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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영딸 -류진풍산회장부인 노혜경, 뉴욕에 1100만달러콘도 매입-2002년부터 비베리힐스에도 1200만달러 차명주택 보유 노신영 전 국무총리의 딸이자 류진 풍산그룹회장의 부인인 노혜경씨가 미국 뉴욕의 한 콘도를 1125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시크릿오브코리아가 지난해 5월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를 통해 노씨의 차명재산이라고 보도했던 비버리힐스의 대저택을 자신의 주소지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혜경[미국명 헬렌 노]는 지난해 12월 14일 맨해튼 70 베스트리스트릿소재 초호화콘도인 베스트리트라이베카의 5D호를 1125만5500달러에 매입, 어제[2019년 1월 24일] 뉴욕시 등기소에 등기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본보가 확보한 계약서에 따르면 이 콘도 매매계약서상 매입자는 ‘리버뷰트러스트’라는 신탁법인이었으나, 이 법인의 트러스티, 즉 수혜자가 헬렌 노[노혜경]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는 이 콘도를 매입하며 밸리내셔널뱅.. 더보기
[긴급] 신재민 사무관 자살설 사실확인중 - 오늘 새벽 신림동서 [긴급] 신재민 사무관 자살설 - 오늘 새벽 신림동서 더보기
삼양라면 전인장회장, 내부고발인가? 패륜인가? - 미국법원에 'IMF때 아버지와 누나가 회사재산배돌렸다'주장 - 누나는 전중윤회장에 '목매달아 죽는걸 원합니까?'육필편지 삼양식품 오너부부인 전인장회장과 김정수총괄사장에 대한 횡령혐의 선고공판이 14일로 다가온 가운데, 전회장이 누나인 전문경씨와 미국독점판매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소송전을 벌이다 갑자기 410 만달러를 지급하고 소송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재판과정에서 전회장측은 아버지인 삼양식품 창업자 고 전중윤회장이 1997년 외환 위기때 채권자로 부터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삼양식품의 미국판매권을 누나에게 넘겼다고 주장,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사전에 화의신청날짜를 정한뒤 당일날 미국판매권을 넘기는등 아버지와 누나가 치밀하게 사기를 계획했다고 주장했으며 누나의 증언을 통해서도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또 삼양식품은 미국 독점판매권을 가진 누나에게 정상가격에서 15% 할인한, 원가이하의 가격으로 라면등을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