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매입대금과 관련한 불법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박연차(67) 전 태광실업 회장을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수부는 최근 박 전 회장을 소환해 전직 수입차 중개상 은모(54)씨가 현금 13억원을 불법으로 환전한 뒤 송금한 100만 달러의 자금출처와 송금을 지시한 인물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회장은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정연씨의 아파트 매입자금 명목으로 140만 달러를 건넨 사실이 있어 아파트 매입 과정에 깊이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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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2491&sc=naver&kind=menu_code&keys=1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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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부는 이와 함께 아파트 전 주인 경모(42·여)씨를 조만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중수부는 전날 저녁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경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검찰에 출두할 것을 통보했다.
그러나 경씨는 검찰의 전화통화를 거부한 채 귀국 여부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중수부는 경씨가 끝내 귀국을 거부할 경우 신병을 강제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대검 관계자는 "경씨가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만약 응하지 않는다면 검찰에 출석시킬 방법을 다각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경씨에게 상자 7개 분량의 돈 13억원을 환치기해 불법 송금한 혐의(외환거래법 위반 등)로 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 조사했다.
이 돈을 정연씨 측으로부터 받아 은씨에게 건넸다는 이모씨 형제도 최근 2차례에 걸쳐 소환 조사했다.
이들은 이 돈이 정연씨가 경씨로부터 구입하려 한 미국 뉴저지주의 고급 아파트 허드슨클럽의 매매 잔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경씨에 대해 귀국을 종용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은씨 등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8/2012022802616.html?news_Head1
중수부는 최근 박 전 회장을 소환해 전직 수입차 중개상 은모(54)씨가 현금 13억원을 불법으로 환전한 뒤 송금한 100만 달러의 자금출처와 송금을 지시한 인물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회장은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정연씨의 아파트 매입자금 명목으로 140만 달러를 건넨 사실이 있어 아파트 매입 과정에 깊이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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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2491&sc=naver&kind=menu_code&keys=1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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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씨는 검찰의 전화통화를 거부한 채 귀국 여부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중수부는 경씨가 끝내 귀국을 거부할 경우 신병을 강제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대검 관계자는 "경씨가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만약 응하지 않는다면 검찰에 출석시킬 방법을 다각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경씨에게 상자 7개 분량의 돈 13억원을 환치기해 불법 송금한 혐의(외환거래법 위반 등)로 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 조사했다.
이 돈을 정연씨 측으로부터 받아 은씨에게 건넸다는 이모씨 형제도 최근 2차례에 걸쳐 소환 조사했다.
이들은 이 돈이 정연씨가 경씨로부터 구입하려 한 미국 뉴저지주의 고급 아파트 허드슨클럽의 매매 잔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경씨에 대해 귀국을 종용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은씨 등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8/2012022802616.html?news_He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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