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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금 수천억 추징 예상 - 펌

작년 7월부터 삼성전자를 세무조사하고 있는 국세청이 삼성전자에 대해 수천억원에 이르는 추징금을 확정해 이르면 이달 말쯤 통보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이날 "삼성전자에 대한 세무조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잠정적으로 추산한 결과 추징액 규모가 최소 1000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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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3/2012021300191.html?news_Head1 

국세청은 작년 말까지로 예정했던 삼성전자의 세무조사 기간을 지난달 한 차례 연장해 이르면 이달 말쯤 끝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과세(課稅)에 대한 국세청과 삼성의 시각 차이가 커서, 추징액 규모가 조정될 여지가 있으며 국세청이 추징액을 확정하더라도 삼성전자가 불복해 법적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세무조사는 대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이 작년 7월 26일 직원 30여명을 동원해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