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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

안국장, 국세청 간부 압력전화 6월부터 녹취 - 동아일보 펌 뇌물수수 혐의(조형물 강매)로 구속된 국세청 고위공무원 안원구 씨(49)의 부인 홍혜경 가인갤러리 대표(49·사진)가 국세청 감사관 외에도 남편에게 사퇴를 종용한 또 다른 국세청 간부들의 녹취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안 씨는 부인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조형물을 기업에 강매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홍 대표는 “남편이 이런 일에 대비해 6월부터 전화를 걸어온 국세청 간부의 협박전화를 모두 녹취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27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국세청의 협박 녹취 자료가 더 있다”며 “법정에서 모든 것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사·감찰관 이상의 국세청 고위관료들이 ‘청와대’를 운운하며 남편에게 계속 사퇴 압박을 넣었다”며 “남편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6월부터 이런 내용을 모두 녹취.. 더보기
'MB 도곡동 땅 관련,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만났다' 전말 - 펌 미디어오늘 지난달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백용호 국세청장이 만났다는 안원구 국세청 국장의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조선은 월간조선이 준비해 온 국세청·도곡동 땅 관련 보도를 무마하기 위한 자리라는 주장은 왜곡·날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27일자 1면 기사에서 안 국장이 직접 작성한 문건의 내용을 인용해 "지난달 20일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와 시사월간지를 발간하는 한 언론사 대표가 점심회동을 했다"며 "당시 이 언론사 대표는 문제 기사의 요약본을 휴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이 시사월간지가 10월호용으로 국세청 감찰의 민간기업 사찰과 압박행위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으나 보도되지 않았고,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차명 보유 의혹이 일었던 서울 도곡동 땅 문제와 연결돼 있다는 내용이 추가된.. 더보기
'한상률, 박연차 조사때 대통령 주2회 독대' - 펌 한겨레신문 안원구 국세청 국장은 태광실업 세무조사를 정치적 목적의 기획 세무조사였다고 주장하며, 관련 정황증거들을 자신의 경험담으로 자세하게 제시했다. 태광실업 세무조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발단이 된 사건이란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간단치 않을 전망이다. 특히 한상률 전 국세청장도 ‘표적 세무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베트남 국세청에 대한 협조 요청에 나선 사실 등 안 국장의 일부 주장은 사실이라고 시인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안 국장은 문건에서 “태광실업 세무조사를 사전에 기획하고 있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2008년 7월 하계휴가 기간 중에 있던 나를 국세청장실로 호출했다”며 “태광실업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한 청장이) 대통령과 1주일에 두 번씩 독대보고를 하고 있.. 더보기
오근섭 양산시장 목매 자살 - 펌 [연합뉴스]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던 경남 양산시장이 목을 매 자살했다. 27일 오전 7시 10분께 경남 양산시 오근섭 양산시장의 자택에서 오 시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시신은 양산 부산대병원에 안치 중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울산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울산지검은 오 시장에 대해 금품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내사를 해왔으며 이날 오 시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검찰은 그동안 오 시장의 친인척과 주변 인물에 대한 금융계좌 압수수색도 벌이는 등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더보기
한상률, 뉴욕서 '사실무근' 의혹 전면 부인 - ytn 펌 [앵커멘트] 미국에 머물고 있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했습니다. 현재로선 귀국할 계획이 없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 귀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수 뉴욕 특파원 연결합니다.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뉴욕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안원구 국장이 주장한 내용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죠? [리포트] 한상률 전 국세청장은 뉴욕 특파원들과 만나, 안 국장 주장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 전 청장은 현재로선 귀국할 계획이 없지만,필요하다면 언제든 귀국할 것이라며 그러나, 여론에 등떠밀려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전 청장은 자신이 안원구 전 국장에게 3억 원을 요구했다는 안 씨의 부인 홍혜경 씨의 주장에 대해, 어느 정도 친밀해야 그런 .. 더보기
"'도곡동 땅은 MB 것' 문서 발견" 안원구 입열다- 펌 안원구 "'도곡동 땅은 MB 것' 문서 발견" - 뷰스앤뉴스 펌 "안원구, 박영준-이상득 아들과 친해. 이상득 두번 만나" 2009-11-26 11:07:44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 구속된 안원구 국세청 국장이 지난 2007년 포스코건설 세무조사때 "도곡동 땅은 이명박 후보 것"이라고 적시된 문서를 발견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민주당이 26일 주장, 파문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또한 안 국장이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 이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의 아들과 친분이 두터우며, 이같은 인맥을 통해 이상득 의원을 두차례 만나 한상률 국세청장 유임 로비를 했다고 주장, 정가를 밑둥채 흔들기 시작했다. 안원구 "포스코개발 세무조사때 '도곡동 땅은 MB 땅' 문서 봤다" 한상률 게.. 더보기
사회지도층 병역면제명단 - KBS 시사기획 쌈 2006년 11월 27일 방송 >>>>>>>아래는 병역면제 받은 사유(병명)>>>>>>>>>>>>> (1급공무원) ▲근시 김○○(부/김상태)-선관위 상임위원 박○○(부/박정호)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발직성상심실성빈맥 김○○(부/김명식)-해외홍보원장 ▲우인지원위지절부결손 강○○(부/김지중)-선관위 상임위원 ▲추간탈출증 김○○(부/김상태)-선관위 상임위원 ▲기관지천식 이○○(부/이규석)-국정홍보처 차장 ▲선천성심장질환 정○○(부/정장섭)-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 ▲황반편위시력장애 정○○(부/정장섭)-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 ▲비공개 : 김○○(부/김진표)-재정경제부 세제실장 (검찰) ▲근시 김○○(부/김승규)-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신증후군 김○○(부/김성호)-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 (국회의원35명) ▲수핵탈출증 이○○(부/이상.. 더보기
효성, 검찰 수사하자 미국법인 주소지-대행인등 갑자기 교체 검찰의 효성일가 미국 부동산 매입을 수사하자 조현준 효성 사장이 미국 부동산 매입을 위해 설립했던 법인들의 주소와 대행인등을 전격교체하는등 맞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뉴포트비치 별장과 샌디에고 빌라, 그리고 비버리 힐스콘도 매입을 위해 PELICAN POINT PROPERTIES LLC를 설립, 주소지를 효성 LA지사로, 대행인을 유영환씨로 선정했었습니다 그러나 11월 25일 캘리포니아주 국무부에서 법인조회를 해본 결과 주소지에서 효성 LA지사가 빠졌고 대행인도 유영환상무가 아닌 법인으로 바껴 있었습니다 PELICAN POINT PROPERTIES LLC 변화 - 조현준 효성 사장이 샌프란시스코 콘도 매입을 위해 설립했던 ASKA PROPERTIES LLC도 주소지가 효성 LA지사, 대.. 더보기
안국장 녹취 파일 전격 공개 - 도곡동 땅문제도 터지나? - 펌 2차로 받은 녹취록은 △안 국장이 국세청 간부들과 나눈 대화 △안 국장 쪽으로부터 그림을 사들여 검찰 조사를 받은 업체 관계자들과의 통화 △태광실업의 베트남 현지법인 세무조사에 참여했던 사람들과의 전화 내용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국세청 간부들과의 대화는 비리 혐의로 사퇴를 종용받은 내용과 승진 조작 의혹 등이고, 업체 직원들과의 통화는 ‘외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검찰에 안 국장의 비리를 거짓으로 말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자신의 비리 혐의에 대한 결백함을 입증하기 위한 자료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깊이 관련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와 관련한 대목이다. 이에 앞서 안 국장 쪽은 한 전 청장이 지난해 태광실업의 베트남 현지.. 더보기
한상률 게이트 터지나 ? “청와대, 안원구국장 사퇴 종용”…‘입막음’ 구속의혹도 제기 - 펌 “청와대, 안원구국장 사퇴 종용”…‘입막음’ 구속의혹도 제기 민주당 ‘한상률게이트’ 포문 “한상률이 로비하겠다고 한 정권실세 밝혀야” 미국 체류 한 전 청장 조속 체포·송환 촉구 송영길 의원 “BBK 검사가 수사” 변질 우려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그림을 강매한 혐의로 구속된 안원구 국세청 국장이 국세청 간부로부터 청와대의 뜻이라며 사퇴 압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민주당은 24일 “청와대가 왜 일개 국장의 인사에까지 개입했는지 진상을 밝히라”며 공격했다. 민주당은 이날 안 국장 쪽으로부터 사퇴 종용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입수하고, 앞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진상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무엇 때문에 안 국장의 사직서를 받으려고 했고 안 국장의 .. 더보기
스폰연예인 누구? 中언론, '스폰받는 韓연예인' 실명 거론 - 펌 중국의 한 인터넷 언론이 '스폰'을 두고 있는 한국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면서 여자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해 파문이 일고 있다. ‘스폰’은 연예인에게 돈을 대주며 관계 등을 맺는 ‘스폰서’(sponsor)를 뜻한다. 중국 현지 인터넷 언론인 ‘신냥위러’(新浪娛樂)는 지난 20일 '한국 여자 스타들의 스폰서 명단'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한 언론 매체가 스폰서를 두고 있는 연예인들의 명단을 입수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문제는 한국에서조차 기사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신냥위러가 한국 여자 톱스타들이 스폰서를 두고 있다고 기정사실화하며 이들의 실명을 적시하고 사진을 게재했다는 점. 이 사이트는 이 기사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인 L씨, B씨, 정상급 여배우인 L씨, J씨.. 더보기
올해 신규상장 백억대이상 주식 갑부 명단 - 재벌 닷컴 펌 더보기
안원구 리스트 폭발하나 - 청와대 고위층, 안국장 사직 종용 - 펌 [단독] '청와대 최고위층', 국세청 안 국장 사직서 종용 CBS노컷뉴스 24일 국세청 고위간부와의 통화내용 공개 ▶ 국세청이 미술품 강매 혐의로 구속된 안원구 국장에 대해 청와대 최고위층의 의사라며 사직서를 종용한 녹취가 발견돼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24일 CBS노컷뉴스가 안원구 국장 부인으로부터 단독 입수한 통화내용 녹취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당시 국세청 고위간부 A씨는 S사의 최고경영자 자리를 주겠다며 안 국장에게 사직서를 요구했다. A씨는 이어 '누구의 뜻이냐'는 안 국장의 물음에 "윗분들 이야기"라며 "안 국장에 대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만 국세청장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또 "안 국장에 대해서는 정부 전체에서 어느 정도 판단이 이뤄진 것"이라며 "청와대를 포함.. 더보기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원정출산 논란 - 펌 현대가(家) 3세와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원정출산 구설수에 올랐다. 여성지인 퀸 12월호에 따르면, 노현정은 다음달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두 달 전 미국으로 건너갔다. 노현정은 현재 미국에서 남편 정대선씨와 함께 생활하면서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은 결혼 이후 한때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화설이 잠잠해졌다. 노현정이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출산을 축하하면서도 "원정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남편이 유학생인데 유학하는 남편과 같이 있는 게 무슨 잘못인가"라는 변호글을 올리기도 했다. 노현정은 지난 2006년 8월 고(故).. 더보기
대우건설 인수, 중동계-미국계 펀드 우선협상 선정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미국계 펀드 복수 선정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계 펀드와 미국계 펀드가 각각 참여한 컨소시엄 2곳이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자 3곳을 평가한 결과,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가 투자한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 건설사가 참여한 TR아메리카 등 2곳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은 2곳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두 우선협상대상자는 모두 중동과 북미시장에서 대우건설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두 곳 모두가 그간 예비실사기간에 입찰가격, 자금조달 및 향후 경영계획 면에서 인수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금호그룹은 이에 따라 매각 주간사를 통해 복수의 우선협상대상.. 더보기
유시민, 2012년 차기 대선출마 표명 - 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12년 대선 출마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참여당에 입당한 유 전 장관은 2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행동하는 양심,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는 대통령을 다시 만들자"면서 "제가 할 수 있으면 하고, 제가 못하면 할 수 있는 사람과 힘을 합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고 참여당 측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대신 차기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야권의 대권 경쟁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참여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12년 대선에 나설 수 있다는 말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의 진로 수정은 최근 각 여론조사기관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더보기
유시민, 2012년 차기 대선출마 표명 - 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12년 대선 출마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참여당에 입당한 유 전 장관은 2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행동하는 양심,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는 대통령을 다시 만들자"면서 "제가 할 수 있으면 하고, 제가 못하면 할 수 있는 사람과 힘을 합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고 참여당 측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대신 차기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야권의 대권 경쟁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참여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12년 대선에 나설 수 있다는 말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의 진로 수정은 최근 각 여론조사기관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더보기
장·차관 포함 공무원출신 68명 편법 재취업 - 펌 장·차관 등을 역임한 고위 공직자들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 사기업체에 편법으로 대거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2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퇴직공직자 취업여부 일제조사' 자료에 따르면 2006~2008년 사이 퇴직 공직자 1만2천726명의 취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68명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 영리업체에 취업했다. 이들 중에는 전 정보통신부 장관(퇴직 후 삼일회계법인 고문으로 취업), 전 건설교통부 장관(대한통운 비상임이사 겸 감사위원), 전 여성가족부 차관(한미약품㈜ 이사), 국방부 차관(메트라이프생명보험㈜ 사외이사), 전 감사원 사무총장(동해펄프㈜ 사외이사) 등 고위직 인사도 포함돼 있었다. 또 전직 대통령실 비서관과 국무총리실의 민정.. 더보기
담배밀수 북한외교관 2명, 스웨덴서 체포 [외신 펌] 북한 외교관 2명이 담배 밀수 혐의로 스웨덴 세관에 체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주재 북한 외교관 2명이 지난 18일 아침 페리편으로 핀란드 헬싱키를 떠나 스웨덴에 입국하려다 러시아제담배 23만갑을 소지한 혐의로 스웨덴 세관에 붙잡혔다고 세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략 ------- 아래 기사 전문입니다 Diplomats arrested for cigarette smuggling Fri Nov 20, 2009 11:21am EST STOCKHOLM (Reuters) - Swedish police have arrested two North Korean diplomats on suspicion of smuggling 230,000 cigarettes into the Nor.. 더보기
[월간조선] 최원석 "동아그룹, DJ 정권 '보이지 않는 손'에 강탈" [펌] 조풍언과 최원석 그리고 DJ 일산자택 - 1998년 2월 새벽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조풍언이 답해야 합니다 ==================================================================================================== [월간조선] 최원석 "동아그룹, DJ 정권 '보이지 않는 손'에 강탈" [펌]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지난 1998년 김대중 정권의 ‘보이지 않는 손’에 동아그룹 경영권 뿐 아니라 개인 재산과 문중의 선산(先山)까지 빼았겼다고 주장했다. 최 전 회장은 월간조선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간을 회고하면서 “재산을 내놓으라고 해서 다 내놓았더니 기다리고 있는 건 검찰수사와 재판 뿐이었다”며 “자살할 생각도 여러번.. 더보기
국민연금공단, 호주 시드니 '오로라 플레이스' 매입관련 외신 [펌] MIG: Actively looking to refinance JAMIE FREEDNovember 18, 2009 - 8:30AM Ads by Google Up to $275* at KeyBank Expires Soon! Get A Biz CheckingAccount Today. Member FDIC. www.key.com Macquarie Infrastructure Group may find it hard to refinance some of its poorer assets – to be thrown into Active MIG after a split – but it is likely to find the going much easier for the assets in Mature MIG. Matur.. 더보기
이만의 `친자확인 논란 죄송…부적절한 일` [연합] - 펌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8일 자신의 '친자확인' 논란과 관련, "적절하지 못한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 출석, 민주당 이찬열 의원의 해명 요구에 대해 "20대 총각 시절에 있었던 부적절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인생의 가르침처럼 그 뒤로 철저히 자기관리를 함으로써 어느 공직자보다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혼외 자녀 존재 여부에 대해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항소한 것"이라면서 "잡지에 보도된 것처럼 결론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장관은 이어 소송에 휘말린 배경에 대해.. 더보기
대우건설, 연내 해외매각 유력 - 이데일리 펌 대우건설 오늘 입찰마감합니다 당초 25일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20일께로 앞당겨지는 모양입니다 ===================================================================== 대우건설, 연내 해외 매각될 듯 "세군데 이상 입찰 참여..국내 참여자 없어" 20일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찰 가능성 낮다" 입력 : 2009.11.18 10:00 대우건설 14,100 2501.81% [이데일리 하수정 정영효기자] 대우건설(047040)(14,100원 250 +1.81%)이 올해 안에 해외로 매각될 전망이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유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우건설 매각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18일 "대우건설 입찰에는 최소 세 군데 이.. 더보기
이만의 환경부장관 친자 확인 소송 패소 내막 - 시사저널 [펌] [단독 추적] 이만의 환경부장관 친자 확인 소송 패소 내막 30여 년 전에 무슨 일 있었기에... '친자 소송'에 발목 잡힌 장관 35세 재미 교포 여성, 이만의 환경부장관 상대 친자 확인 소송 ‘승소’...이장관측 항소 한 30대 재미교포 여성이 이만의 환경부장관(63)을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제기했던 ‘친자 확인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사실이 취재 결과 밝혀졌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9월25일 미국 시민권자인 진야모씨(56·여, 이하 진씨)의 외동딸 진은정씨(35, 이하 은정씨)가 지난해 10월8일 이만의 장관을 상대로 제기했던 친자 확인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원고(은정씨)는 피고(이장관)의 친생자임을 인지한다’라고 판결했다. (위 사진 설명) 1994년 은정씨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더보기
부산 사격장 화재 10명 사망 - 외신보도 펌 Japanese among 10 killed in fire at S Korea shooting range Saturday 14th November, 08:06 PM JST SEOUL — Ten people died and six were injured in a fire at an indoor shooting range in the South Korean port city of Busan on Saturday, according to local police. The fire broke out around 2:25 p.m. and swept through the second-floor shooting range before being extinguished about 40 minutes later, acco.. 더보기
UBS May Hand Over Small Amount Of Data Only - US Ambassador [펌] NOVEMBER 13, 2009, 11:18 A.M. ET UBS May Hand Over Small Amount Of Data Only - US Ambassador Article Email Printer Friendly Share: facebook ↓ More StumbleUpon Digg Twitter Yahoo Buzz Fark Reddit LinkedIn del.icio.us MySpace Text ZURICH (Dow Jones)--Swiss bank UBS AG (UBS) may ultimately hand over only a small amount of bank data as part of a U.S. settlement because the Internal Revenue Service h.. 더보기
숨죽인 경제정글…‘악소리’ 모자라 ‘곡소리’ 들린다 [펌] 숨죽인 경제정글…‘악소리’ 모자라 ‘곡소리’ 들린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시즌이다. 짧은 연휴에도 설레는 마음과 넉넉한 여유는 예년과 같지만 재계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한숨 돌릴 틈도 없다. 발 뻗고 쉬기엔 현안이 너무 첩첩산중이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은 딴 나라 얘기다. 정신을 바짝 차려도 모자랄 판에 명절은 오히려 큰 산이 아닐 수 없다. 재계는 어떤 사안들로 긴장하고 있을까. 재계에 곧 들이닥칠 굵직굵직한 3대 이슈를 꼽아봤다. 명절 직후 들이닥칠 눈앞 현안들 ‘첩첩산중’ 예고만 무성 ‘내외풍’ 하반기 직간접 영향권 재계는 올해 들어 한숨이 끊이지 않았다.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수난이란 수난은 모두 겪었다. 기업들은 내수부진, 유가인상, 환율하락 등으로 이어진 글로벌 .. 더보기
대기업 司正…檢 칼끝 종착지는? [펌] 대기업 司正…檢 칼끝 종착지는? 토착비리 척결 중점 오너ㆍ政街 수사확대 촉각 검찰이 반 년 가까운 공백을 깨고 몰아치기식 대기업 수사에 나서면서, 앞으로 수사 추이와 범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시다발적인 이번 수사는 검찰이 압수수색과 함께 조사와 처벌에도 속도를 내는 등 상당기간 준비된 수사라는 점을 시사해 검찰의 칼끝이 어디까지 파고들지 주목된다. 검찰 안팎에서는 대기업 3~4곳이 추가로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는 등 뇌관이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또 검찰이 건설과 조선, 물류 등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로 사정에 나서면서, 결국 이들과 유착 가능성이 높은 지자체와 정치인 등 토착비리 척결을 겨냥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검찰 수사는 기업별 수사 강도를 달리 하며 각개.. 더보기
UFO 꼬리 잡았다 - 바다속으로 뛰어드는 UFO 동영상 총정리 스페인 어부들이 조업 도중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역사상 최고의 UFO 동영상'으로 알려진 이 동영상은 UFO가 전투기 2대의 추격을 받자 바다 밑으로 수직 하강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때문에 세계 네티즌들은 영화처럼 실감나는 '역사적 동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Galicia) 해안에서 조업 중인 어부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부들에 의해 찍힌 UFO는 바다 표면에서 얼마 높지 않은 허공에 정지해 있다가 전투기 2대가 접근하자 빠른 속도로 수직 낙하해 바다 밑으로 사라졌다. 이 동영상에는 어부들의 당황하는 소리, 전투기와 물체의 굉음 등이 담겨.. 더보기
청문회 정국 돌입 - 위장전입 이번엔 그냥 안넘어가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문회 정국 돌입] “위장전입 이번엔 그냥 안넘어가” [2009.09.14 18:36] 주로 자녀 학업… 하나같이 죄의식 안느껴 현 정부 들어 고위 공직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권출범 이래 개각 때마다 단골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법을 집행할 고위 공직자들이 줄줄이 위장전입 의혹에 휩싸였다. 그동안 위장전입에 대해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여론도 심상치 않게 바뀌는 분위기다. 당사자들의 해명을 종합할 때 위장전입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증여를 포함한 부동산 매매와 자녀 학교 배정 문제다.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위장전입은 비교적 잣대가 엄격하다. 정권 초기 박은경 당시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1983년 친인척으로부터 농지 등을 증여받기 위해 주소지를 서울 평창동에서 인천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