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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살아있다' 4만달러 돌려준 홈리스에 미전역서 5불-10불 성금 물결

 

4만여달러의 현금이 든 가방을 주워서 경찰에 신고한 홈리스[노숙자]에게 미 전역에서 성금이 봇물처럼 밀려드는 감동의 드라마가 지금 이시간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성금은 일시에 한두명이 거금을 낸 것이 아니라 5달러, 10달러, 20달러등의 소액의 기부물결이 전국을 강타. 아직도 미국에 건강한 정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보스톤의 노숙자 글렌 제임스씨가 지난 14 4만여달러가 든 가방을 습득, 경찰에 신고해 경찰로부터 정직한 시민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 전역에서 소액성금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의 에탄 훠팅턴이란 27세 남성이 제임스의 인생을 바꿔주자며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시작하자 약 2일만인 미동부시간 오늘[19일] 오전 9시현재 미전역에서 3940명이 979백달러를 보내왔으며 성금물결은 지금 이시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성금은 기부자의 이름과 기부액, 그리고 홈리스 글렌 제임스씨에 대한 격려의 말과 함께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어 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금을 낸 사람들은 제임스의 선행에 눈물 날 만큼 감동 받았다’ ‘우리는 제임스로부터 많은 것들 을 배워야 한다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등 감동의 대장정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성금모금사이트는 http://www.gofundme.com/4by2a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