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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

교병필패, 자만하는 자는 반드시 패한다 - 삼성전자 자만심경계 교병필패 - 겸허하게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삼성그룹이 ‘교병필패(驕兵必敗)’라는 사자성어를 통해 임직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교병필패’는 능력만 믿고 자만하는 병사는 반드시 패한다는 뜻이다. 삼성은 14일 그룹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통로인 ‘마이싱글’에 ‘교병필패’ 사자성어를 게재했다. 임직원들의 자만심을 경계한 것.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072/4312072.html?ctg=1100&cloc=home|list|list2 삼성은 또 시선을 끌기 위해 만화를 함께 올렸는데 그 내용은 “지구정복이 눈앞에 있습니다. 장군, 우리가 또 이겼습니다”라는 병사들 옆에서 한 장수가 ‘은하계 시대 개막’이라는 신문을 펼쳐들고 “신문은 보고 댕기냐?”며 꾸짖는 장면이다.. 더보기
'영포대군 집안단속하라' -NO 영포대군 본인을 단속해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4일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에게 “‘영포대군’은 집안 단속해야지, 야당 원내대표한테 책임지라고 할 권한까지는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원본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917616&cp=nv 박 원내대표는 경기도 4대강 여주보 건설현장에서 열린 최고위원-원내대표단-4대강 특위 연석회의에서 “야당은 주시하는 것도 이 의원의 허락을 받고 해야 되냐”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이 의원이 ‘박영준-이상득 라인을 주시하겠다’는 박 원내대표를 향해 “그런 발언을 한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 대한 역공이다. 박 원내대표는 또 이 의원이 ‘영포게이트’ 배후로 자신을 거론한 야.. 더보기
청와대, 정인철 혐의없음 결론내린듯 청와대가 정인철 전 기획관리비서관의 공기업ㆍ 금융기관 인사개입 및 후원금 압력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714221504004&p=yonhap&t__nil_news=uptxt&nil_id=8 청와대 핵심 참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정수석실에서 정 전 비서관의 각종 혐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민정수석실은 정 전 비서관이 ▲SK에게서 한국콘텐츠산업협회 후원금으로 수억원을 받아냈다는 의혹 ▲선진국민연대측과 메리어트 호텔 모임을 통해 인사개입을 했다는 의혹 ▲이철휘 한국자.. 더보기
이동관 소송 모두 취하 - 소송은 mb에게 비수가 됐다 퇴임을 앞둔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공인으로서 업무상 제기했던 소송을 모두 취하키로 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4/201007140101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이 수석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인으로서 제기했던 소송은 모두 취하할 것”이라며 “사인으로서는 그분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진실은 명명백백하므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상대로 경찰에 낸 명예훼손 고소, 병역사항 허위 유포 네티즌에 대한 고소 등을 모두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지난 4월 자신이 김영국 조계종 대외협력위원의 .. 더보기
박영준 자진사퇴 유도 - 그러니 영[令]이 안서지, 이 나라에 법이 없나 인사 개입을 비롯한 월권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의 거취에 대해, 청와대는 박 차장의 자진 사퇴를 유도하되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이달 말쯤 예정된 차관 인사 때 교체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4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4/2010071400307.html 신문에 따르면 한 여권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 적잖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어떤 형식으로든 박 차장의 거취를 정리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여당에서도 박 차장 사퇴론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자진 사퇴를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차관 인사 때 .. 더보기
이상득형님 '영포회가 범죄집단이냐' - 그 입 닫으라 이상득형님 이분 아직도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는듯, 이정도니 동생에게 부담이 되든말든 자기 생각만 하지 생각이 듭니다 내일 당장 국회의원 사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내가 국회에 있어야 널 지키지' 이렇게 말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MB '뜬구름 잡지 마라' 호통, 알고 보니 형님 질책? http://andocu.tistory.com/2306 선진국민연대 해외서도 말썽, 대사관 민원서류-대사관 답신-와인프린스 답신등 공개 http://andocu.tistory.com/2432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이 민주평통 상임위원 http://andocu.tistory.com/2433 백용호 정책실장 내정자 재산신고현황 http://andocu.tistory.com/2429 정진석 정무수석 내정자 재산신고현황 http.. 더보기
이동관, '신성일 하고 싶었지만 허장강도 필요' mb에게 거짓말 이미지, 고달이미지를 각인시킴으로써 이정권에 계산불가능할 정도의 큰 피해를 입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의 언론관을 볼 수 있는 한대목, “청와대 출입기자는 그 정부와 영욕을 같이 하는 것” 출입기자를 청와대 홍보실 직원으로 생각하는 이런 마인드로 뭐가 될까요 어쨌든 mb는 참 인복이 없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13일 수석 인선을 발표하면서 짤막하게 퇴임의 변을 밝혔다. 이 수석은 “2007년 7월1일 대선캠프에 참여해 지난 3년여간 이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왔다”며 “인생에 있어 가장 열심히 산 기간이었다. 농담을 좀 섞으면 아내가 '진작에 그렇게 열심히 하지 그랬느냐’고 말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난들 왜 신성일, 김진규 역할을 하고 싶지 않겠느냐”며, “하지만 드라마.. 더보기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 - 유진룡은 홍보수석 선진국민연대 해외서도 '말썽', 대사관 '부랴부랴' 뒷수습 http://andocu.tistory.com/2421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후 2시 청와대 수석급 일부에 대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식 전 실장의 충북 충주 보선 출마로 공석중인 청와대 정책실장에 내정된 백용호 국세청장은 충남 보령(54) 출신으로 중앙대 경제학과와 뉴욕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과외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이 대통령의 경제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중 한명으로 꼽힌다.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때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을 맡았고 이 대통령의 자문기구인 바른정책연구원을 이끌어왔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더보기
플로리다 탐파도 구멍 '뻥' - 자동차도 삼키다 [동영상] http://www.huffingtonpost.com/2010/07/12/tampa-sinkhole-swallows-c_n_643007.html 더보기
mb맨 충성도가 낮다? - mb 존재감 느낄 수 없다 그렇다면 mb의 존재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말[?]도 안할 뿐 더러 말해도 말하나 마납니다 말하면 '말했니' 하며 '이씨집 하인'들이 더 씹어 버립니다 제일 힘 센 '형님집 머슴'들을 말할 것도 없네요. 도무지 mb의 존재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 “권력투쟁으로 비칠 수 있는 어떤 행위도 자제해야 한다.” 12일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에서 나온 주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논란의 당사자들은 여전히 “누군가 (여권) 내부에서 장난을 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 “권력을 누리려는 사람들은 많고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사람에겐 힘이 없다”(정두언 의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694/4307694.htm.. 더보기
외시패스 서울대생 수기, 000등 4명거론 '너때문에 즐거웠다' 파문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3909487&code=41121111 외무고등고시에 최종 합격한 서울대 출신 학생이 한 전문지에 기고한 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학생이 수기에서 사귀었던 여성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덕분에 즐거웠다는 식으로 적었다며 공격하고 있지만 ‘마녀사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법률저널은 지난 9일자 신문에서 서울대 출신 A씨의 44회 외무고시 합격수기를 게재했다. A씨는 수기 마지막 부분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나열하면서 ‘특별히, 인생의 즐거운 시간을 알게 해 준 OOO, △△△, □□□, ◇◇◇에게 덕분에 즐거웠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는데 .. 더보기
kbs블랙리스트 ? 출연정지연예인 18명 명단 공개 선진국민연대 해외서도 '말썽', 대사관 '부랴부랴' 뒷수습 http://andocu.tistory.com/2421 외시합격생 수기 실명논란 문제부분 원문 - 확실히 문제 있다 http://andocu.tistory.com/2419 선진국민연대 해외서도 말썽, 대사관 민원서류-대사관 답신-와인프린스 답신등 공개 http://andocu.tistory.com/2432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이 민주평통 상임위원 http://andocu.tistory.com/2433 이동관 히트 동영상, '민심을 거꾸로 가면 레임덕 가속화된다' - 무서울 정도로 mb에 딱 맞다 http://andocu.tistory.com/2431 KBS 블랙리스트 존재유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KBS가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을 공개해 화.. 더보기
이명박호 물샌다 - 더이상 이명박호 아니다. MB 실종 한나라당 전당대회(14일)를 앞둔 여권의 이전투구(泥田鬪狗)는 ‘권력투쟁’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유치하고 치졸한 수준이다. 당사자들이 주요 정치인이어서 한국 정치의 수준이 같이 추락하는 것 같다. 논리도, 근거도, 품위도 없다. 오직 눈앞의 경선에서 표를 얻으려는 얄팍한 포퓰리즘 잔꾀만 판친다. 이러고도 국정을 책임진 여당이요, 집권세력이라 할 수 있는지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이다. 당의 대의원들은 국민을 대신해서 자질이 부족한 후보에게 엄격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33/4307333.html?ctg=2001&cloc=home|list|list1 가장 큰 문제는 증거 없이 함부로 입을 열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정두언 의원.. 더보기
정인철 비서관 사의표명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12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정 비서관은 그동안 선진국민연대측과 각종 금융기관과 공기업의 인사에 개입하고 대기업으로부터 후원금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정 비서관은 '이 자리를 물러나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할 말은 많지만 제 가슴에 묻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흘러내리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오늘 이 자리를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물러나서도 이명박 대통령과 이 정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잘될 것이라는 것은 저의 소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통령 후보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고 이 후보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적해 연대를 했던 선진국민연대의.. 더보기
홍준표, 책상머리 이동관은 필요없다 일갈 이명박대통령은 왜 신뢰도 4위일까 -홍보실 불신이미지 전이도 큰 원인 http://andocu.tistory.com/2321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청와대 인사와 관련해 “책상머리 이동관은 더 이상 필요없다”고 일갈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2/201007120095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홍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인사방향을 묻는 질문에 세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그는 “대통령의 가장 큰 국정운영은 인사”라며 “우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개각이 있어야 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 .. 더보기
이영호, 장관급에 충성서약서요구 - 김대모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서약서 받아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2008년 7월 1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대모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서약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본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3907018&code=11131100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기자를 포함한 노동 관련 교수 및 전문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직후 이 비서관이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서약서를 요구했다”며 “서약서 내용은 직무 수행 중 문제가 생길 경우 임기 중이라도 물러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취임하자마자 사직을 운운하는 서약서를 요구해 굴욕감을 느꼈다”며 “이 비서관이 청와대가 임명하는 고위직에 대해 .. 더보기
청와대 비서관, 재벌기업에 유선기 관련협회 수십억 후원요구설 - 형님집 머슴인가 이명박호 물샌다 - 더이상 이명박호 아니다. MB 실종 http://andocu.tistory.com/2415 '와인프린스' 관심 좀 가져야겠습니다 - 왜 '프린스' ? http://andocu.tistory.com/2406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11일 영포 라인의 청와대 모 비서관이 모 대기업을 대상으로 유선기 전 선진국민연대 사무총장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콘텐츠산업협회에 대한 수십억원의 후원금을 요구, 실제 수억원을 받아냈다는 의혹을 추가로 폭로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711/29807835/1&top=1 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모 비서관이 모 그룹에 수십억원을 요구해 해당사가 수억원을 냈다는 신빙성있는 제보를.. 더보기
이씨집 하인 -박씨집 종, 하나 빠졌군, 형님집 머슴 왜 뱄나 한나라당 정몽준(MJ) 전 대표는 11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7.14 전당대회’가 계파구도로 흐르는 것과 관련, “전대 토론회에서 ‘이씨집 하인, 박씨집 종’이라는 말까지 나왔다니 걱정이 된다”며 계파 척결을 촉구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1/2010071100326.html?Dep1=news&Dep2=headline3&Dep3=h3_02 FIFA(국제축구연맹) 부회장 자격으로 ‘2022 월드컵’ 한국 유치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당내 인간관계와 인맥에 얽매여 국내 정치 현안을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당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훼손하는.. 더보기
이성헌-신건-김유찬 영포회 유출논란 : 유출자는 관심없다-mb가 알아보던가 손가락 말고 달을 봐, 달,그래야 수습을 하지 - 유출자는 관심없다 : MB가 전혀 존재감이 없다 그치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11일 국무총리실 김유환 정무실장이 경북 영일·포항 출신 공직자 모임인 '영포목우회(영포회)' 관련 내용을 야당에 제공했다고 주장했으나 김 실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대전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 후보 비전 발표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포회가 인사개입을 하고, 여러 문제가 있다는 자료를 야당에 제공한 사람은 김 정무실장"이라며 "민주당 신건 의원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711/29805511/1&top=1 이 의원은 또 "한나라당 정.. 더보기
차기 총리 - 장관 누가 되나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이번주 예상되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 집권 하반기 개각을 위한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미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통령실장에 내정하면서 자신이 천명한 대로 세대교체론의 서막을 올렸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1/2010071100138.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6.2 지방선거 패배 이후 집권 하반기 국정 운영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개각 폭은 커지고, 시기 역시 7.28 국회의원 재보선 이전으로 당겨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차기 총리는 화합형 발탁 무게 = 사실상 사의를 표시한 정운찬 총리가 물러난다면 차기.. 더보기
한나라 선관위, 남경필·정두언 단일화에 제동… 무산 위기 한나라당 선관위 산하 클린경선위원회는 10일 남경필-정두언 후보의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 작업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여론조사 중단을 두 후보측에 통보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0/2010071000604.html 이에 두 후보들이 ‘당 클린경선위원회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향후 법적 효력을 놓고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범관 클린경선위원장은 이날 선관위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현 당규 39조 9호에 의거, 남경필-정두언 후보간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작업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 당규 39조 9호에 따르면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더보기
이명박-이상득 영포회 고문 맞다 - 조선일보 영포회 회원수첩입수 [충격]'MB도 영포회 활동'의혹 - 박명재 전 영포회회장 지난해 인터뷰서 직접 언급 http://andocu.tistory.com/2314 민간인 사찰의혹을 받고 있는 이인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과 그에게 직보를 받았다는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은 포항에서 학교를 나왔다. 이 지원관은 포항고(부산대), 이 비서관은 구룡포종고(계명대) 출신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의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도 포항 출신이다. 그래서 야당은 "이 지원관과 실세들의 연결 고리가 영일·포항 출신 5급 이상 공무원들의 모임인 영포회(영포목우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또 "5공 때 '하나회' 같은 사조직으로 당장 해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포목우회는 "억지 주장이다. 우리를 왜 끌어들이느냐".. 더보기
김제동 무소속 출마해 여야 모두를 꺽어라 김제동 무소속 출마해 여야 모두를 꺽어라 더보기
김제동은 어디에 사나, 무소속으로 나서서 여야 모두를 이기는 것은 정녕 안되나 민주당이 은평을 후보로 장상 전 국무총리를 공천했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허탈합니다 김제동 출마는 정녕 안될까요 차라리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야 모두를 누르고 당선돼 민심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만약 출마를 한다면 주거지등의 이유로 오늘까지는 결심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밀하게,신속하게 접근해야 할듯 합니다 정녕 김제동은 출마하면 안되는 건가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민주당으로 출마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김제동 민주당영입설때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만 이 상황에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더보기
민주당, 은평을에 장상 공천 - 이재오에게 그냥 갖다 바치는구나 민주당은 7·28 재보선 서울 은평을 지역에 장상 최고위원을 공천하기로 9일 결정했다. 더보기
중국 항저우공항 UFO출현 공항폐쇄소동 중국 항저우(杭州)의 샤오산(蕭山)공항이 7일 오후 9시께 미확인비행체(UFO)가 출현한 것이 탐지돼 한때 폐쇄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709/29746803/1&top=1 이 공항 대변인은 공항부근에서 UFO가 발견돼 승객들에게 이를 통보한후 공항을 1시간 가량 폐쇄했다고 밝히고 현재 이 UFO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공항의 한 관계자는 이 UFO는 승객들이나 지상근무요원들이 육안으로는 목격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관측장비에 의해 탐지됐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야 비로소 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오산 공항이 잠시 폐쇄됨에 이 곳에 착륙하려던 상당수 항공기들은 부근 닝보(寧波)공항과 우시(.. 더보기
천성관 외유자료 박지원제보 관세청직원 중징계 - 공직윤리지원관실 지난해 7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 당시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게 천 후보자의 해외 출국 내역 등을 유출했던 관세청 직원 3명이 해임 등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9/2010070900087.html 관세청이 올 초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올린 '2009년 공직기강 점검활동 실적'에 따르면, 관세청은 청문회 뒤인 지난해 9월 10~28일 실시한 보안 점검을 통해 가담 직원들을 파악했고, 이들을 인사조치한 것으로 돼 있다. 본지가 8일 입수한 '점검활동 실적'에서 관세청은 "(관련자들이) 관세청 여행자 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전(前) 검찰총장 청문회 관련자의 개인 입출국 내역을 불법유.. 더보기
이철휘씨, '정인철이 이철휘는 안된다고 했다' - 정인철 KB회장 인선 개입 증언 2007년 대통령 선거 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 지지 외곽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출신 정인철 대통령기획관리비서관이 지난해 11월 KB금융그룹 회장 선출 과정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 비서관이 일부 국책은행장 및 공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정기적으로 소집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민간 금융회사 수뇌부의 인사에도 관여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709/29740233/1&top=1 당시 KB금융 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중도 사퇴한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8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 비서관이 내가 (KB금융 회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제일 난리친 사람”이.. 더보기
코레일, '이건희회장 용산사업 책임져라' 공문 -16일까지 데드라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출자사 최대주주 격인 코레일이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용산사업을 책임지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100708210510839&p=mk 코레일은 지난 5일 건설투자자 대표회사인 삼성물산에 '16일까지 토지중도금 납부방안을 제출하라'고 데드라인을 통보했다. 8일 코레일과 용산역세권사업 시행업무를 맡고 있는 드림허브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코레일은 최근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용산개발사업 자금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공문을 삼성물산과 이건희 회장을 수신인으로 표기해 발송했다. 공문 발신인은 허준영 코레일 사장으로 돼 있다. 코레일이.. 더보기
조전혁, '김종익씨 노정권 비자금조성' 의혹 제기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은 8일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대표로 일했던 옛 KB한마음(현 NS한마음)이 전 정권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8/2010070800714.html?Dep1=news&Dep2=top&Dep3=top 조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KB한마음의 거래업체 가운데 한 곳이 ‘KB한마음이 협력.거래업체들과 매출액수 조정, 비용부풀리기 등의 전형적 수법을 사용해 전 정권 실세들을 위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구체적인 제보와 함께 증거자료를 저에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은행 내부 얘기에 따르면 정권실세와 친분이 두터운 김정민 부행장과 손광충 인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