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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친인척 관련서류

박상아 전재용 X 파일 - 전두환 며느리 아틀란타 주택 소유권 내역[증거자료 첨부]



 전두환의 둘째아들인 전재용이 2003년 비자금 사건이 터지면서 당시 톱탤런트 박상아와 박상아의 어머니에게 약 백67억원의 비자금을 위탁관리했던 사실이 드러났었습니다

박상아는 2003년 문제가 불거지자 같은해 9월 조지아주 아틀랜타로 출국했지만 도피 4개월전인 2003년 5월 15일 이미 아틀랜타에 주택을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돼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하고 도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상아 전재용의 아틀란타 주택은 5725 LAKE HEIGHTS CIRCLE, ALPHARETTA GA 30022 에 있는 원패밀리 하우스 즉 한가구 주택 이었습니다

이주택은 2층건물로 방이 4개 화장실이 4개로 건평이 백평이 약간 넘으며 1994년 지어진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멋있는 붉은 벽돌집입니다 [화면창 1번 증거 참조]

주택관련서류에는  박상아 PARK SANG AH 가 2003년 5월 15일 머니 애서니씨로 부터 36만5천달러를 주고 이 집을 구입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뉴욕이라면 방4개짜리라면 최소한 백만달러는 넘겠지만 아틀란타라서 비교적 가격이 낮았습니다 
[화면창 2번 증거 참조]

박상아는 이 집을 산뒤 혹시나 자신의 이름이 등재됨으로써 애틀란타 도피사실이 밝혀질 것을 우려해 
집주소를 딴 '5735 LAKE' 라는 법인을 설립, 구입 6개월뒤인 11월 이 법인에 0달러를 받고 
집 소유권을 넘깁니다. 한국법으로 따지자면 무상증여에 해당합니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법인까지 설립하는 등 나름대로 '짱구'를 굴린 흔적이 역력합니다 

박상아는 애틀란타로 도주한 직후 한참 신이 났나 봅니다 
5월에 집을 산다음 8월에 생면부지의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적지 않은 돈을 기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11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에 소유권을 넘긴 것이지요 

그러나 집을 구입한지 1년도 채안된 그 이듬해 2004년 4월 23일 돌연 집을 팔아버립니다 

매입금액은 36만5천달러, 매도금액은 40만3천8백달러, 1년사이에 4만달러정도 벌어들인 셈입니다 
40만4천달러도 아니고 40만3천8백달러인 것을 보면 어지간히 가격을 두고 밀고 당겼나 봅니다 

이 집을 매도할때 기록을 보면 특이한 이름이 나타납니다 PARK YANG JA TRUST.
매도인이 박양자 트러스트로 나타납니다 
미국인들이 보통 집을 사면 세금을 줄이기 위해 TRUST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양자는 박상아의 인척으로 추정되는바, 미국에 도망가서 살면서도 정치 헌금도 내고 
절세하기 위해 법인도 만들고 할 짓은 다한 셈입니다 
[화면창 3번 증거 참조]

전두환의 둘째아들 부부 박상아 전재용이 왜 1년만에 집을 팔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이후 2007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LA에서 자주 목격됐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아마도 처음에는 아틀란타에 숨어살았지만 너무나 외롭고 힘든데다
이제 간도 슬쩍 커져서 좀더 살기 편한 LA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뭏든 전두환 이양반이 세상 버리기 전에 비자금을 한푼이라도 더 찾아 내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자료는 백% 일반에게 공개된 자료를 합법적으로 입수했으며 다운로드를 원하면 화면창 아래의 파일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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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09 8 30일 일요일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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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X 파일 : 한복 15상자와 가회동 안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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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X 파일 : 박상아-전재용 커플 이상한 정치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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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X 파일 : 박상아-전재용 아틀랜타 주택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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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LA 총영사의 정치 헌금 등을 증거자료와 함께 이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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