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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

<백지연씨 이혼 관련 법무법인 전문> 백지연이 보내드립니다. 백지연씨는 많은 국민의 성원과 사랑을 받아 온 방송인으로서 본인의 신상에 관한 내용을 직접 알려드리는게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여 본인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이 자료를 전해 드립니다. 백지연씨가 자신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직접 알려드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이혼에 관한 사항이 당사자 이외에는 누구도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체들이 '측근' '지인' '주변취재' 등의 형식으로 근거 없는 보도가 나갈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백지연씨는 송모씨와 2007년 5월 이혼에 합의하여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였으며 2009년초 미국에서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백지연씨는 가족의 보호를 위해 이혼절차를 조용히 밟았으며 서로의 발전을 기.. 더보기
서청원 2월 1일 재수감 서청원 친박연대 전 대표의 형집행 정지 연장 신청이 29일 기각됐다. 서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30일 형집행 정지 결정을 받은 뒤 10월 29일 1차 연장이 받아들여졌으며, 이날이 3개월간의 집행 정지 마감일이었다. 수원지검 강찬우 1차장검사는 이날 "서청원 전 대표가 수감생활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판단돼 2차 연장 신청을 불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30일 서 전 대표를 의정부교도소에 재수감할 예정이었으나 서 전 대표측의 요청에 따라 2월 1일로 재수감 절차를 미뤘다고 밝혔다. 서 전 대표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특별당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해 5월 징역 1년6월형이 확정돼 수감생활을 하다 그해 7월 30일자로 심장병 치료 등의 이유로 형집행이 .. 더보기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 사의표명 - 남북정상회담 발언 와전 - 펌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와대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사퇴의사를 표명했으며 이같은 내용이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이같은 김 대변인의 사의 표명은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현지시간) 가진 BBC방송과의 회견 과정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연내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발언한 내용과 청와대에서 전한 내용이 다소 차이가 있었던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조만간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지만 아마 연내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단지 우리가 유익한 대화를 해야되고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히.. 더보기
`상위 10%가 하위 10%보다 100배 부자` 부자보고서 영국 정부위원회 보고서 `상위 10%가 하위 10%보다 100배 부자`"우리의 연구는 부자 집에서 태어났느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느냐가 그 사람의 생애의 모든 단계를 관통해, 문자 그대로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인생에서 맞을 기회를 결정하는 데 결정적임을 보여준다" 영국 여성평등부 산하 '국가평등위원회'가 지금까지 이뤄진 것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실시한 국부 현황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를 담은 460쪽짜리 보고서의 결론이라고 영국의 가디언지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영국의 경제적 불평등 해부'라는 제목을 단 이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0%의 부자 가구의 평균 재산은 85만3천파운드(15억9천800만원)로, 하위 10%의 8천800파운드(1천600만원)에 비해 100배에 이른다. 은행 임원들과 최고경.. 더보기
라면전쟁 불붙었다 ; 신격호회장 특명 '롯데라면 키워라' 롯데가 신격호 회장의 특명에 따라 '롯데라면' 사업을 확 키우기로 했다고 매일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라면시장 최강자인 신 회장의 동생 신춘호 농심 회장과 한 판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롯데는 오는 30일부터 모든 유통 계열사를 통해 '롯데라면' 판매에 나선다. 롯데라면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새로 개발한 것이며 생산은 한국야쿠르트가 맡고 판매는 롯데가 책임진다. 롯데마트(69개) 롯데슈퍼(170개) 롯데백화점(26개) 등 오프라인 업체는 물론 롯데닷컴과 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쇼핑몰도 동시에 롯데라면 판매를 시작한다. 22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2월 초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120g짜리 5개 묶음 상품으로 선보이며 세븐일레븐만 120g 낱개로 판매한다. 가격은 5개 묶.. 더보기
한글과 컴퓨터 대표 횡령혐의 압수수색 - 조선일보 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7/2010012701782.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원본출처 : 조선일보 검찰이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글과컴퓨터' 대표의 횡령혐의로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임진섭)은 지난 21일 서울 구의동의 한글과컴퓨터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지난해 6월 회사 대표를 취임한 김씨가 수십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김씨는 회삿돈 100억여원을 자신의 형이 소유한 회사에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도 받고있다. 한글과컴퓨터측은 혐의사실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 더보기
'한국형원전 미국 수입타진' AEHI 코리아 대표는 이태섭 전 과기처장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6/2010012601655.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5 더보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모씨 투신자살 - 연합뉴스 펌 http://news.joins.com/article/181/3986181.html?ctg=1200&cloc=home|list|list1 26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삼성전자 부사장급 임원 이모(51)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의 집에서는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199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씨는 그동안 반도체 D램과 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 주로 일해왔으며, 2006년 삼성의 핵심 기술 인력인 삼성펠로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이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보기
에티오피아주재 북한외교관, 한국 망명 확인 - YTN 단독보도 [앵커멘트] 에티오피아에서 근무하던 북한 대사관 직원이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람은 당시 현지 한국대사관으로 뛰어들어 도움을 요청했는데, 북한 대사관은 한국대사관 앞에서 차량시위까지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경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에티오피아 주재 북한대사관 직원 김 모 씨가 지난해 하반기 한국 대사관으로 망명을 신청해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주 에티오피아 북한 대사관의 직원이면서 의사인 40살 북한 남성 한 명이 지난해 10월 중순 한국 대사관으로 뛰어들어와 망명을 신청했으며 2∼3주일 동안 대사관 내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지 북한대사는 이 사실을 알고 한국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계속 숨기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고 북한.. 더보기
재범 이어 선미 - JYP 대응에 비난 봇물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10/0125/20100125101040200000000_7888598335.html 원본출처 : 스포츠서울 원더걸스 선미의 그룹 탈퇴가 공식화된 가운데 일방적인 통보식 조치로 일관하고 있는 JYP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1년간의 미국 생활 끝에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와 대학생이 된 후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하며 선미가 원더걸스에서 사실상 탈퇴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팬들은 선미가 무리한 미국 활동에 따른 스트레스와 건강상의 문제로 그런 결정을 내렸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한 박진영의 책임을 묻고 있다. .. 더보기
롯데그룹, 바이더웨이 인수 -조선닷컴 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5/2010012501287.html 롯데그룹이 편의점 업체 `바이더웨이`를 전격 인수했다. 롯데그룹은 25일 오후 바이더웨이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PEF) 유니타스 캐피탈과 주식양수도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수가는 2500억∼300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현재 전국에 편의점 세븐일레븐 매장 2003개를 운영중이다. 이번에 인수하는 바이더웨이 매장 1231개를 합하면 26%의 시장점유율을 확보, 매장 수 3388개인 GS25(시장점유율 28.6%)와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게 됐다. 편의점 업계 1위는 점포수 4159개를 보유한 훼미리마트(점유율33.3%)다. 더보기
PD 수첩 무죄판결문,최후진술서,변론요지서 전문 - BIGUSE님 블로그 연결 PD수첩 무죄판결문 전문 http://biguse.textcube.com/32 PD수첩 최후진술서 http://biguse.textcube.com/34 PD수첩 변론요지서 http://biguse.textcube.com/33 더보기
박정희시대 핵개발 비화 - 오원철 전 수석 입열다 : 주간조선 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2/2010011200988.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2&Dep3=h2_05 “核 봉투 2개 봉인해 최규하에 전달… 신군부가 美에 넘겼을 가능성” 한국전력이 총 건설비 200억달러에 달하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가 원전 개발에 착수한 지 40여년 만에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의 기술력을 따라잡은 것은 물론이고 세계에서 6번째 원전수출국이 되는 쾌거를 이뤘기 때문이다. 한국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된 출발점은 박정희 정권 시절에 마련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미국의 감시와 견제 속에 원.. 더보기
전재용, 서소문땅 개발사업나서 - 매경이코노미 펌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4741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인 전재용 씨가 부동산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용 씨는 부동산개발업체인 비엘에셋(BL Asset)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이 회사는 2000년 10월 설립돼 부동산의 개발, 시행,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정했다. 전재용 씨가 회사 지분 30%(주식 3만주)를 보유해 최대주주이며 2007년 7월 전 씨와 결혼한 탤런트 박상아 씨가 감사로 등재돼 있다. 박상아 씨의 보유 지분은 10%(주식 1만주)다. 전재용 씨를 비롯한 일가친척 6명이 지분 100%를 나눠 갖고 있다. 현재 직원은 6명뿐이다. 비엘에셋은 서울 태평로 옛 삼성 본관 인근 .. 더보기
대선주조 탈법 매각 - 신준호 푸르밀 회장 13일 소환 조사 : 세계일보 펌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112004286&ctg1=03&ctg2=00&subctg1=03&subctg2=00&cid=0101080300000 신준호 푸르밀 회장 13일 소환 검찰, 신 회장 일가 대선주조 탈법매각 조사 대선주조㈜ 탈법 매각 의혹을 받고 있는 ㈜푸르밀(옛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13일 신 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대선주조 대주주였던 신 회장 일가가 회사 매매를 통해 단기간에 천문학적 차익을 남기는 과정에서의 탈법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신 회장은 2004년 6월 외아들과 며느리, 손자 등 일가 5명.. 더보기
백만달러 투자이민 70%가 한국인-중국인 : washington post 펌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01/09/AR2010010901056_pf.html Immigrants invest in U.S. businesses in exchange for visas By N.C. Aizenman Washington Post Staff Writer Sunday, January 10, 2010; A06 The number of foreigners willing to invest $500,000 to $1 million in a U.S. business in exchange for a visa roughly tripled in the past fiscal year, as dozens of cash-strapped.. 더보기
뉴욕타임스 '도쿄는 잊고 서울로 가라' - 조선일보 펌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각) 올해 가볼만한 도시나 국가 31곳(The 31 Places to Go in 2010)을 선정하면서 서울을 3위로 꼽았다. NYT는 올해 서울을 꼭 가봐야 할 3번째 도시로 꼽은 가장 큰 이유로, 서울이 2010년 세계디자인 수도로 선정된 점을 들었다. NYT는 “도쿄는 잊어라. 당신이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서울로 가라”며 “서울은 밀라노의 ‘10코르소 코모’처럼 황홀한 카페와 레스토랑, 산뜻한 아트갤러리 등으로 관광객들을 잡아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은 오세훈 시장의 디자인 열정으로 저명한 산업디자이너들에 의해 올해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돼 다양한 디자인 행사와 전시들이 잇따라 열리게 된다”며 세계디자인 수도 웹사이트(wdc2010.seoul.go.kr)를 .. 더보기
전직 대통령 비자금 세탁 빙자 수십억원대 사기 - 연합뉴스 펌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세탁을 도와주면 억대 사례금 등을 지급하겠다고 꾀어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이모(50)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그해 말까지 강남의 모 주상복합아파트에 `특정물건 처리단'이라는 유령단체의 사무실을 차려놓고서 "전직 대통령의 금괴나 달러를 보관하고 있는데 이를 현금으로 사들여 비자금 형성을 도와주면 사례하겠다"고 속여 김모(56)씨 등 6명에게서 2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급 차를 몰고 다니거나 독학한 금융지식을 늘어놓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 개인사업자인 피해자들에게 미국 영주권의 즉시 발급이나 사례금 수.. 더보기
김혜수 - 유해진 '아름다운 사랑' 인정 - 스포츠 서울 펌 "공통 관심사, 자연스레 연인으로"…김혜수·유해진, 공식발표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나지연기자] 2010년 첫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일 스포츠서울닷컴이 단독으로 보도한 김혜수와 유해진이 그 주인공. 김혜수는 열애설이 보도된 뒤 3일 만에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진과의 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인정했다. 김혜수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는 4일 오후 3시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진과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현재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김혜수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의 고리는 다름아닌 공통된 관심사. 김혜수는 "유해진과 문화와 예술에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았다"며 "이를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아갔고 유해.. 더보기
한전 컨소시엄,47조원 UAE원전 수주 성공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총 400억달러(약 47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청와대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UAE가 발주한 560만㎾(140만㎾급 4기, 200억달러) 규모의 원전건설 사업자로 한전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건설 부문의 수주액은 200억 달러이지만, 원전 수명 60년 동안 운전, 기기교체 등에 참여해 추가로 200억 달러를 벌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 일본 등에 이어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으로 기록됐다. 특히 이번 수주 규모는 최근 세계시장에서 발주된 플랜트 프로젝트 중에서도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한전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는 한국전력기술(설계), 두산중공업(기기제작), 현대·삼성건설(건설), 한전연료(핵연료), 한.. 더보기
크리스마스에 미 여객기 테러 기도 발생 - 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26/2009122600267.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topheadline&Dep3=top “뻥하는 소리로 시작해 화염이 솟았고, 그 다음에는 한 용감한 승객이 기내 복도를 달려 테러 용의자를 제압했다”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각) 알 카에다 조직원이 여객기 폭탄테러를 기도했다는 소식이 미국을 충격으로 몰아넣는 가운데 테러범이 폭발물에 점화를 시도하는 순간 승객 일부가 적극 저지에 나섰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테러범 좌석에서 3줄 뒤에 있었던 사이드 재프리는 CNN에 “뻥소리가 나고 수 초 후 불꽃이 보이자 승객들이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했다”며 “모든 이들이 그 쪽으로 몰려갔.. 더보기
재미교포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 무단 월북 - 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2585034&code=30801000&cp=nv1 25일 성탄절에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서 북한으로 무단 월경한 재미교포 북한인권운동가 로버트 박(28, 한국명 박동훈)씨는 전세계 북한 인권 및 탈북자 관련 100여개 단체간 네트워크 '자유와 생명 2009' 대표로 활동하며 서울에서 열린 북한 인권개선 촉구 집회에도 여러 번 참석했다. 박씨는 미국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로 중국에서 활동하다 북한의 인권 실태를 목격한 뒤 지난 7월부터 북한 인권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 관계자는 "박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부모님은 현재 애리조나주 투싼에 살고 있다"고 .. 더보기
[양상훈 칼럼] 규정과 명예 지키는 사람이 바보인 우리 사회 - 조선일보 옮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22/2009122201534.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topheadline&Dep3=top 한 해를 보내며 생각해보니 어느 이야기 하나가 좀처럼 잊혀지지 않고 마음속에 걸려 있다. "아들보고 군대 가지 말라고 했다. 다른 나라 국적 얻을 수 있으면 그러라고 했다." 한 중소기업체 사장이 필자 앞에서 한 얘기다. 밝고 곧은 성격의 그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 그가 이런 말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가 우리 사회에 분노를 품게 된 사연은 그때로부터 11개월 전에 시작됐다. 그는 사업이 잘돼 공장을 확장해 이전하려고 했다. 해당 도(道)에 문의했더니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더보기
CJ 재무팀장 “이재현 차명재산 1200억 미술품·카지노 투자” - 중앙일보 펌 [세계적으로 마약자금등 검은 돈은 미술품으로 돌아다닌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군요] http://news.joins.com/article/505/3933505.html?ctg=1200&cloc=home|list|list2 이재현 CJ 회장의 차명재산을 관리했던 이모 전 재무팀장이 “(차명재산 가운데) 1200억여원을 미술품과 카지노 투자 등에 썼다”고 법정에서 진술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 전 팀장은 최근 서울고법에서 진행된 자신의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대부분 차명주식이던 이 회장의 재산을 내가 주로 무기명 채권으로 바꿔 현금화했다”며 “1200억여원을 미술품을 사는 데 사용했고, 사채업자에게 빌려주거나 카지노에 투자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 회장 집무실로 통하는.. 더보기
곽영욱, 한총리 만날때 정세균 장관 동석 - 한겨레 신문 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4540.html 곽영욱(69·구속기소) 전 대한통운 사장이 인사청탁을 하기 위해 한명숙(65) 전 국무총리를 만나는 자리에 정세균(59) 민주당 대표와 강동석(71)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20일 확인되면서, 이런 사실이 향후 검찰 수사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석탄공사 사장 자리를 노리는 이가 바로 그 회사를 산하 공기업으로 두고 있는 산업자원부 장관과 함께 총리를 만난 것 자체가 외부에는 ‘로비’로 비칠 가능성이 크다. 한 전 총리 쪽에는 불리한 정황일 수밖에 없다. 곽 전 사장의 전주고 2년 선배인 강동석 전 장관이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점도,.. 더보기
한국 갬블러 윤관병, 마닐라카지노서 2백10만달러 못 받다 http://www.mb.com.ph/articles/234452/sc-junks-plea-korean SC junks plea of Korean By AMOR A. LOPEZ December 17, 2009, 4:04pm The Supreme Court (SC) has upheld the decision of the Court of Appeals (CA) which junked the petition of a Korean national who sought to redeem some $2.1 million worth of gambling chips from the Philippine Amusement and Gambling Corporation (PAGCOR). In a 23-page decision .. 더보기
정몽준, '이건희 사면논의 다소 이른감 있다' - 조선일보 펌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불거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론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정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이 전 회장 사면에 대한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데 저도 취지는 이해한다"면서도 "이 전 회장이 경제인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고 많은 국민이 이 전 회장을 존경하지만 요즘 보도를 보면 다소 이른감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발언은 최근 정부와 여권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사 차원에서 IOC 위원인 이 전 회장에 대한 사면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과는 배치된다.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이에 앞서 지난주 "사회적 공감대만 형성되고 국민들이 관대한 마음으로 선처를 베 푼다면 국익을 위해 나쁘지 않.. 더보기
'곽영욱, 한 전총리 만나러 갈때 여럿 함께 갔다' 펌 동아일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5만 달러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권오성)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69·구속 기소)에게서 “2007년 초 한명숙 당시 총리를 만나러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 갔을 때 여러 사람이 동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곽 전 사장은 “동행자 중 몇 명은 공관에서 일정이 끝난 뒤 먼저 나갔고 내가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다가 5만 달러를 두고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곽 전 사장에게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뒤 당시 곽 전 사장과 동행했던 사람을 모두 소환 조사해 동행 사실 등을 확인했다. 이 동행자들은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총리공관 방문 정황 등에 대해서는 곽 전 사장의 진술과 부합하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 더보기
중국 지하에 핵미사일 은폐용 만리장성 건설 - 연합뉴스 펌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하에 핵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미사일을 숨겨둔 ’지하 만리장성’을 파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중앙(CC)TV는 12일 인민해방군 기관지 중국국방보를 인용, 중국의 전략미사일부대인 제2포병부대가 미사일을 은폐한 지하 동굴을 건설했다고 보도했다. 중국국방보는 제2포병부대 공병부대의 지하 미사일 기지 건설현장은 대낮처럼 불이 밝았다면서 사람들은 이곳을 지하 만리장성으로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서방 전문가들은 “중국의 지하 미사일기지는 상당히 견고하다”면서 “지하벙커 파괴용 핵무기로 공격할 경우 수십만t급 핵탄두 몇기를 퍼부어도 일부만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 제2포병부대의 가장 중요한 지하 미사일 기지는 화북지역 모산악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더보기
한상률 전 국세청장 귀국 저울질 - 펌 한상률(사진) 전 국세청장의 귀국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 일명 ‘한상률 게이트’의 주인공인 그가 실제로 귀국할 경우 정국에 파장이 예상된다. 사정기관의 핵심관계자는 13일 “한 전 청장의 부인 김모씨가 현재 암 투병을 하고 있다”며 “한 전 청장이 평생 자신의 뒷바라지만 해 온 부인의 간병을 위해 국내로 돌아와 검찰 조사를 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른 정부 고위관계자는 “부인 암 투병 소식을 접한 한 전 청장이 국내에 있는 지인들에게 괴로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신에 대한 의혹을 귀국해서 직접 해명하고 싶은 생각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 전 청장 부인 김씨는 최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