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한반도의 긴장 상황과 관련해 평양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의 철수를 고려해볼 것을 요청했었다고 평양의 러시아 대사관 대변인이 5일 로이터 통신에 전화로 말했다.
러시아는 이 같은 요청을 검토했으며 현 상황에서는 철수할 계획이 없다고 데니스 삼소노프 대변인이 말했다.
그는 북한 수도 평양에는 특별히 외부로 드러나는 긴장 정황은 없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5/2013040501900.html?news_to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