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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담배녀, 말리자 할아버지에게 욕설 - 세상이 참 !!

지하철 객차 나에서 담배를 피우고, 주변에서 말리자 욕설을 내뱉은 이른바 ‘분당선 담배녀’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8/2012031800247.html?news_Head1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분당선 담배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분13초가량의 영상에서 한 여성은 지하철 객실 내 좌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다. 지하철 내 흡연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옆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가 만류했지만, 해당 여성은 흡연을 멈추지 않았고, 할아버지가 담배를 빼앗자 이 ‘흡연녀’는 “이 새끼가”, “X새끼” 등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렸지만, 여성은 멈추지 않고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울 생각을…”, “담배 뺏었다고 욕하는 걸 보니 맨정신이 아닌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