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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방탄버스가격은 1백10만달러- 경호실 대선대비 2대 주문


미 대통령경호실이 오바마대통령등 정부요인이 버스를 이용할 것에 대비, 방탄버스 2대를 2백20만달러에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대통령 경호실은 지난해 7월 15일 햄필브라더스코치사에 방탄버스 2대를 주문했으며 주문가격은 약 2백19만2천달러로 1대당 가격은 1백1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연방예산집행내역 확인결과 드러났습니다

미 대통령 경호실은 지난 1980년대부터 공화-민주 양당대통령후보의 버스투어때 버스를 빌린뒤 방탄용으로 개조해 두 후보에게 제공해 왔으나 대여버스의 방탄여부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자 방탄버스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선거때가 아니더라도 대통령이나 부통령의 버스투어에 이들 차량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햄필브라더스코치사는 테네시주 화이트클릭소재 호화버스제조회사로 유명가수와 유명운동선수등의 투어버스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방송국 버스와 레저용 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때 버스를 대여해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