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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풍산회장일가 미국 천만달러대 은닉재산발견- 노신영딸 비버리힐스대저택 불법매입의혹

문재인대통령이 해외은닉재산 적발 및 환수를 위해 해외범죄수익환수합동조사단 설치를 지시 한 가운데 한국의 대표적 방위산업체인 풍산그룹 류진회장이 로스앤젤레스에 1천만달러 상당의 호화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집은 류진회장의 부인명의로 지난 2002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류회장일가는 이 집의 소유여부를 숨기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주소를 공개하지 않고 사서함 번호만 사용하는 가하면, 지난 2014년에는 미국인 회계사명의로 소유권을 이전, 차명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류회장일가는 이집을 매입하기 전부터 액수미상의 뮬란트러스트라는 신탁재산을 소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풍산은 탄약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로 사업보국을 내세우고 있고, 류회장의 장인은 노신영 전 국무총리이지만, 류회장의 부인과 아들은 한국국적을 버리고 미국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나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먹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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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금속 류진회장 미국은닉재산 발견

류진회장일가 2002년 비버리힐스저택 불법매입

부인은 부동산불법매입아들은 군대안가려 국적포기

2002년 차명트러스트로 650만달러에 사들여

현시가1150만달러건평만 260평 대저택

2006년 차명매매서류에 류회장부인 헬렌노’ 등장

2014년 다시 차명트러스트로 명의 변경 밝혀져

2006년 – 2014년 계약서에 주인은 동일’ 명시

2002년 당시 해외부동산매입은 명백한 불법

2002년 노혜경은 한국국적 – 2014년 한국국적버려

2014 21세아들도 국적포기 – 군대안가려 한듯

노혜경 정치자금 기부내역엔 비버리힐스저택 숨겨

노씨 나는 풍산 미국자회사 부사장기재

풍산자회사 법인서류 이사 명단에 노씨는 없어

만년적자’ 미국자회사서 월급받고 영주권 받은듯

안보볼모로 탄약팔아 돈벌더니 미국에 재산도피

이건희뒤에 홍진기 있었다면 류진뒤에는 노신영

앞으론 ‘류성룡 후손 – 사업보국' 뒤로는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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