것이 아니라 각각 개별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문은 주한미국대사관이 2009년 9월 1일 미 국무부에 보고한 비밀보존연한 10년의 비밀전문으로 보고 사흘전 금강산에서 끝난 남북적십자회담 당시의 놀랄만큼 유화적인 북한측의 태도등을 담고 있으며 전문내용은 지난해 12월1일 독일 슈피겔지가 소개함으로써 국내에도 인용보도됐으나 미국측이 접촉한 한국정부인사가 누구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이 전문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은 전문보고당일인 2009년 9월 1일 최근 금강산 적십자회담에서 돌아온 서호 통일부 국장을 만났으며 서국장은 거친 태도와 험담으로 악명높았던 최성익 조선적십자위원회 부위원장이 회담내내 예전과 다르게 협조적이어서 놀랐다며 북한측의 자세를 전했습니다

또 16차례의 적십자회담에서 쌀과 비료등을 댓가를 지불하지 않은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는 북한이 식량지원을 기대하며 선물을 줄것인지 넌즈시 타진하는 정도에 그쳤다며 이는 큰 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상봉은 남한측이 아닌 북한측 요구로 이뤄진 것인만큼 식량지원을 하지도, 할 계획도 없으며 북측에 시기상조라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국장은 적십자회담때 북한이 금강산관광재개를 요구해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었다며 북한은 김정일이 한국국민들의 신변안전을 구두로 보장한 만큼 그만큼 확실한 보장은 없다고 주장했고 남측은 문서로 된 신변안전보장각서를 달라고 맞받아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측이 금강산관광재개가 이산가족상봉의 전제조건이냐고 북한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면서 교착상태가 풀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서국장은 양측대표단이 이틀동안 금강산에 머물면서 하루씩 돌아가면서 만찬을 주최했다며 남측이 70명을 초청한 만찬에서 금강산호텔측이 1인당 50달러씩 받았지만 이는 실제로 그전날 북한측 주최만찬비용까지 포함한 것, 다시 말하면 북측비용을 남측에 떠넘긴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국장은 한국정부가 적십자회담뒤 북측의 화해제스처에 대응, 당근을 제공할지 여부를 검토했었다며 북한의 화해제스처는 주기적으로 되풀이 되는 것이지는 하지만 지난 몇주간 북한이 비핵화를 제외하고는 할만큼 했다는 것도 인정하고 싶어했다는 내부기류도 귀뜸해 주며 그러나 미국측 입장에서 많이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로 공동보조를 맞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전문은 또 면담일자없이 양창석 당시 통일부 정세분석실장 [현 남북회담본부 상근대표]와의 면담내용도 실었습니다
In a separate meeting, Ministry of Unification Director General for Intelligence and Analysis Yang Chang-seok
walked us through the mechanics of what comes next in the family reunion process.
 
양실장은 남북양측이 9월 1일 2백명 명단을 교환했다고 밝혔고 이 전문 작성일자가 9월 1일인 점을 감안하면 양측이 명단을 교환하자 마자 즉시 이사실을 미국측에 통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실장은 또 정치적 충성도를 고려해 선발된 북한측 상봉인원은 평양으로 옮겨져 만성적 영양실조등을 숨기기 위해 배불리 먹고 비타민등도 지급되며 남자들에게는 양복, 여자들에게는 한복이 지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문은 또 양실장 면담에 앞서 서호국장을 만났다고 밝혔으며 서국장 면담일시를 9월 1일이라고 기재한 점으로 미뤄 주한미국대사관은 9월 1일 서국장을 만난뒤 별도로 양실장을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서국장은 통일부가 (이산가족교류 경비지원에 관한 지침에 의거) 남측 상봉자들에게 상봉준비금을 주고 이돈은 북한의 친척들에게 전달되지만 이돈은 대개 북한관리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게 된다며 탄식하기도 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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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opia: Reporter in U.S. Cable Flees

By Associated Press

Published: September 15, 2011

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says an Ethiopian reporter has fled after being named in a diplomatic cable released by WikiLeaks, the first instance of a leaked cable causing direct repercussions for a journalist. The group said Wednesday that the reporter, Argaw Ashine, fled after being interrogated over the identity of a government source. Two government spokesmen denied the accusation.

http://www.nytimes.com/2011/09/16/world/africa/ethiopian-reporter-named-in-diplomatic-cable-flees.html


http://www.bbc.co.uk/news/world-africa-14929307
위키리크스2011. 9.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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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대통령 비공개만찬 발언록 누가 유출 - 4개사 참석했지만 전문엔 3개사만 언급


관련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17/2011091700124.html?news_Hea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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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 [위키리크스] - 손학규,'김승규, 일심회간첩단 수사로 밀려나'-'이재정은 통일문제 문외한':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15 - [위키리크스] - 삭제전문 원문보니 대북한정세판단 미국에 전달한 사람은 현역육군대령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위키리크스2011. 9.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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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남북군사실무회담 [사진 - 국방일보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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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 [위키리크스] - 미, 통일부 국장 2명 각각 별도접촉 남북적십자회담 설명들어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19 - [분류 전체보기] - YS 손자, 연세대 국위선양자전형 수시합격 - 연대 정외과설

2011/09/20 - [분류 전체보기] - 헉!! '이학수빌딩' L&B타워 주인은 1990년 설립된 다성양행 - 21년전부터 몰래 오퍼상'부업'?


지난해 11월말 첫 공개당시 정보원을 삭제한 위키리크스 외교전문에서 한국정부의 북한정세판단을 미국측에 상세하게 전달했던 XX로 표현된 사람은 국방부 북한정책팀장이었던 이상철 당시 현역육군대령이었던 것으로 원문확인결과 드러났습니다

육사 38기인 이상철 육군대령은 당시 국방부 북한정책팀장으로 2008년 1월과 10월 제36차, 제37차남북군사실무회담에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2009년 10월 28일 후반기 장군진급심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한국군 엘리트로 지난해 2월 국방부내 남북정상회담 준비 태스크포스팀 단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었습니다

이 전문은 2009년 4월 27일 캐슬린 스티븐스대사가 국무부에 보고한 전문으로 지난해 11월 30일 영국 가디언지등이 처음 이 전문을 공개할때는 정보원 보호를 위해 이상철 대령의 이름과 직책등을 삭제한 채로 소개됐으나 최근 25만여건의 미외교전문이 공개되면서 원문을 확인한 결과 당시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을 만났던 사람이 이상철대령임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삭제된 전문에서는 이같은 상세한 내용을 미국측에 전달한 사람이 남북한관계를 전공한 학자인지, 정치인인지, 공무원인지를 전혀 알 수 없었으며 이 전문은 조셉 윤 현 미국무부 부차관보에 의해 비밀로 분류됐습니다

당시 현역대령신분인 이상철 준장이 공식적인 업무협의를 위해 상부승인을 받고 미대사관 정무담당을 만났는지 아니면 개인적 만남이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이 전문에서 2009년 4월 23일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이 국방부 북한정책팀장이며 2008년 10월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였던 이상철대령을 만났다고 밝히고 이대령이 언급한 대북정세판단을 상세하게 보고했습니다 

삭제전문 첫머리 요약에서 12개의 X로 표시됐던 부분의 원문은 'Colonel Lee Sang-chul,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North Korea Policy Division Director and lead ROKG representative to Colonel-level military-to-military talks in October 2008' 이었으며 이외 전문에서 여러번 나오는 X로 표시된 부분은 'LEE' 였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이상철준장이 정무담담에게 최근 북한국방위 확대개편과 수개월에 걸친 북한 군부의 호전적 발언의 가장 큰 이유는 김정일 후계작업을 위해 북한 내부를 안정화시키려는 것이며 둘째로는 역설적으로 미국을 북한의 유일한 안전장치로 생각하는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의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요약했습니다

이준장은 북한군 장성들이 TV에 출연, 호전적 성명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첫째 북한이 외부의 위협에 처해있다고 설명함으로써 북한 인민들을 단결시키고 둘째 수십년 불황에 따른 경제적 혼란에 대처하기 위해 법질서 확립 메세지를 전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준장은 특히 한국정부는 이같은 북한군부성명을 북한내부용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북한의 위협발언을 특별히 우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가장 큰 핵심요인은 지난 2008년 8월 뇌출혈[STROKE]로 쓰러졌던 김정일이 쇠약해지면서 북한은 강력한 리더쉽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위원을 8명에서 13명으로 늘리면서 김정일의 처남 장성택을 국방위원으로 임명한 것은 후계작업을 위한 준비이며 장성택은 김정일의 처남일뿐 아니라 2008년 김정일이 스트록으로 쓰러진뒤 김정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대행했기 때문에 신임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준장은 북한이 한국이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고 한국과 미군의 감시능력이 북한의 기습공격을 막아낼 수 있음을 알고 있다며 북한이 조만간 직접적 군사도발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 약 11개월뒤인 2010년 3월 북한의 직접 공격으로 한국영토내에서 천안함이 격침된 것을 보면 이준장 내지 한국정부는 북한의 군사도발위험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준장은 또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원하며 따라서 미국과의 빅딜을 위한 대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남북관계는 북미관계에 달려있으며 북한과 관련한 모든 이슈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협조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장은 2008년 7월 금강산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살사건에 대해 북한군이 금강산관광지구를 지키는 북한군이 남한 관광객들을 접하면서 기강이 해이해지자 주기적으로 기강확립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인 사살사건은 이같은 훈련기간중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역 육군대령이 상부의 승인을 받고 우방국 외교관을 만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일수도 있습니다
또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상부승인없이 개인적으로 만남에 응했다면 규정상 어떻게 되는지, 또 한국정부의 상세한 정세판단을 전달한데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의문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준장이 한국정부가 북한의 위협을 내부체제강화용으로 해석하고 북한위협을 우려하지 않으며 이준장 자신이 조만간 북한의 직접적 도발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정부와 한국군 엘리트의 이같은 정세판단은 천안함 격침사건등이 이어졌음을 감안하면 북한의 위협을 지나치게 안이하게 판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비삭제-삭제전문 비교










 

위키리크스2011. 9.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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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전문중 KBS 기자면담 전문 원문 2건
참고기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96078.html

위키리크스2011. 9. 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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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내용중 송민순 외교장관 내정자에 대한 내용 일부가 번역이 잘못됐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적 부탁드리며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또 송민순 외교부장관에 대해서는 전 경기도 자문대사를 지낸 인물로 국가안보보좌관과 6자회담대표로서 많은 일을 했다고 평가하지만 각종 현안에 대해 너무 조심스런 입장을 취함으로서 득을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위 문장 번역이 잘못됐음을 사과드리며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미동부시간 2011년 9월 15일 오전 9시 36분]

버시바우 미국 대사는 송민순 외교장관 내정자가 국가안보보좌관과 6자회담수석대표로 많은 좋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공개적인 발언에서 좀 신중했다면 더 많은 득을 봤을 것이라고 버시바우 대사는 언급했습니다

2011/09/15 - [위키리크스] - 삭제전문 원문보니 대북한정세판단 미국에 전달한 사람은 현역육군대령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20 - [분류 전체보기] - 헉!! '이학수빌딩' L&B타워 주인은 1990년 설립된 다성양행 - 21년전부터 몰래 오퍼상'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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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 [분류 전체보기] - 'BBK뒷거래 핵심은 스위스계좌' 점점 사실로?-김경준,계좌공개 11개월째 결사저지

김승규 전 국정원장이 일심회 간첩단 사건을 수사하려다 노무현대통령으로 부터 직접 사퇴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과 관련, 당시 범여권 대선후보로 거론됐던 손학규 현 민주당대표도 이 같은 사실을 주한미국대사에게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는 이말을 전했던 2006년 11월 당시 정동영 의원등과 함께 범여권 대선후보군에 속해 집권여당사정에 비교적 정통했으리라 추측됩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가 2006년 11월 9일 미국무부에 타전한 비밀전문에서 손 전 경기지사는 5명의 학생운동가들이 재미동포와 연관돼 스파이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된 것은 중요한 이슈라며 라며 체포-수감된 이들이 북한을 위한 간첩활동을 했다는 일부 주장과 달리 좌파쪽 일부인사는 단순히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사건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손 전 경기지사는 김승규 전 국정원장이 이 간첩사건을 독자적으로 수사했고 이때문에 국정원장자리에서 밀려난 것으로 느껴진다고 버시바우대사에게 말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가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만난 날은 2006년 11월 3일로 김승규 국정원장이 사표를 제출한지 일주일정도 지난 시점이며 그가 범여권 대통령후보로 거론된 만큼 여권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직접 김승규국정원장에게 사퇴를 요청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발언으로 평가됩니다 


손학규 전지사는 또 당시 통일부장관에 임명된 이재정씨는 통일문제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고 전문가가 아니며 새 통일부는 정책결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실상 이재정의 통일부 장관 임명은 부적절하다는 평가였습니다

또 송민순 외교부장관에 대해서는 전 경기도 자문대사를 지낸 인물로 국가안보보좌관과 6자회담대표로서 많은 일을 했다고 평가하지만 각종 현안에 대해 너무 조심스런 입장을 취함으로서 득을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위 문장 번역이 잘못됐음을 사과드리며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미동부시간 2011년 9월 15일 오전 9시 36분]

버시바우 미국 대사는 송민순 외교장관 내정자가 국가안보보좌관과 6자회담수석대표로 많은 좋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공개적인 발언에서 좀 신중했다면 더 많은 득을 봤을 것이라고 버시바우 대사는 언급했습니다

손 전지사는 노무현대통령이 국제협력보다 남북관계를 우선할 경우 노정부의 외교적 실패는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손학규 전지사는 북한의 미래는 중국이 북한체제를 계속 지원할 지가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며 중국이 북한 김정일체제 유지를 원하더라도 쿠데타나 붕괴등 내부에서의 체제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손전지사는 또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통일은 갑자기 산사태처럼 올 수 있다고 말했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같은 견해를 표명했다며 소프트랜딩을 선호하지만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에도 대비해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지사는 이날 버시바우대사와의 만남에서 햇볕정책등 대북정책, 6자회담전망, 북한의 미래, 여권 대선경선 전망, 한미관계, 미중관계등에 대해 폭넓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손지사는 자신이 12월 남가주대학에서 강희한뒤 워싱턴을 방문하는데 대해 대사의 견해를 물었고 버시바우대사는 손지사의 미국방문이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 또 한미관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또 손지사의 미국방문은 미국으로서도 선거운동이전에 2007 대선 유력후보중 한명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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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 [위키리크스] - '산케이신문 빨대를 찾아라' - 북 미사일 미 위성사진 유출되자 한국정부 색출나서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13 - [분류 전체보기] - 문정인, '김만복, 샘물교회인질사태때 총선출마위해 청와대 지시어기고 신분노출'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13 - [분류 전체보기] - 한국관광공사 미주지사 지출보고안해 - 일부는 관광판촉비가 지출의 30% 불과 : 미 법무부 보고서[원문파일]

지난 2009년 2월 북한 대포동미사일의 이동을 촬영한 위성사진이 일본언론등으로 유촐되자 미국정부가 한국정부에 강력항의했으며 한국정부는 정보유출자 색출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한국은 2009년 2월 하순으로 예정됐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방한때 이문제가 거론될까 노심초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지난 2009년 2월 10일 미국무부에 보낸 비밀전문에 따르면 주한미부대사는 미국무부지시에 따라 2월 9일 이용준 당시 외교부차관에게 북한 미사일을 촬영한 위성사진이 한국정부에 의해 유출된 사건에 대해 국무부의 강력한 우려를 전달했다며 특히 이같은 한국정부의 미국비밀정보유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또 미국정부는 '정보'문제에 대해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노코멘트로 대응한다며 한국도 미국과 같은 노코멘트방침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차관은 미국의 이같은 우려는 정당하다며 국방부를 통해 정보가 유출된듯 하다며 미국정부가 이같은 우려를 한국정부 다른기관[국방부등을 의미하는듯]에도 전달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진행상황을 통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국정부의 이같은 항의는 2009년 2월 3일자 일본산케이신문에 '미국정찰위성이 대포동 2회 미사일의 발사 준비로 보이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는 기사가 보도된 데 따른 것입니다

미국등의 정찰위성이 북한 동북부 평안북도 동창리에 새로 건설중인 미사일 발사시설에 여러대의 트럭이 빈번히 출입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됨에 따라 미국측은 미국이 한국에 제공한 북미사일 촬영 위성사진이 한국정부 내부에서 유촐된 것으로 보고 강력항의한 것입니다


미국정부가 이처럼 강력히 항의하자 이틀뒤 한국정부는 정보유출자를 색출처벌하는 한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방한때 이같은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히는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주한미대사관은 2009년 2월 11일자 비밀전문에서 이용준외교부차관은 부대사에게 '한국정부는 북한미사일 정보유출에 대한 미국의 우려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유출자를 찾고 처벌하는 한편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차관은 이같은 정보유출은 정부정책결정에 따른 것이 아니며 정부승인을 받지 않은 개인적 행동임을 강조하고 이문제가 한미간 정보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차관은 국내언론이 산케이신문을 인용하며 한국정부관계자로 부터도 이를 확인한 것으로 보도한 것을 의식한 듯 '일본언론에 대포동미사일 위성사진이 보도된 이후라 일부 정부당국자들이 이 정보를 알려준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차관은 '다음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방한해 이 문제를 거론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고 주한미부대사는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국무장관이 결정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힐러리장관은 2009년2월21일 방한]

이차관은 미국무부의 항의가 '거친 언어'로 돼 있었다고 지적하자 부대사는 이문제에 대한 미국의 강경한 입장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 대포동 미사일 미 위성사진 유출' 미국정부 강력항의하자 한국정부 조사


'북 대포동 미사일 미 위성사진 유출' 미국정부 강력항의하자 한국정부 조사

위키리크스2011. 9.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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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선글라스맨 사진 - 출처 노컷뉴스

문정인, '김만복, 샘물교회인질사태때 총선출마 의식하고 지시어기고 신분노출'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문정인교수 - 버시바우 미국대사 면담
- '김만복국정원장, 청와대 지시어기고 총선출마의식 신분노출'
- '노대통령은 NLL문제를 주권문제가 아니라 어업권 문제로 생각'
- ' 'CVID' 어렵고 미북 직접대화- 미북 군사대화 필요'


노무현 전대통령의 측근인 문정인 연세대교수는 2006년 아프카니스탄 샘물교회인질사태해결과정에서 청와대는 김만복국정원장에게 '그림자'처럼 행동할 것을 지시했으나 김원장이 총선출마를 위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정원 이미지업을 위해 자신을 노출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문교수는 또 2007 남북정상회담 이슈와 관련, 노대통령은 북방한계선[NLL]문제는 주권이나 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어업권 문제로 여기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는 지난 2007년 9월 7일자로 미 국무부에 타전한 비밀전문에서 문정인 교수와 원희룡 한나라당의원과의 오찬면담내용을 보고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원희룡의원이 이 오찬에 참석한 것은 문정인교수의 초청때문이라고 버시바우 대사는 설명했습니다

12항목으로 이뤄진 이 전문에서 문교수는 자신이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등 두번의 정상회담에 참여하게 될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남북정상회담과 북방한계선 NLL문제, 대북투자, 아프카니스탄 인질사태, 대선전망등에 대해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에게 자신의 생각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문교수는 '아프카니스탄 샘물교회 인질사태와 관련, '청와대는 김만복국정원장에게 아프카니스탄 인질사태 해결과정에서 김원장은 단지 그림자처럼 행동하라고 지시했었다' 며 ' 그러나 김원장은 국정원 이미지 개선과 김원장 자신의 2008년 4월 총선출마를 의식해 자신을 노출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문교수는 '이것은 김원장족의 실수지만 아마 한국에서 국정원이미지는 개선됐을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샘물교회 인질사태 해결과정에서 김만복국정원장은 국정원 현장요원과 함께 현장에 나타나 자신을 노출시킴으로서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이른바 '선글라스 사나이'로 알려진 이요원과 같은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신의 역할과 동선, 신분노출을 최대한 막아야 할 국정원장이 스스로 자신을 과시하는 '아마츄어적' 행태를 보였으며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만 이 전문을 통해 김만복원장이 청와대 지시마저 어겼음이 밝혀진 것입니다 
 



문교수는 당시 한달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이슈로 거론되는 '북방한계선 NLL문제'와 관련, '노무현대통령은 북방한계선문제를 주권이나 군사적 이슈가 아니라  단순한 어업권 문제로 여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교수는 '북방한계선문제는 서해에서 남북양측 어선들이 고기를 잡는 어업문제이므로 양측의 어업담당 장관들에 의해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교수는 북핵포기문제와 관련, '김정일은 자신이 주장한 '선군정책'의 볼모가 된 상황'이라며 '(미국이 원하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수 없는 방식의 (핵) 폐기 [CVID]는 어려울 것' 이라고 설명햇습니다

문교수는 2000년 북한 조명록차수의 워싱턴 DC방문때를 상기시키며 미국이 북한군 지도부와 직접 대화를 하는 것이 미국의 의도를 확실시킬수 있다고 밝히고 예를 든다면 북한군부와 미 태평양사령부간 회담이 북한군부의 강경노선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교수와 원희룡의원은 이외에도 2007년 대선전망등 다양한 견해를 미국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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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 선글라스맨 사진 출처 한겨레

문정인교수, '김만복, 샘물교회인질사태때 총선출마위해 청와대 지시어기고 신분노출'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위키리크스2011. 9.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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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 [위키리크스] - 911 테러당일 대한항공 여객기 납치설 - 미국정부 초긴장

위키리크스2011. 9. 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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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 [분류 전체보기] - 김대중납치때 미국 개입, DJ 살렸다 - '선거임박 진상발표는 MB에 타격주려는 의도' 의혹도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7 - [분류 전체보기] - [충격]'일심회연루의혹' 박선원이 남북정상회담 기획-비선조직: 통일-외교-국방 모두 따돌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6 - [분류 전체보기] - 현정은, '김정일, 2004년 용천역 폭발사건은 암살시도 인정' - '김정일, 암살-쿠데타 가장 두려워해'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6 - [분류 전체보기] - 현정은, 대북사업 중단되자 '남한이 먼저 화해' 주장하며 미국에 매달려 : 위키리크스한국전문
2011/09/04 - [분류 전체보기] - 386간첩단수사 김승규 국정원장에 노무현이 사퇴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북한 고위외교관이 지난 2003년 정몽헌 현대회장의 자살에 대해 정치적으로 촉발된 살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이탈리아 미국대사관은 지난 2003년 8월 7일 이탈리아주재 북한대사와 이탈리아 외무부관리의 면담내용을 입수, 국무부에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최택산 주이탈리아 북한대사는 2003년 8월 5일 오전 이탈리아 외무부 동북아국 파올라 문지 부국장을 만나 현대후계자 정몽헌회장의 자살은 반북세력에 의해 정치적으로 촉발된 살인이거나 남북관걔개선을 지연시키려는 거대한 정치적 음모의 일부라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몽헌회장 자살과 관련한 말에서 'the apparent suicide', 명백한 자살이라는 말을 사용했다는 것과 '반북세력'이라는 말을 사용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당시 정회장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일부세력에 의해 타살됐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도는 상황에서 북한은 자살이며, '반북한세력'이 자살로 몰아갔다고 평가한 것으로 시중의 이야기와는 많은 상당히 동떨어진 것입니다

최택산은 최근 남북관계가 냉각됐다며 정몽헌자살에 대한 이같은 이야기를 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최택산은 이탈리아측에 존 볼튼이 미국의 6자회담 대표로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북한의 주장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숩니다 
은백색 콧수염의 존 볼튼 당시 미 국무부 차관은 대북강경론자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최는 핵무기에 대해 미국위협이 계속되면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 수 있지만 현재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재료는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는 또 북한은 남한에 미국의 전략핵무기가 없는 핵없는 한반도를 원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최택산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이탈리아측은 각국 대표단은 각국 정부가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6자회담에 참여하는 미국 대표를 선택할 권한이 없다며 북한지지요청을 거부했습니다 

또 핵문제와 관련, 북한은 포로 서울을 초토화시킬수 있고 누구도 침략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으므로 북한은핵폭탄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탈리아가 북한에 핵무기가 필요없다고 주장하자 최택산 북한대사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쟁을 피하고 존 볼튼이 6자회담에 참석해서는 안된다는 주장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했다고 전문은 전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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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 [분류 전체보기] - [충격]'일심회연루의혹' 박선원이 남북정상회담 기획-비선조직: 통일-외교-국방 모두 따돌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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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 [분류 전체보기] - 현정은, 대북사업 중단되자 '남한이 먼저 화해' 주장하며 미국에 매달려 : 위키리크스한국전문
2011/09/04 - [분류 전체보기] - 386간첩단수사 김승규 국정원장에 노무현이 사퇴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2011/09/08 - [분류 전체보기] - 이태리주재 북한대사, '정몽헌자살은 정치적으로 촉발된 살인'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9 - [분류 전체보기] - 911 테러 교신기록 전문[원문파일 83P 분량] - 럿거스로스쿨공개

지난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당시 미국정부가 개입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살렸다고 미 외교전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11월 30일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가 보고한 김대중납치사건 진상규명 관련 전문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는 해외조직결성 5일전인 동경에서 1973년 8월 8일 중앙정보부에 의해 납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외국정부, 특히 미국정부 [USG : US GOVERNMENT]가 개입한뒤 김전대통령은 5일간의 감금끝에 서울로 돌아와 집근처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고 기록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이에 앞서 2007년 10월 24일 국정원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가 김대중 납치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오랫동안 의혹의 대상이 됐던 박정희 전대통령 지시설에 대해서는 암묵적으로 승인했고 직접적으로 간여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납치의 목적이 단순납치인지 살해인지에 대해서는 명백히 밝혀내는데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김대중 전대통령측이 박대통령의 직접 지시나 살해를 목적으로 한 납치였다는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배에 실린뒤 바다에 던져지려 했으며 CIA가 헬리콥터를 동원해 직접적으로 개입함으로써 목숨을 건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맨 마지막 코멘트를 통해 김대중 납치사건 진상규명발표가 지연되다 10월말 발표한 것은 노무현 정부가 반대당인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인 이명박후보에게 타격을 주려는 것이라는 음모론이 일본언론에 의해 제기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납치사건배후에 중앙정보부와 박정희 전대통령이 있을 것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미 추측했던 것처럼 국정원발표는 이미 알려진 결론을 밝히는데 불과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궁극적으로 한국인들이 과거를 밝히기 보다는 경제를 살리는데 관심이 크기 때문에 국정원 발표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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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 [분류 전체보기] - 386간첩단수사 김승규 국정원장에 노무현이 사퇴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2012/05/24 - [분류 전체보기] - 25년전 삼성이 소송한 책보니 '이병철 혼외 딸 있다' - 그렇다면 리제트 리, '나는 이병철 외손녀' 사실?

2012/05/08 - [분류 전체보기] - 통의동 35번지일대 신축 4채중 지하는 홍석현만 허용-경복궁과 더 먼곳은 모조리 불허

2012/05/21 - [분류 전체보기] - 'BBK뒷거래 핵심은 스위스계좌' 점점 사실로?-김경준,계좌공개 11개월째 결사저지

일심회 간첩단[386간첩단사건]연루혐의를 받았던 청와대 비서관이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을 기획한 비선조직의 핵심이었던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일심회 간첩단사건 핵심인물의 문건에서 수차례 등장했던 박선원 전청와대 통일안보전략비서관은 이 사건을 수사하던 김승규 국정원장이 2006년 10월 25일 노무현 전대통령으로 부터 사퇴를 요구받고 27일 사퇴한뒤 수사가 더 이상 진척되지 않아 소환을 면했던 것으로 보도됐으며 노무현정부 마지막까지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했었습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는 지난 2007년 9월 5일 미 국무부에 타전한 '남북정상회담 어떻게 가능했나' 제목의 비밀전문에서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정부가 수년간 추진해 왔지만 2개월전까지는 여의치 않았다, 이번 정상회담협상은 국가정보원과 국가안보회의 관계자들이 담당했으며 외교 통일 국방장관[남북관계 주무장관]도 8월 8일 발표당일까지 이를 몰랐다'고 보고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이 전문에서 9월 4일밤 조셉 윤 정무담당이 박선원 청와대 통일안보전략비서관과 저녁을 함께 한 자리에서 박비서관은 노무현정부는 수년간 정상회담을 추진했으며 이를 위해 4년전 박선원, 이종석, 서훈등 3명의 소그룹이 결성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그뒤 2005년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김정일을 만나 2000년 정상회담때 약속했던 답방을 요구했지만 반응이 신통치 않았고 2006년 송민순씨가 청와대 안보실장으로 부임한뒤에는 북한 비핵화 문제등에 전념하느라 남북정상회담문제는 뒤로 밀렸다고 말했습니다


박비서관은 송민순실장이 (2006년 12월 외교부장관으로 영전), 청와대를 떠나고 후임 안보실장으로 부임한 백종천안보실장이 2007년 5월 노대통령임기가 끝나기전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백종천 실장과 박선원 비서관, 김만복 국정원장, 서훈등 4명의 비선조직[secretive enabling group]을 다시 가동시켰고 노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재추진했으면 한다는 뜻을 확인, 노대통령의 지침을 받아 이를 추진했다고 말한 것으로 돼있습니다

그러나 6자회담이 어느 정도 진전을 보기 전에는 불가능했고 2007년 7월 방코델타아시아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정상회담제의는 김만복국정원장이 김양건에게 편지를 보내는 식으로 공식접근했으나 백종천실장과 김만복국정원장이 아프간 샘물교회인질사태에 매달리느라 합의는 다소 지연됐으며 처음 남한은 7월 정상회담을 제의했으나 북한은 너무 이르다는 반응이었으며 마침내 8월 6일 북한이 8월말 정삼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박선원이 말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실제 남북정상회담은 이때 합의보다 한달정도 연기돼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렸으며 김만복국정원장은 8월 2-3일, 8월 4-5일 두차례 평양을 방문해 정상회담일정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박선원비서관은 한국정부의 모든 고위관료, 심지어 송민순 외교-이재정 통일- 김장수 국방장관까지 8월 8일 공식발표전까지 남북정상회담 개최사실을 몰랐다고 밝혀 주무장관들까지 철저히 배제한채 비선조직[핵심소그룹]이 정상회담을 추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선원은 또 비핵화문제, NLL 북방한계선문제, 군사신뢰구축문제등이 정상회담의 의제가 될 것이라고 미국측에 설명했습니다
또 김정일이 남북정상회담을 수락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방코델타아시아 계좌동결로 미국과 최소한의 관계개선이라도 없으면 생존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며 김정일의 건강이 좋지 않은 점등이 정상회담수락요인이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처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은 외교 국방 통일등 주무장관등을 배제한채 소수의 비선조직을 통해 추진됐으며 특히 자신이 그 비선조직이라고 스스로 밝힌 박선원비서관은 일심회간첩단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도딘 인물입니다 

이 전문을 보면 간첩단 사건 연루 의심자가 노대통령의 비선조직으로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했다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일심회 간첩단 사건을 수사하며 핵심인물의 문건에서 자주 등장한 박선원 청와대 비서관으로 수사를 확대하려다 2006년 10월 25일 노무현대통령으로 부터 사퇴를 요청받고 이틀뒤 사표를 내게 됩니다

결국 김원장이 축출됨으로써 일심회 간첩단의 수사확대는 무산되고 박비서관은 청와대에 자리를 보전하며 비선조직으로 발탁돼 마침내 남북정상회담까지 기획했던 것입니다

충격적인 전문입니다 
만약 일심회 간첩단 수사가 철저히 이뤄졌다면 간첩단 연루의혹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람이 남북정상회담 비선조직으로 활동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박선원 전비서관은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해서도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었습니다 

또 하나 이전문의 보고일자는 9월 5일입니다.
2007년 8월 8일 남북정상회담 발표직후 이 사실을 백악관은 언제 통보받았느냐는 논란이 일었고 백악관은 이같은 질문에 대해 '한국정부와 협의해 왔다'며 사전통보됐음을 강조했지만 구체적 내용의 통보시기는 밝히지 않았었습니다
이 전문을 보니 사전협의와 통보가 있기야 했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니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키리크스2011. 9. 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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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 [분류 전체보기] - 현정은, 대북사업 중단되자 '남한이 먼저 화해' 주장하며 미국에 매달려 : 위키리크스한국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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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 [분류 전체보기] - 김정일 사망시간, '오전 8시 30분'설 근거없다 - 전 북한매체 단지 '8시 30분'으로 보도
2011/12/20 - [분류 전체보기] - 김정일사망 오전인가? 오후인가?-오로지8시30분 노동신문 

김정일이 지난 2004년 4월 용천역에서 발생한 대형폭발사건은 자신에 대한 암살기도였음을 인정했으며 김정일은 암살과 쿠데타를 우려하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13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에게 김정일이 지난 2004년 열차폭발사건이 자신에 대한 실패한 암살기도이고  휴대전화를 통해 김정일열차통과시각이 전해졌다고 믿고 있으며 그가 암살과 쿠데타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대사는 지난 2009년 2월 26일 '현대그룹, 인내와 관용제안' 이라는 제하의 비밀전문에서 2월 13일 현정은 현대아산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사장, 하종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사장등과 점심을 함께 하며 나눈 이야기를 17개 항목에 걸쳐 상세하게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중 '김정일과 인민군' 이라는 항목에서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은 지난 2004년 김정일을 암살하려 한 열차폭발사건이후 인민군은 김정일이 가장 신뢰하는 집단이 됐다며 김정일열차 통과 30분전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김정일은 휴대폰을 통해 자신이 탑승한 열차의 통과시간이 전해짐으로써 거의 근접한 시간에 폭발시킬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회장은 김정일은 이사건이 자신에 대한 암살실패사건으로 믿고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북한의 휴대폰 도입이 특이할만큼 늦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현회장은 또  김정일이 암살과 쿠데타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회장은 김정일이 정주영회장을 만났을때만 해도 인민들이 먹을 것이 필요하며 북한경제발전을 위한 방법을 물었다고 회상하며 김정일이 예전에는 비합리적인 사람이 아니었지만 최근 그녀자신이 느끼기에는 김정일이 무언가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바꿔말하면 김정일이 지금은 비합리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현회장은 또 북한 인민군이 1988년 현대가 현대개발예정지역에 사진을 찍을 경우 안보가 위협받는다며 금강산개발사업에 반대했지만 인공위성을 통한 항공사진 촬영이 이미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논란이 극복됐다고 전했습니다
 
현회장의 이같은 말은 북한 용천역 폭발사건이 소문대로 김정일 암살미수사건이었음을 김정일이 인정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북한이 폐쇄적 체제로 김정일이 확고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와는 달리 쿠데타와 암살을 가장 우려할 만큼 적지 않게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이때까지 2005년과 2007년 두차례에 걸쳐 김정일을 만났던 현회장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정일이 비합리적으로 바꼈다고 말한 것은 김정일의 신상에도 변화가 있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현회장은 스티븐스대사와의 오찬에서 대북사업 전면중단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미국의 힘을 빌리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그 내용은 이 블로그 다른 페이지에 올립니다
 
*용천역 폭발사건
2004년 4월 22일 북한-중국 국경지대인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150여명이 숨지고 천3백여명이 부상당함,
이 폭발사건은 김정일열차 통과 30분전에 발생함으로써 단순사고가 아니라 김정일 암살기도 사건으로 알려짐








위키리크스2011. 9. 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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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 [분류 전체보기] - 현정은, '김정일, 2004년 용천역 폭발사건은 암살시도 인정' - '김정일, 암살-쿠데타 가장 두려워해'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1/01 - [위키리크스] - 현정은, '북보다 남이 더 큰 장애'불평-김정일은 중국 불신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7 - [분류 전체보기] - [충격]'일심회연루의혹' 박선원이 남북정상회담 기획-비선조직: 통일-외교-국방 모두 따돌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이 대북사업이 전면중단되자 미국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미국의 힘을 빌리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13일 현대 고위임원들과 캐슬린 스티븐스대사를 만나 금강산민간인 사살사건에 대한 북한의 공식사과를 설득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한국정부가 먼저 북한에 화해제스쳐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스티븐스대사는 이에 대해 현회장등이 미국지원을 얻기 위해 미니 시위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조건식 현대아산사장 [전 통일부 차관]은 이에 앞서 2009년 1월 20일 부대사를 만나 자신이 청와대와 북한간에 중개자 역할을 했음을 털어놓기도 햇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대사는 지난 2009년 2월 26일 국무부에 타전한 '현대그룹, 인내와 관용 제안' 이라는 제하의 비밀전문에서 2월 13일 현정은 현대아산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사장, 하종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사장등과 점심을 함께 하며 나눈 이야기를 17개 항목에 걸쳐 상세하게 보고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현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11일 발생한 금강산 민간인관광객 사살사건으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확장공사등 대북사업이 전면중단됐다며 한국이 먼저 남북관계 경색을 풀수 있는 제스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회장은 또 2007년 10월 노무현대통령이 방북, 김정일과 합의한 정상회담 합의문에 따라 금강산 관광재개를 비롯해 남북한 실무자들이 구체적 사업을 논의하는등 관계개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회장은 한국이 비료와 쌀지원을 중단한데 대해 북한이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이 먼저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티븐스대사는 현회장과의 대화와는 별도로 '참고'라며 2007년 남북정상회담 상황을 전문에 기록했습니다
2007년 10월 노무현대통령이 임기를 불과 두달여 남긴 상황에서 김정일과 정삼회담을 갖고 개성공단확장, 남북철도연결, 대규모 경제지원등에 합의하고 서명한 것은 심지어 열린 우리당내에서도 일부 반대가 있었다며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이 합의를 계승해 실천할 지 아무런 보장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기록했습니다

현회장은 또 북한이 한국경제가 북한을 추월하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한국관료를 싫어하며 그 이유는 북한인들을 무시하고 오만한 자세로 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물론 대북지원을 할때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발표하는 비정부단체 NGO도 싫어한다며 북한은 누군가를 도울때 그 사람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조용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회장뿐 아니라 배석한 현대 고위 간부들도 현대의 어려움을 설명햇습니다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현대는 남북관계가 개선될때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돼 있다며 금강산 관광 전면중단에 따른 손실이 2009년 1월까지 6개월간 7천6백여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장은 개성공단에 대해서도 지금 가동은 되고 있지만 북한 노동자숙소를 더 지어야 하며 3단계에 걸쳐 18.1 평방킬로미터내에 대단위 공장과 아파트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장은 개성공단 전체 노동자의 75%가 여성노동자로 이들은 개성공단 취업후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옷도 잘 입고 몇개월만에 이제는 핸드백까지 들고 다닌다며 북한의 변화를 설명했고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자 그곳 북한직원들은 다시 영양실조 징후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사장은 현정은회장과 스티븐스대사의 오찬에 앞서 2009년 1월 20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를 만나 자신이 청와대와 북한간의 중개자역할을 하고 있지만 갭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조사장은 또 금강산 민간인 사살사건 발생 하루뒤인 2008년 7월 12일 북한군 고위인사가 금강산내 현대아산 사무실을 방문해 유감을 표시했었다며 그러나 청와대가 요구하는 공식 사과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정주영회장의 북한방문등 현대-북한관계의 배경, 현대그룹의 역사와 현대그룹의 분할현황, 이명박대통령과 현대의 관계 그리고 현정은회장의 남편 정몽헌회장이 김대중대통령의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의 성사비용으로 대북송금을 했다가 검찰에 기소되자 2003년 8월 자살했다는등 현대그룹 전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현정은 회장과의 오찬에 대해 현회장일행이 북한에 대해 보다 우연한 접근을 하기 위해 미국의 지원을 얻으려는 미니 시위[미니 캠페인]을 하는 것 처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마디로 현정은회장이 대북사업재개를 위해 미국에 매달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스티븐스대사는 마지막 코멘트부분에서도 북한의 호전적 레터릭과 남한의 조용하지만 확고한 대응사이에서 현대아산은 남북관계가 개선될때까지 자신들 스스로 살길을 찾으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사는 또 현대아산은 북한설득 가능성이 없자 미국을 통해서 살 길을 찾고 한국정부를 움직이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며 하지만 현재까지는 현대출신의 이명박대통령이 현대아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있다고 보고햇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은 엄청난 이권을 가져다 줄 사업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현대가 대북사업을 포기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현정은회장은 이외에도 김정일이 용천역 폭발사건을 자신에 대한 암살기도라고 인정했으며 김정일이 쿠데타와 암살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스티븐스 대사에게 말했으며 이 부분은 이 블로그 다른 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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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 [분류 전체보기] - [충격]'일심회연루의혹' 박선원이 남북정상회담 기획-비선조직: 통일-외교-국방 모두 따돌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대통령학전공학자로 알려진 함성득 고려대교수가 주미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유명환외무장관은 MB가 워싱턴체류중일때 돌봐준 공로로, 이태식주미대사는 아들이 노사모초기회원이어서' 각각 요직을 맡았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사비밀 대폭로'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함교수는 정부요직인사 문제점을 속속들이 말했으며 MB와 MB형 이상득의원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주요요직이 노령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티븐스대사는 함교수의 발언을 상세히 국무부에 보고하면서도 함교수에 대해 그 자신이 정치권 진입을 꿈꾸는 폴리페서, 정치교수라고 규정했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MB집권 1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 2009년 1월 7일자 전문을 통해 주한미국대사관 정치담당이 함성득교수등과 면담한 내용을 미국무부에 상세하게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함성득고려대교수는 지난 2009년 1월 6일 주한미국대사관 정치담당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정치는 인맥'이라고 강조하면서 MB정부 요직인선등에서 인맥이 작용한 실례를 들면서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2011/09/05 - [분류 전체보기] - '박정희, 'MB조심해라' 경고를 정주영은 '잘 돌봐주라'로 오해': MB급속승진 '뒷말'소개 -위키리크스전문
2011/09/05 - [분류 전체보기] - 함성득 대폭로, '유명환은 MB시중들어서-이태식은 아들이 노사모 초기회원이어서':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5 - [분류 전체보기] - 김형준-함성득,'MB, 이태식-김병국 쇠고기수입하면 미의회 한미FTA 승인한다 조언믿고 대실수'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4 - [분류 전체보기] - 386간첩단수사 김승규 국정원장에 노무현이 사퇴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2011/09/04 - [분류 전체보기] - DJ는 좌파들의 첫 대통령 - DJ측 장례식에 부통령이나 국무장관 조문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함교수는 유명환씨가 외무부장관에 임명된 것은 MB가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조지워싱턴대학에 다니면서 워싱턴DC에 머물던 지난 1998년부터 99년까지 유씨가 MB를 돌봐줬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명환은 워싱턴DC에서 MB 시중든 공로로 MB정부 초대외무장관이 됐다는 이야깁니다

함교수등은 대통령선거기간동안 외교정책자문에 핵심역할을 했던 현인택 고려대 교수는 아무런 자리도 얻지 못했다며 이는  MB의 신임이 돈독한 이상득의원과 이재오의원의 환심을 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부분은 함성득교수와 김형준 명지대교수 2명이 말한 것으로 돼 있음]
반면 현교수보다 비중이 약했던 김성환, 김태효, 한승주등은 요직을 맡고 미국으로 파견돼 오바마팀을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교수는 또 이태식 당시 주미대사와 관련, 이대사가 노무현대통령에 의해 주미대사에 임명된 것은 이대사의 아들이 노사모 초기회원[첫회원?]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대사가 MB정권에 들어서서도 예상보다 오래 주미대사직을 유지한 것은 정몽준의원의 환심을 얻은 다음 이재오의원의 환심을 얻었기 때문이며 MB와 한가문인 경주이씨인 것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식주미대사는 이전문 작성당시 주미대사였으며 노무현정권에 임명됐지만 교체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MB정권 출범 1년여뒤인 2009년 3월까지 주미대사직을 수행했었습니다

함교수는 한승주 전 고려대총장에 대해서도 정몽준의원과 가까우므로 이태식 대사의 뒤를 이어 주미대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함교수와 김교수는 MB가 요직에 지명한 모든 인사들은 나이가 든 사람들이며 그 이유는 MB와 그의 형 이상득의원이 그들과 가까운 동년배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지다

따라서 참모들의 생각은 역동적이지 못하며 MB는 이들 참모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박희태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현 국회의장]에 대해서는 원색적인 언급을 했습니다
'70대의 박희태의원은 너무 늙어서 현안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으며 박의원은 은퇴준비나 할뿐'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미외교전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박희태의장은 1938년생, 이상득의원은 1935년생입니다

이전문에는 이외에도 2008년말 국회파행, 박근혜 대선전망, 쇠고기수입과 FTA 관계, 개헌전망등이 언급됐지만 내용이 광범위해 이 블로그 다른페이지에 별도로 관련내용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인사대폭로를 한 함교수등에 대한 미국측의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평가는 '교수들 자신이 폴리페서, 정치교수 그자체다' 였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전문 맨 마지막 코멘트 부분에서 함교수와 김교수는 통찰력이 있는 교수들이지만 정치인과 교류가 잦은 폴리페서, 이른바 정치교수로 아마도 그들 자신이 정치권에 진입하려는 희망을 가졌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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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 [분류 전체보기] - [충격]'일심회연루의혹' 박선원이 남북정상회담 기획-비선조직: 통일-외교-국방 모두 따돌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이명박대통령이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면 미의회가 한미FTAF를 비준할 것이라는 이태식 주미대사와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의 조언을 듣고 중대한 실수를 했다고 국내학자들이 미국측에 이야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평가했으며 반박세력이 정몽준지지를 위해 한데 뭉칠 것으로 전망했고 대통령권한을 줄이고 총리가 국정을 운영하는 포르투갈식 개헌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MB집권 1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 2009년 1월 7일자 전문을 통해 주한미국대사관 정치담당이 함성득교수등과 면담한 내용을 미국무부에 상세하게 보고했습니다 

2011/09/05 - [분류 전체보기] - '박정희, 'MB조심해라' 경고를 정주영은 '잘 돌봐주라'로 오해': MB급속승진 '뒷말'소개 -위키리크스전문
2011/09/05 - [분류 전체보기] - 함성득 대폭로, '유명환은 MB시중들어서-이태식은 아들이 노사모 초기회원이어서':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5 - [분류 전체보기] - 김형준-함성득,'MB, 이태식-김병국 쇠고기수입하면 미의회 한미FTA 승인한다 조언믿고 대실수'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9/04 - [분류 전체보기] - 386간첩단수사 김승규 국정원장에 노무현이 사퇴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2011/09/04 - [분류 전체보기] - DJ는 좌파들의 첫 대통령 - DJ측 장례식에 부통령이나 국무장관 조문요구 - 위키리크스 외교전문



스티븐스대사는 김경준 명지대교수와 함성득 고려대교수는 지난 2009년 1월 6일 주한미국대사관 정치담당을 만나 2008년 봄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쇠고기수입금지를 해제하면 미의회가 한미 FTA 를 비준할 것이라는 이태식 주미대사와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의 조언을 따른 것은 중대한 실수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MB가 마침내 FTA가 빠른 시일내에 미의회에서 통과되기는 힘들며 MB는 이같은 실수를 이해하게 됐다는데 의견을 같이 햇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함교수는 이명박대통령이 국회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이해가 부족하며 임기말이나 돼서야 입법부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형준교수는 김형오 당시 국회의장이 2008년 12월 31일 85건의 법안을 토론없이 본회의에 직권상정하겠다는 결정은 민주적 절차를 전복한 것이라고 비판했으며 함성득교수는 이명박대통령이 법안통과를 위해 뒤에서 푸시하고 있지만 이대통령은 입법부와 함께 일해 나가야 한다는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교수는 또 민주당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지만 지난 2005년 박근혜의원이 한나라당 대표시절 한나라당의원들이 국회 회의장을 점거하고 노무현정부가 제안한 법안의 의결을 저지하는등 똑같은 행태를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함교수는 향후 집권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자리를 차지하는 승자독식제를 도입하는 것이 이같은 파행을 막을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 두교수는 모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에 대해 어렵울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을 표명했으며 여론조사는 확정적인 것이 아니며 초기 승자가 한국대선에서 승리한 예는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교수는 정몽준의원이 당내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당내 반박세력이 정몽준을 지지하기 위해 뭉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교수는 최근 자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80%의 응답자가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다고 답했으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10%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한미국대사관 정치담당이 조선일보조사에서는 38%가 박근혜를 선호한다고 나왔는데 왜 결과가 다르냐고 묻자 김교수는 조선일보 질문은 후보군속에서 선택하도록 한 것이며 자신은 누가 대통령이 될지를 물어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교수는 자신의 여론조사에서 박근혜지지층은 연령대는 노년층, 지역적으로는 영남, 정치성향으로는 보수로 나타나 박근혜지지층에 대한 일반적인 추정을 확인시켜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교수는 201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내에서 박근혜-정몽준 대결이 될 것이며 정몽준의원이 지금 비록 당내 지지세가 미약하다고 해도 한나라당내 반박세력이 한데 뭉쳐서 결국 정몽준을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헌법개정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언급을 했습니다
국회위장직속의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함교수는 위원들이 포르투갈식 개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리스본에서 비준된 포르투갈 헌법은 대통령에게 법안거부, 의회해산권을 주는 대신 다른 권한은 줄임으로써 전체적으로 대통령권한을 약화시키고 의회에서 선출되는 충리가 국정을 운영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함교수는 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상원을 구성하는 독일식 제도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전문에는 이외에도 유명환,이태식등 정부고위인사 임명의 문제점도 낱낱이 보고돼 있으며 내용이 광범위해 이 블로그에 별도로 관련내용을 올렸습니다  

스티븐스대사는 이들 교수들의 주장을 상세히 보고하면서 전문 문 맨 마지막 코멘트 부분에서 함교수와 김교수는 통찰력이 있는 교수들이지만 정치인과 교류가 잦은 폴리페서, 이른바 정치교수로 아마도 그들 자신이 정치권에 진입하려는 희망을 가졌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국회가 극적인 물리적 충돌을 피하더라도 이명박정권에 대한 좋은 전조는 아니고 이명박 집권 1년이 다 됐지만 중요법안은 통과되지 못하고 이렇다할 업적도 남기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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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의 현대건설취업등과 관련, 박정희 전대통령은 정주영현대회장에게 'MB를 조심하라'고 경고를 했으나 정회장은 이를 'MB를 돌봐주라'는 말로 오인해 고속승진이 가능했다는 비화가 있다고 버시바우 대사가 국무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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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주한미국대사는 대선을 10개월여 남겨둔 2007년 2월 2일 '대선후보 이명박' 이라는 제목의 전문을 국무부로 타전하면서 이명박 당시 후보의 출생, 성장, 취업, 그리고 정치적 역정등 이후보의 모든 것을 14개 항목으로 정리, 보고했습니다 

특히 버시바우대사는 이 전문에서 MB의 현대취업과정과 초고속승진비결에 대한 뒷소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운좋은 전환'이라는 항목에서 MB가 한일협정반대데모에 따른 투옥으로 고려대 졸업뒤에도 취업을 못하자 박근혜후보의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에게 심금을 울리는 편지를 썼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가 개인의 앞길을 막는다면 정부는 영원히 개인에게 큰 빚을 지게 될 것'이라는 MB의 열정적인 편지는 청와대를 감동시켰고 그를 사면시킴으로써 현대건설에 취직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건설 취업 면접시험에서 정주영회장은 MB에게 '건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고, MB는 '건설은 창조'라고 대답했다며 정회장은 이 대답에 감명받아 그후 많은 연설을 하면서 이 내용을 언급했다는 사실을 MB가 자신의 연설에서 회상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버시바우대사는 '건설이 창조'라는 명문이 MB가 현대로 들어가는 티켓이 됐다는 말이 있지만 다른 비화도 있다며
충격적인 뒷 소문을 소개했습니다 

그 비화의 내용은 박정희대통령이 MB 취업과 관련, 정주영회장과 짧은 대화를 나누면서 정회장에게'MB를 조심하라'고 경고를 했지만 정회장은 이를 'MB를 돌봐주라'는 말로 오인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만일 이 대화가 사실이라면 바로 이 대화가 MB가 현대에서 고속승진하는 또 다른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이전문 첫머리 요약부분에서 젊은 세대들이 MB의 인생스토리와 '하면 된다'는 정신자세, 서울시장으로서의 성취, 그리고 현대에서의 성공에 매료되고 있으며 보수적인 한나라당지지자뿐 아니라 전통적인 진보진영으로부터도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현대 CEO로, 그리고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떠오른 그의 기적적 스토리는 많은 사람을 사로잡고 있으며 바로 이 놀랄만한 인생역정이 현재 지지를 이끌어낸 큰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MB의 일급참모인 정두언 한나라당의원은 주미대사관 정치담당을 만나 MB의 가장 큰 장애는 MB 그자신으로 12월까지의 빡빡한 선거운동을 체력적으로 잘 감당해 내고 선거연설등에서 실수를 피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시대와 UCC시대를 맞아 그의 준비안된 즉흥연설이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MB가 1941년 오카사에서 출생, 45년 해방뒤 한국으로 돌아와 국민학교시철부터 성냥을 팔고 과일을 팔면서 고학으로 학교를 다니면서도 1등을 놓치지 않았고 그의 어미니는 과일행상을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줬다고 기록했습니다

버시바우대사는 현대에서 MB의 성공신화를 자세히 언급했으며 이성공신화는 1991년 KBS 드라마와 2004년 MBC 드라마 영웅시대등으로 제작됐다고 보고했으며 1992년 국회입성, 2002년 서울시장등 정치역정도 소개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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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말 386 간첩단사건 수사도중 사의를 표했던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사의표명 이틀전 노무현 당시 대통령으로 부터 사퇴하라는 요구을 받았다는 사실이 미 외교전문에 기록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승규 전 국정원장이 2006년 10월 27일 사의를 표명하자 386간첩단 사건과 관련, 당시 집권당과 청와대등으로 부터 사퇴압력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그 실체가 규명되지 못했었습니다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2006년 11월 1일자 '새 국정원장에 김만복' 이라는 제목의 전문에서 김만복 새 국정원장 지명자의 프로필등을 설명하면서 김승규 국정원장의 사퇴이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언급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김승규사퇴를 둘러싼 의혹들' 이란 소제목하에 노무현 대통령이 전쟁터에서 말을 갈아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부는 지난 10월 25일 열린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노무현대통령이 김승규 국정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었다고 비판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가 정보원의 말을 인용하는 식으로 보고했지만 노무현대통령이 김승규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날짜까지 정확히 보고돼 있어 소문으로 나돌던 노무현대통령 사퇴압력설이 실제 발생했음을 암시합니다

386간첩단사건, 일명 일심회 사건은 노무현정부당시 청와대 고위비서관등이 북한공작원을 접촉한 사건으로 당시 국정원이 이를 수사하던중이라 김승규 당시원장의 갑작스런 사퇴는 큰 충격을 주었고 청와대등의 사퇴압력을 받았다는 격렬한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국정원 어디로 가나'라는 소제목하에 김만복내정자를 충성파로 단정하고 국정원 내부인사를 새 원장에 지명한 것은 청와대가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충성파를 앉힘으로써 정권말기 국정원을 단단히 틀어질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김만복차장의 승진은 청와대가 국정원 수사초기단계에서 386 간첩단사건을 은폐하려 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일부의 시각도 언급했습니다
김만복1차장은 이사건수사와 관련, 김승규 국정원장과 강하게 대립했던 것으로 언론에 보도돼 주미한국대사관의 이같은 전문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전문 첫머리에서도 김승규 국정원장은 고위공직자 간첩단사건을 수사중이었으며 일부에서는 간첩단 수사가 사퇴를 촉발했다고 보고 있다고 김승규 사퇴배경을 한마디로 요약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김만복내정자가  국가안보회의(NSC)정보관리실장으로서 이종석장관의 부하였다고 밝히고 인사청문회 통과여부에 대해 국회 정보위가 열린 우리당의원 7명, 한나라당의원 5명으로 구성돼 있어 청문회를 통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9.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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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 [분류 전체보기] - [충격]'일심회연루의혹' 박선원이 남북정상회담 기획-비선조직: 통일-외교-국방 모두 따돌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주한미국대사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좌파들의 첫 대통령이라고 보고했으며 DJ측은 장례식에 조 바이든 부통령이나 힐리러 클린턴 국무장관의 조문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직후 주한미국대사관은 DJ의 일생을 보고한 전문에서 DJ의 출생부터 사망까지를 시간대별로 비교적 상세히 보고하고 DJ가 한국민주화와 남북관계를 개선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고 평가하면서도 대통령당선에 대해 '좌파들의 첫 대통령이 됐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19일자 전문을 살펴보면 '한국의 제15대 대통령'이란 항목을 보면 '아시아 외환위기의 와중에서 1997년 12월 대통령에 당선돼 경제개혁과 남북관계에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언급한뒤 '그의 승리는 좌파들의 첫 대통령이 됐으며 첫번째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룩했다' 고 평가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그의 일대기를 정리하면서 '좌파들의 첫 대통령'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은 DJ에 대한 미국의 시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김대중 전대통령측은 김대통령이 서거한 2009년 8월 18일보다 나흘앞선 8월 14일 주한미국대사관 정치담당을 만나 조 바이든 부통령이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조문단장으로 와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 미국측은 바이든부통령이나 클린턴국무장관이 아닌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등 9명을 조문단으로 보냈었습니다 

  


이 전문은 또 김대중 전대통령의 험난한 정치역정을 소개하면서 1971년 대통령선거이후 정치적 박해의 타겟이 됐으며 체포-투옥외에도 5번의 암살시도에서 생존했다고 그 과정에서 미국이 개입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은 김대중 전대통령이 중앙정보부에 의해 일본 동경에서 납치됐으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당시 사형선고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측은 또 이전문에서 사형선고직후 워싱턴이 개입, 한국정부가 김대중 전대통령의 미국망명을 허용했다고 밝혀 미국측이 깊이 개입했음을 시인했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남북화해무드조성, 한국민주화과정에서의 리더쉽등은 노벨상수상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03년 남북정상회담의 대가로 수억달러의 현금과 경제협력이 평양에 제공됏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두 아들과 측근들이 부정부패로 체포되기도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대통령은 퇴임후에도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종종 선거에서 킹메이커의 역할을 했으며 큰 어른으로서 진보진영에 자문을 해주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5월 총선을 기점으로 전라도지역에서도 그의 영향력이 퇴색했으며 당시 민주당공천을 받은 김근식, 이광철후보가 무소속의 정동영, 신건후보에게 대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9년 5월 노무현대통령의 자살도 노무현게 정치인들이 다시 힘을 받음으로서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충성도를 약화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역동적인 달변가이면서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대중 전대통령은 한국민주화에 한획을 긋는 역사적 역할을 햇으며 햇볕정책은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한마디로 요약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8.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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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 [분류 전체보기] - '이건희 현역복무?'-한번 따져보자 : 언제? 결혼뒤에? 득남뒤에?
2011/08/31 - [분류 전체보기] - 북한 지도부 조직도 및 인물사진 - 김일성김정일 가계도 : 미국정부작성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김성 주한미국대사 내정자등 미 국무보와 NSC 고위관리들의 여권번호등이 위키리크스 외교전문을 통해 모두 노출됐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국무부 외교전문을 보면 국무부는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 김성 주한미국대사 내정자[북핵특사],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특사등의 출장등과 관련, 방문국 공관에 출장일정등을 통보했고 방문국 공관은 해당국가정부와의 조율, 숙소등 준비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외교관등 고위관리 여권번호등이 포함된 전문은 확인된 것만 최소 수십건이 넘으며 실제 수백건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는 지난 2008년 김성 당시 북핵특사와 보좌관등을 대동하고 중국, 러시아, 일본등을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힐차관보일행 4명의 여권번호와 도착일정, 숙소등이 모두 노출됐습니다

일부 고위외교관은 2008년 2월과 2008년 4월이후의 여권번호가 바뀐 것으로 나타나 기간만료로 여권을 갱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무부 고위관료외에도 NSC 간부인 커트 롱, 에너지부 핵담당 관리인 웨인 메이, 국방부 한국담당 과장 앨리슨 가필드등 주요관료들의 정보가 광범위하게 노출됐습니다 

또 서울, 북경, 동경, 모스크바등에서 국무부의 출장준비지시를 받고 준비현황을 보고한 전문에는 각국공관의 정치담당 외교관의 사무실 번호는 물론 일부는 집전화번호, 또 일부는 보안이 되는 비밀이메일 주소가 기록돼 있었으며 이 또한 모두 드러났습니다

동경 주일대사관 정치담당 외교관은 휴대폰과 집전화, 북경 주중대사관은 휴대폰, 모스크바 주러대사관은 휴대폰에다 집전화번호가 기록돼 있었습니다

특히 주한미국대사관의 유모 정치담당 외교관은 휴대폰과 일반 이메일 그리고 비밀이메일 주소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힐차관보등 각 관료별 호텔 예약번호와 체류일자는 물론 극히 일부전문에서는 방번호가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이들 미국 고위관료들이 주로 투숙한 서울 호텔은 주미대사관에서 가까운 두개이었으며 동경에서는 O호텔, 북경에서는 C호텔과 유명호텔체인인 H호텔, 모스크바에서는 역시 유명호텔체인인 M호텔등에 투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25일과 26일 위키리크스가 12만여건의 외교전문이 한꺼번에 공개된데 대해 아산지는 자신의 의도와 달리 실수로 외교전문이 대거 공개됐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개한 일부전문을 다시 비공개로 전환시킬 것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위키리크스2011. 8.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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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 [분류 전체보기] - '카자흐 화력발전소 한국수주, 이미 2년전 결정' : 위키리크스폭로 미 외교전문서 드러나
2011/08/29 - [분류 전체보기] - 'MB,BBK등으로 고전-반전 못시키면 끝'-'열우당, MB보다 박근혜가 쉽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주한미국대사관이 지난 2007년말 이명박대통령당선자가 정권인수팀에 소망교회팀을 중용하고 있으며 이는 학연타파등의 기존입장과 어긋난다는 내용을 국무부에 보고한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오늘 폭로한 미 외교전문에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07년 12월 28일 주한미국대사관이 국무부등에 타전한 '대통령당선자 정권인수팀 지명' 이라는 07seoul3608 전문에 따르면 '소망교회연대'라는 소제목의 8번 항목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이경숙씨를 정권인수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학연타파를 외치던 이당선자가 교회인맥을 중용한 것이라는 논란[회의]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시 주한미국대사관 윤모 부대사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전문은 '사실상 이명박 당선자의 많은 참모진이 이당선자가 장로로 봉직중인 소망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이라며, 이경숙 정권인수위원장과 곽승준, 강만수등이 이교회 신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당선자는 교회신도수가 7만명에 이르며 60명의 전현직 장관, 10명의 대학총장, 백50명의 연예인이 출석하는 이 교회를 어떤 의미로는 자신의 네트워킹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에서 주한미국대사관은 지난 12월 26일 이명박 대통령당선자가 이경숙씨를 정권인수위원장에 임영했으며 깅형오씨를 부위원장에, 이동관씨를 대변인에, 임태희씨를 비서실장에 위촉하는등 26명을 주요직책에 보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경숙, 김형오, 이동관, 임태희등 핵심보직자 4명에 대해 각각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했습니다 

코멘트부분에서는 이당선자가 대운하건설, 미국및 일본과의 동맹강화, 경제살리기등의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정권인수위원회는 이를 위한 청사진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당선자는 서울시장시절 청게천을 복원하기도 했으며 대통령에 재직하면서도 '불도저'라는 이미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4월 총선등이 예정돼 있어 자신의 구상을 얼마만큼 실현시킬지는 지켜봐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맨마지막에는 작성자가 'YUN'이라고 표기돼 있어 이당시 주한미대사관에서 정치분야를 담당했으며 현재 국무부 부차관보로 재직중인 한국계 윤모씨가 전문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키리크스2011. 8.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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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 [분류 전체보기] - '이명박당선자, 정권인수팀에 소망교회멤버 중용-논란 일으켜' - 위키리크스폭로 미 외교전문
2011/08/29 - [분류 전체보기] - 'MB,BBK등으로 고전-반전 못시키면 끝'-'열우당, MB보다 박근혜가 쉽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이명박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보도된 4조원규모의 카자흐스탄 발하쉬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이미 2년 3개월전 사실상 삼성물산컨소시엄이 수주했던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국무부 외교전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위키리크스가 오늘 공개한 외교전문은 지난 2009년 5월 15일 카자흐스탄주재 미국대사관이 국무부에 타전한 전문으로 전문제목은 '이명박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이며 전문번호는 09ASTANA852로 이대통령의 방문을 즈음해 한-카자흐 양국관계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다칸 베르다리에프 대사는 2009년 5월 5일 카자흐스탄 일간지 '리터'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장래 투자에 힘입어 삼성물산이 25억달러가 투입되는 1천5백메가와트급의 발하쉬화력발전소의 사업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이 전문은 이명박대통령이 지난 2009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 향후 5년간 5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말한 사람은 '서울의 외교소식통'이라고 보도됐으나 카자흐스탄주재 미국대사관은 이 전문에서 그 인터뷰이가 다카 베르다리에프 대사 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는 에너지, 농업, 광산분야가 한국의 관심분야이며 제한된 자연자원에 대한 세계적 경쟁이 가열되면서 카자흐스탄이 한국의 중요한 전략적 투자처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문에 언급된 발하쉬 화력발전소는 지난 25일 이명박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과 함께 한국 지식경제부와 카자흐 산업기술부간에 체결된 정부간 협정의 대상인 발하쉬 화력발전소를 의미합니다 

정부는 이 발하쉬 화력발전소 계약이 40억달러 규모이며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각각 35%, 그리고 카작무스가 5%등의 지분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었습니다 

따라서 발하쉬 화력발전소공사는 지난 25일이 아니라 2년3개월전인 2009년 5월 이명박대통령 1차 카자흐스탄 방문전에 사실상 삼성물산컨소시엄이 수주한 상태로 추정됩니다   


또 다른 전문을 통해서도 이같은 내용이 확인됩니다

지난 2009년 6월 17일 카자흐스탄주재 미국대사관이 국무부에 타전한 전문도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발하쉬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이미 선정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전문은 전문번호 09ASTANA1035 로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경제협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2009년 5월 25일 카자흐스탄주재 중국대사관 관계자가 미국대사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당초 중국이 맡을 것으로 전망됐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가 결국 한국의 삼성물산과 한전으로 넘어갔다'고 말한 것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중국대사관 관계자가 '발하쉬 화력발전소공사 삼성물산 수주'를 언급한 때는 2009년 5월 25일, 이 또한 2년 3개월전입니다

이들 두 전문은 비밀등급이 '공무용으로만 사용할 것'[FOR OFFICIAL USE ONLY] 로. 민감하지만 비밀이 아닌 것으로 분류하고 있어 한국의 발하쉬 화력발전소 수주사실은 이미 2년 3개월전에도 비밀이 아닐 정도로 많이 알려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대사관관계자도 언급했듯 발하쉬 화력발전소공사는 중국도 '눈독'을 들였고 중국이 맡을 뻔 했다는 것으로 미뤄 한국이 적극적 자원외교를 통해 중국을 제치고 이 공사를 따낸 것으로 추정되며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그러나 발하쉬 화력발전소 공사는 지난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 정부간 협정을 체결했지만 미 국무부 외교전문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2년 3개월전 이미 그 수주가 확정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위키리크스2011. 7. 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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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북한 1차 핵실험 당시, 중국은 '조만간 핵실험을 실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북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북 핵실험 일자를 사전에 정확히 인지했으며 북 핵실험뒤 유엔안보리의 제재때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도 사실상 사전에 확정됐으며 미국측도 이같은 정보를 입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비밀외교전문에 따르면 주중미국대사관은 지난 2006년 10월 7일 미 국무부에 보낸 '북 핵실험 위협을 보는 중국 학계-언론계의 전망'이란 비밀전문[06BEIJING21220]에서 중국의 북핵실험 일정, 핵실험뒤 국제사회의 북한 제재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등을 상세히 보고했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엄격히 보호돼야 한다고 특별히 명시된 익명의 중국인사[위키리크스에서 중국인사 이름은 공개하지 않음]는 2006년 10월 7일 주중미국대사관 정치담당 외교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10월 3일 가까운 장래[NEAR FUTURE]에 핵실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북한이 곧 핵실험을 실시할 것이며 자신이 파악하기로는 10월 8일또는 10월 10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의 1차 핵실험이 한국시간 2006년 10월 9일 오전 10시 35분 감행된 것을 감안하면 중국은 비교적 정확히 북한 핵실험일정을 간파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국인사는 또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면 중국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중국은 유엔안보리의 북한제재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기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인사는 중국은 북한 핵실험뒤 유엔 안보리의 북한이슈[북한제재]에 대해 미국과 더욱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중국이 유엔안보리의 북한제재 결의안 표결때마다 거부권을 행사했음을 감안하면 이는 중국의 중대한 변화[MAJOR SHIFT]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중국인의 여론과 관련, 5년전 북한을 중국의 가장 우호적인 나라라고 답변한 비율이 50%였지만 최근에는 32%로
줄었으며 2006년조사에서 응답자의 30%가 북한이 중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북한 핵실험이 실시되면 북한이 중국에 위협이 된다는 답변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인사는 중국정부의 중대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으로 추측되며 이 전문을 작성한 주중미국대사관은 이 인사의 신분이 철저히 비밀에 붙여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1차 핵실험이틀전에 작성된 이 외교전문은 비밀해제시기를 한국통일이후로 규정하는등 1급 비밀로 분류됐습니다

중국외교관들이 북한을 싫어한다, 중국은 한국의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2010년작성]등 위키리크스를 통해 이미 공개된 중국의 대북정책, 그리고 중국이 유엔의 북한제재에 사실상 동참할 것이라는 입장이 사전에 정해졌다는 이 전문[2006년 작성]을 보면 중국과 북한관계는 전통적 혈맹관계에서 사실상 이탈하는 중대한 변화가 이미 오래전 시작됐으며 지금 그 변화는 더욱 급격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중, 북한 1차핵실험 일정 간파- 유엔제재 거부권 행사 않을 것' 미국 사전인지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
위키리크스2011. 6.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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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함께 이른바 '깡패국가'로 지목된 이란이 현대기아와 중국내 한국인 운영기업을 통해 핵무기와 미사일개발에 필요한 장비와 재료등을 입수하려 했던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무부 비밀전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란은 현대기아의 초정밀공작기계에 큰 애착을 보여 두차례이상 수입회사를 바꿔가며 이 장비를 입수하려 했으나 한국과 미국의 공조로 결국 좌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마도 미국무부등은 현대차 계열사인 현대위아[hyundai wia]를 현대기아로 착각해 hyundai - kia로 표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009년 5월 15일자 미국무부가 주한미국대사관에 보낸 비밀전문에 따르면 이란의 알다란사[ARDALAN MACHINERIES COMPANY]가 제휴업체인 터키소재 아크 마키나[AK MAKINA]사를 내세워 현대기아가 생산한 초정밀공작기계[컴퓨터수치제어공작기계 CNC MACHINE,computer numerically controlled (CNC) machine ]을 입수하려 하기 주한미국대사관은 한국과 협조해 즉각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현대기아의 초정밀공작기계 우회수입을 추진한 알다란사는 이란의 액체연로탄도미사일개발업체인 사히드 헤맷그룹[SHIG]의 제휴회사이므로 이 품목이 수출통제품목이 아니더라도 이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전문은 미국이  2009년 3월 한국측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으나 2009년 4월 한국정부가 초정밀공작기계가 수출통제품목이 아닐뿐더러 현대기아나 아크 마키나사 역시 요주의 대상에 포함된 회사가 아니므로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통보함에 따라 다시 이 전문을 보내 주한미국대사관에 대책마련을 지시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문은 한국정부와 협의할때 구체적 설득논리도 제시했으며 이 내용은 문서로 전하지 말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전문에는 한국정부의 조치사항이 나타나있지 않지만 다른 전문에 따르면 한국정부가 이 거래를 승인하지 않아 이란의 현대기아 초정밀공작기계수입은 결국 좌절됐습니다

이 이후 이란은 또 다른 회사를 통해 현대기아의 초정밀공작기계 입수를 추진했고 이같은 시도도 미국정부에 포착됐습니다

미국무부는 같은해인 2009년 12월 3일 다시 주한미국대사관에 비밀전문을 통해 2009년 10월 이란의 사지 타브리즈사가 현대기아의 초정밀공작기계 입수를 시도하고 있다며 즉각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 전문은 올해초에도 이란이 터키회사를 통해 현대기아 초정밀공작기계 입수를 추진했으나 한국정부가 거래를 승인하지 않았다며 한국정부의 조치에 감사한다고 밝힌뒤 이번에도 한국정부와 협조, 정밀 조사하라며 역시 세부적 설득논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2월 22일 미국무부 비밀전문에 따르면 이란의 고체연료탄도미사일 개발업체인 샤히드 바케리사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회사 윤네트웍스상하이사로 부터 탄소섬유[CARBON FIBER] 5톤을 입수하려 한다는 정보를 2009년 12월 입수했다며
주한미국대사관은 주재국정부에 설득논리를 전달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전문은 탄소섬유가 고체연료탄도미사일의 로켓 노즐과 모터 케이스등에 사용되는 물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3개 전문은 모두 비밀보호기간이 25년으로 2034년 이후에 공개되도록 비밀지정돼 있던 전문입니다

위키리크스는 이외에도 지난해 5월 12일 주한미국대사관등 각국 대사관에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해외주재 각 공관의 조치사항을 지시한 전문[비밀보호 10년]등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날짜 전문에는 주한미국대사관은 서울에 지점을 둔 이란 멜라트은행에 대한 제재, 홍콩일렉트로닉사가 북한 탄천상업은행의 위장자회사[FRONT COMPANY]라는 내용과 함께 이를 한국정부에 알리고 조치를 취하라는 내용등 각 공관에 지시하는 세부사항이 담겨 있습니다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이란 현대기아 20090515
위키리크스 한국전문이란 현대기아 20091203
위키리크스한국전문 이란 한국인운영 중국기업통해 카본파이버수입시도
위키리크스한국전문 북대포동미사일 20090512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이란관련 각공관 조치 20080324
 
위키리크스2011. 5. 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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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 [분류 전체보기] - 정부청사-국방부-경찰청-교도소-인천공항등 핵심시설도 송두리째 노출

일본이 미국정부에 '독도문제'등 한일 역사문제에는 관여하지 말라고 충고했으며 한일관계에 대한 전향적 시각을 가진 이명박정부에 대해서는 일본에 유익하다는 긍정적 평가를 했던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비밀외교전문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지난 2009년 9월 21일 주일미국대사관이 미 국무부에 비밀등급으로 분류, 보고한 비밀전문에 따르면 커트 캠벨 미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일본을 방문, 아키타카 사이키 일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사이키국장이 캠벨차관보에게 이같은 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9년 9월 18일이 비밀해제일자인 이 전문은 미국과 일본의 고위외교관료가 같은해 9월 18일 도쿄에서 만나 미일외교현안전반을 논의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전문 10번째 항목엣 '한일관계'에 대한 대화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이키국장은 한일관계에 대해 전향적 시각을 가졌기 때문에 이명박정부는 일본에 유익하다고 말했으며 또 2010년은 한일합방 백주년이 되는 해로 매우 중요한 해라는 사실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사이키국장은 타케시마-독도문제와 일본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검증문제등 가까운 미래에 한일 양국간에 긴장을 야기시킬수 있는 역사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은 이같은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사이키국장은 또 이명박대통령이 이웃나라인 일본과의 양국관계를 강화시키게 될 하토야마총리의 방한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며 일본외상이 방한을 지지하고 있지만 아직 총리실로 부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캠벨차관보에게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은 유엔의 북한제재가 지속돼야 한다며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 중국또한 최근의 북한행태에 신경이 곤두서 있으며 이는 중국이 지정학적 완충지대를 제공하는 둘로 나뉘어진 한반도의 현상유지를 바라며 이웃나라[북한]의 불안정이나 붕괴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키국장은 또 6자회담에 대해 6자회담이라는 명칭대신 다자회담이라고 말하며 북한의 6자회담복귀여부는 북미대화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중 한일관계부분


전체 전문




위키리크스2011. 4. 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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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이 2006년 7월 반기문의 유엔사무총장 선거 출마와 관련한 분위기를 분석하면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등 
3명의 역대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했던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2006년 7월 18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미 국무부로 보고한 비밀전문[06SEOUL2399]에 따르면 주한미국대사관은 반기문 당시 외교부장관의 유엔사무총장 출마와 관련한 선거운동등 전체적 기류를 분석하면서 그가 여러 대통령아래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출세가도를 달렸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주한미국대사관은 김영삼대통령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정책이슈에 무지한 다혈질의 보수파로 평가했습니다 
미국은 김영삼 대통령을 아주 제한적인 지식만 가졌다고 평가, 사실상 무식한 다혈질의 보수파로 단정지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에 대해서는 외교정책의 모든 면에 익숙한 국제 정치적 인물로 평가했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고졸의 국제정치무대 신참이지만 강력한 견해와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KIM Young-sam, a hot-tempered
conservative with very limited knowledge of most policy
issues; KIM Dae-jung, a global political figure, very
comfortable in all aspects of foreign policy; and, finally,
Roh Moo-hyun, a high-school graduate, newcomer to the
international scene, but with strong views and firm
conviction.


위키리크스2011. 4. 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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