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언론보도

최시중이 시중[총리]되나 ? MB최측근으로 알려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총리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전언입니다 최시중위원장이 이름 그대로 시중[고려시대 수상을 총리로 일컬음]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친MB총리가 됩니다만 형님과 더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서 이재오계등의 반발을 부를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더보기
타블로 학력논란 법적 대응 - 오죽하면 이럴까 한나라- 민주, 미국서 '차기 대선전초전' 후끈 : MB 레임덕 가속화우려 http://andocu.tistory.com/2542 국실련 매관매직 - 지회장 2천만원내라 북한판 사랑의 미로 동영상, 김정일 찬양가요로 인기 = 데일리 NK http://andocu.tistory.com/2571 네이버 직원수 누가 속였나 : NHN공시 2천6백여명 - 최시중은 6천여명 http://andocu.tistory.com/2559 선진국민연대 와인프린스, 왜 국민은행 청운동지점에서 대출받았나 http://andocu.tistory.com/2568 선진국민연대 와인비리 '인시투' 블로그 폐쇄 http://andocu.tistory.com/2520 위키리크, 샘물교회 피랍사건 비밀문건도 폭로- 미군, 석방뒤 동굴서 인.. 더보기
차기대선구도 재편 - 정몽준 사실상 탈락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전후로 여야(與野) 모두 차기(次期) 대선구도가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비해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선두 그룹으로 도약한 후보가 있는 반면, 그 반대의 경우도 나타났기 때문이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2/201008020012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여권 대선구도 한나라당의 경우엔 박근혜 전 대표가 지방선거 이전부터 지금까지 25%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여야를 통틀어 굳건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아시아연구원(EAI)과 한국리서치 공동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들 중에서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 2월 25일에 25.2%였고 7월 .. 더보기
이재오-mb 만찬, 당선다음날 청와대서 단독 만찬 7·28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복귀한 이재오 의원이 당선 다음 날인 29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단독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31/201007310008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30일 "이 대통령이 이 의원에게 축하전화를 하면서 만찬을 제의해 갑작스럽게 성사됐다고 한다. 다른 배석자는 없이 두 분만 식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이 의원 간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대통령이 힘든 선거운동을 치른 이 의원을 격려하면서 집권 후반기를 맞아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지 않았겠느냐는 관.. 더보기
검찰 중간간부포함 24명 사퇴 - 박충근등 검찰이 최근 고검 검사급 이하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한 이후 부장검사 10명을 포함해 24명의 검사가 사직서를 냈다. 위재민 서울고검(16기) 검사와 손기호(17기) 고양지청장, 이은중(17기) 안양지청장, '강력통'으로 평가받는 박충근(17기) 대구 서부지청장, 대표적인 '공안통'인 신동현(19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염동신(20기) 부산 동부지청 차장 등이 검찰을 떠났다.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754/4350754.html?ctg=1211&cloc=home|list|list2 부장검사 중에서는 '효성그룹 미국 부동산' 사건을 처리한 함윤근(21기)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과 특수수사 경험이 풍부한 임진섭(22기)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을 비롯해 서울 동부ㆍ.. 더보기
네이버 직원수 누가 속였나 : NHN공시 2천6백여명 - 최시중은 6천여명 IT 기업 공시기준으로 고용인원을 조사한 결과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즉 NHN은 2천6백57명인 반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며칠전 NHN 고용인원이 6천여명이라고 밝혀 과연 고용인원이 몇명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2천6백여명과 6천여명으로 편차가 2배이상에 달해 비정규직을 고려하더라도 차이가 너무 크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NHN이 허위공시를 했거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누군가로 부터 잘못된 정보를 제공받아 6천여명으로 밝힌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으며 이경우 누가 정보를 전달했는지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조선일보 웹사이트에 게재된 연합뉴스 기사[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30/2010073000379.ht.. 더보기
이재오 귀환에 이상득계 긴장 : 형님 그만 하세요 이제 재오핑계되겠지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7·28 서울 은평을 재선거에서 당선되면서 한나라당 내 친박(親朴)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이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날카로운 공세를 여러 번 펼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박계 못지않게 여권 실세인 이상득 의원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묘한 분위기가 펼쳐지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30/201007300018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이 당선자는 29일 "나로 인해 한나라당 내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 진영과 이상득 의원측도 "이 전 위원장의 당선을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 더보기
조석래 불만표출에 MB 청와대 즉각 반박 ; '전경련 대기업 옹호 곤란'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도 대기업의 이익만 옹호하려는 자세를 가져서는 곤란하며 사회적 책임도 함께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질타했다. 원본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793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 발언은 전날 전경련이 제주도 하계포럼 개회사에서 "정부와 정치권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이례적으로 이 대통령의 대기업 때리기에 반발한 데 따른 초강력 경고인 셈. 이 대통령은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정부가 인위적으로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자칫 포퓰리즘으로 보일 수도 있다"며 "정부의 강제규정보다는 대기업이 스스로.. 더보기
'엉거주춤' 총리-국정공백만 초래 - 구구절절 옳은 소리 : 중앙일보 허남진칼럼 참으로 뜸이 길었다. 정운찬 총리 퇴진 여부 말이다. 정 총리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퇴진 의사를 밝혔고, 이명박(MB) 대통령도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6·2 지방선거 직후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지 두 달 만이다. 그동안 정 총리는 참으로 보기 안쓰러웠다. 매일 아침 총리실에 출근하고 회의를 주재하고 이런저런 행사에 참석했지만 총리로서의 위엄은 빛이 바랜 상태였다. 곧 경질될 거란 소문만 들쑥날쑥한 채 계속 가는 건지, 그만두는 건지 어정쩡한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영(令)이 설 리 없었다.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597/4348597.html?ctg=2001&cloc=home|showcase|main 정 총리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 더보기
한남동 재벌가 연쇄 1인시위 - 재벌가 경호원저지 물의 28일 오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 빌리지 입구에서는 흰 티셔츠를 입은 건장한 체격의 남성 10여명이 차 한 대를 막아서면서 승강이가 벌어졌다. 이들이 도로를 막자 노동조합 조끼를 입은 조합원 4명이 차에서 내려 길을 비켜 달라고 요구하면서 옥신각신했던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9/2010072900248.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3 이들이 다투는 사이에 급기야 도로정체가 빚어지자 티셔츠 차림의 남성들이 길을 풀어줬다. 그러나 노조원 4명은 얼마 못 가 골목길 입구에서 다시 걸음을 멈춰야만 했다. 10여명의 청년들이 다시 길을 막아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길을.. 더보기
조석래 불만표출 : 국정리더 강도높게 비판 - 막판에 원고수정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왜 급하게 ‘전경련 제주하계포럼’ 개회사를 수정했을까. 정부가 연일 ‘대기업 책임론’을 제기하며 재벌그룹과 대기업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개막한 ‘전경련 제주하계포럼’ 개막식에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개막식 직전에 개회사 내용 일부를 수정해 발표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8/2010072801742.html?Dep1=news&Dep2=headline3&Dep3=h3_08 건강상 이유로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조석래 회장은 행사를 시작하기 전 사전 배포한 개회사에서 전경련 회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정부뿐 아니라 ‘국정의 리더’에 대해서도 강도높게 비판했다. 조 회장은 개회사 원문에서 ‘국정을.. 더보기
국정원 직원, 카다피 후계정보 건드렸다 - 맡은바 소임을 다했다 위키리크, 샘물교회 피랍사건 비밀문건도 폭로- 미군, 석방뒤 동굴서 인질소지품 발견 http://andocu.tistory.com/2550 한나라- 민주, 미국서 '차기 대선전초전' 후끈 : MB 레임덕 가속화우려 http://andocu.tistory.com/2542 한진, 아프칸수송 맡은뒤 미국정부 수주액 5백배 급증 http://andocu.tistory.com/2545 지난 6월 리비아에서 추방된 국가정보원 직원 전모(서기관)씨는 리비아가 가장 민감해하는 카다피(68) 국가원수의 후계 세습과 관련한 정보를 건드렸다는 혐의를 받은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9/2010072900121.html?Dep1.. 더보기
총리실 직원들, 가명으로 민간인 불법사찰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가명을 사용해 민간인을 불법 사찰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7&newsid=20100728192504861&p=yonhap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28일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에 대한 사찰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충곤 전 점검1팀장이 가명으로 김 전 대표를 내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김 전 팀장이 2008년 9월 대통령 비방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는 이유 등으로 김씨를 내사하는 과정에서 본명 대신 `이○○'라는 가짜 이름을 썼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다. 김 전 팀장은 N.. 더보기
이건희회장, 이정도면 완전 얼짱 - 훈남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회장 생존시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 이건희 회장 누나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며 아래 사진은 이병철회장과 손자인 이재용 -이부진이며 이회장 뒤쪽 회색양복은 이건희 회장으로 추정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건희회장은 영화배우 장동건 뺨치는 미남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 더보기
청와대 행정관이하 절반이상 자리이동 또는 청와대 떠나 청와대가 수석과 비서관에 이어 행정관 이하 직원도 절반을 `물갈이`했다. 청와대는 27일 행정관과 6~9급 행정요원을 포함한 277여 명 중 절반 이상인 142명이 자리를 이동하거나 청와대를 떠나는 인사를 단행했다. 2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근무한 행정관이 기본적으로 인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최근 모든 행정관이 전출 희망 부서를 제출했다. 원본출처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397625 특히 연설 정책홍보 홍보기획 해외홍보 시민사회 등 분야의 행정관은 전문성,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추천이 아닌 공개 모집을 통해 행정관을 추가 선발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인턴직원을 공모한 적은 있지만 행정관급 정식직원을 공모해 .. 더보기
mb-김두관중 누가 누가 잘하나 - 정신나간 경남도 경남도가 신규 공무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한 면접관이 다분히 '정치적 성향'의 질문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7/2010072701396.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2 논란이 된 질문은 "이명박 대통령과 김두관 경남지사 중 누가 더 정치를 잘 하나"였다. 지난 7월12∼14일 시행된 경남도 지방공무원 면접시험에서 면접관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는 사실은 경남신문(27일자 1면)이 제보를 토대로 이 내용을 보도하면서 표면화됐다. 문제가 확대되자 경남도는 해명자료를 통해 '공무원임용시험의 면접관 위촉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부랴부랴 해.. 더보기
한-리비아 외교마찰, 형님 갔지만 만사형통 안통했다 국정원 직원, 카다피 후계정보 건드렸다 - 맡은바 소임을 다했다 http://andocu.tistory.com/2548 최근 한국과 리비아 사이에 불거진 외교 마찰은 현지에 파견된 국정원 직원의 정보수집 활동 때문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리비아 보안당국은 지난달 우리측 국정원 직원의 정보수집 활동을 간첩활동으로 인식, 한국 정부에 문제를 제기한 뒤 해당 직원을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7/201007270133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A 서기관, 정보원 만나다가 리비아 당국에 체포 문제를 일으킨 직원은 주 리비아 한국대사.. 더보기
박근혜,'올해 피서는 선풍기와 수박' - 정말 가식녀, 웬 선풍기 박근혜 전대표님 대한민국이 6-70년대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나라입니다 이제는 농어촌에도 에어컨이 보급된지 오래입니다. 예전처럼 대야에[구미사투리로 다라이에]수박 담그고 평상에 앉아 선풍기 트는 시대 아니에요 '선풍기와 수박을 벗삼아 집에서 피서할 예정', 굉장히 거북합니다, '나는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 튼다' 뭐 이런 것 강조하고 싶은 모양입니다만 가식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국민수준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잘 알 것 같습니다 "그 수준 아니거덩요" 정치를 하든 뭘 하든 현실을 제대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하세요 처음엔 실수가 있겠거니 했는데 제가 잘못 판단했던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좀 설득력있는 방향으로 접근하세요, 아니면 구미 가서 쉬시든지 한나라당.. 더보기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좌파논란 - 도대체 뭘 보고 뽑나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6월 10일 오후 5시 서울 혜화동 흥사단 대강당. 이날 이곳에서는 ‘6·15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겸 ‘6·15 공동선언발표 기념일제정 촉구 서울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6·15 공동선언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주최로 열렸다. 행사장에는 6·15 남측위원회 서울본부의 김규철·박인주 상임대표를 비롯해 범민련, 민주노동당, 서울청년단체연합, 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상세하게 보도한 곳은 진보언론을 표방하는 ‘민중의 소리’였다. 주요 참석자들의 발언을 ‘민중의 소리’를 인용해 다시 소개해 본다. “6·15를 국가기념일로 만들자” 주장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 더보기
한명숙 수사 검사들 좌천 - 그만하길 다행 26일 검찰 중간간부 정기 인사 결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을 이끌었던 부장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한 전 총리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권오성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은 이번 인사로 인천지검 형사3부장으로 보직 발령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6/2010072601020.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법조계 안팎에서는 권 부장의 전임 보직이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서울도 아닌 지방청의 형사3부장으로 발령난 것은 사실상 '좌천'에 가깝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2차 수사를 진행,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한 전 총리를 불구속 기소한 김기동 특수.. 더보기
전두환, 졸개들 끌고 윤필용 빈소 방문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신군부 주역들이 윤필용(83)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빈소에 줄줄이 조문했다. 윤 전 사령관은 ‘1970년대 초 이른바 ‘윤필용 사건’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6/201007260054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2 전두환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4시 30여명의 일행과 함께 윤 전 장관의 빈소가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도착했다. 전 전 대통령(육사11기)은 육사 3기 선배인 고인(육사 8기)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은 고인의 후원을 받아 군부 내 사조직 ‘하나회’를 이끌며 권부의 핵심에 다가갔.. 더보기
신임 국민은행 행장에 민병덕 부행장 차기 국민은행장이 민병덕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으로 결정됐다. KB금융은 26일 오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에 민병덕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국민은행 임직원 1300명을 대상으로 한 행장 후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3명을 압축해 주말 중 면접을 실시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6/2010072600631.html?Dep1=news&Dep2=biz&Dep3=biz_news 이날 대추위에서는 4명의 대추위 위원 중 현재 공석인 KB금융 사장을 제외한 어윤대 회장, 이경재 이사회 의장, 강찬수 사외이사 등 3명이 참석해 차기 행장 선임건을 .. 더보기
뽕삘가수 장윤정 발굴 홍익선 사장 아홉 살짜리 소녀 장윤정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1989년 홍익선(47·연예기획사 인우 프로덕션 대표)은 나이트클럽이며 카바레에서 연예부장이라는 직함으로 가수들을 관리하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해 어느 지방 노래자랑대회에 가봤더니 엄마 몰래 출전한 어린 꼬마가 김지애의 트로트 '물레야'를 가수 뺨치게 부르는 것이었다. 두 사람 모두 그게 자기네 인생의 중대한 계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5/2010072500825.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12 그가 말했다. "트로트 가수로 대성할 재목이라고 감탄했다. 그래서 윤정이 부모님과 가끔 연락하며 .. 더보기
노벨평화상 10명중 9명 불법 - 인디펜던트 기사 원문 Nobel Peace Prizes 'are being awarded illegally' Norwegian author claims the committee behind the coveted award routinely violates the terms of Alfred Nobel's will By Hugh O'Shaughnessy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nobel-peace-prizes-are-being-awarded-illegally-2034970.html Can we have our Nobel Peace Prize back, please? We got most of our decisions wrong. We should have laid m.. 더보기
99년이후 노벨평화상수상 10명중 9명 불법 - 그럼 DJ는? 지난 1946년 이후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절반 이상이 불법적으로 수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다시 논란을 빚을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5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5/2010072500293.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05 신문에 따르면 노르웨이 변호사이자 평화운동가인 프레드릭 헤퍼멜은 다음달 출간될 예정인 ‘평화의 선택: 노벨평화상이 노벨의 유언을 따르지 않은 이유와 해결책’이라는 저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특히 노르웨이와 스웨덴 법률에 따를 경우 1999년 이후 노벨평화상을 받은 10명 중 1명을 제외한 전원이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헤퍼멜은 이어 과학자 노벨.. 더보기
정인철-이영호 아직도 청와대 근무 ? - 병무청엔 '대통령실 비서관'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지난 12일 사표를 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지난 12일 사표를 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만 과연 그의 사표가 수리됐는지 의문입니다 병무청 공직자 병역사항 조회를 검색하면 사표낸지 14일 지난 25일에도 정인철이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검색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사표처리가 안된것인지, 사표처리가 됐는데 병무청에 통보가 안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정인철 병역사항은 갑종 현역병 판정을 받았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7년뒤 병역면제를 받았습니다 먼저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고, 이명박 후보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연대를 했던 선진국민연대의 활동도 참 의미 있고 자랑스럽게 여.. 더보기
경희대 음대 성희롱 교수 누구 - 트럼펫을 잘 분다나 한일건설, 멤버쉽판매 불법 알고도 강행 - 불법 지적하는 내부 보고서 발견 http://andocu.tistory.com/3244 한일건설, 해명자료서 '공시'내용 부정 - 해명대로라면 허위공시 http://andocu.tistory.com/3246 경희대 음대 성희롱 교수 누구 - 트럼펫을 잘 분다나 강용석 의원의 여대생 성희롱 발언의 파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음대 교수의 제자 성희롱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를 채비를 차리고 있다. 대학 교수가 부모와 동석한 제자를 희롱하고, 학생 아버지까지 폭행한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3/201007230137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 더보기
청와대 실세인맥 손못됐다 - 이상득 박영준 독점유지 성공 청와대 개편이 23일 마무리됐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취임하고 상당수 수석·비서관이 바뀌면서 '세대교체형 청와대'로 새 모습을 갖췄다. 그러나 정치권과 관가(官街)에서는 "이번 개편의 또 다른 의미는 그동안 대한민국 인사(人事)를 좌지우지하던 '실세 인맥'이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4/2010072400116.html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비서관 인사를 발표한 뒤 "인사기획관은 (따로 임명하지 않고) 대통령실장이 직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사기획관은 정권 출범 때부터 각종 인사 논란에 휘말렸던 이 정부가 작년 8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중도 사퇴 이후 "체계적인 인사시스.. 더보기
남경필, '청와대 인지여부 밝혀라'- 격한 어조로 비판 형님 사퇴하라 - 총리실 형님퇴진주장 남경필 사찰 http://andocu.tistory.com/2505 '물의인사' 병역도 만만챦다:박영준-일병, 정인철-면제, 이영호-중위, 이인규-일병 http://andocu.tistory.com/2454 '물의인사' 재산은? 박영준-11억,정인철-3억,이영호-14억,김대식-8억 http://andocu.tistory.com/2455 물의인사 병역, 김대식도 소집면제 http://andocu.tistory.com/2469 경희대 음대 성희롱 교수 누구 - 트럼펫을 잘 분다나 http://andocu.tistory.com/2518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23일 자신의 부인에 대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 "(청와대가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을 거.. 더보기
민간인사찰혐의 이인규 구속 수감 서울중앙지검 틀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는 23일 ‘민간인 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과 김모 점검1팀장을 구속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3/201007230186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서울중앙지법 황병헌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이들의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 전 지원관 등 2명의 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원모 사무관에 대해서는 “팀원으로서 지시에 따른 점 등을 참작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지원관 등은 2008년 9월부터 ’대통령 비방 동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