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가 공개한 힐러리 클린턴 전영부인의 스케줄에 한국이 고려연방공화국으로 표기됐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미국정부가 클린턴대통령 기념도서관을 통해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기간인 1993년부터 2001년까지
힐러리 클린턴 전 영부인 [현 국무장관]의 스케줄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간중 한국에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는 김영삼 전대통령이
1998년 이후에는 김대중 전대통령이 재임했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3년 11월 23일, 1995년 7월 27일 백악관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3년 7월 10일 서울을, 1996년 4월 16일 제주도를 방문했었습니다
또 1994년 11월 인도네시아 아펙 정상회담, 1996년 필리핀 아펙정상회담때도 한미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1998년 6울 10일, 1999년 7월 백악관을 방문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8년 11월 21일 서울에 왔었습니다
이기간중 힐러리 클린턴 전 영부인의 일거수 일투족도 이 스케줄표에 나와있습니다
바로 이 스케줄표의 1993년 11월 23일 스케줄을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바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한 날입니다
스케줄표에 따르면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전 11시 정각 백악관을 방문해 클린턴 전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오전 11시 30분. 힐러리는 손명순여사 일행을 옐로우 오벌룸으로 안내해 오전 11시 45분까지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때 참석자는 HRC로 표기된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손명순여사, 한승주 외무부장관의 부인, 버타 레이니 주한미국대사의 부인등 4명과 통역 1명이 배석했습니다
문제는 스케줄표에 기록된 참석자의 명단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아랫줄에 미세스 김, 손명순 이라고 기록하고는 'THE FEDERAL REPUBLIC OF KOREA' 즉 고려연방공화국의 FIRST LADY[영부인]이라고 표기돼 있습니다
또 버타 레이니 주한미국대사 부인의 표기도 대한민국의 국호가 '더 페더럴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로 나와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호가 REPUBLIC OF KOREA 이지만 이 문서에는 고려연방공화국을 의미하는 'THE FEDERAL REPUBLIC OF KOREA' 로 기록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백악관 직원이 대한민국 영부인을 고려연방공화국 영부인, 한국주재 미국대사 부인을 고려연방공화국 주재 미국대사 부인이라고 표기한 것입니다
따라서 힐러리 클린턴은 고려연방공화국의 영부인을 만나 백악관을 안내하고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눈 셈입니다
비록 이문서가 한미 양국간에 오간 공식문서가 아니고 백악관 직원의 무지 내지 실수로 추정되지만
미국 대통령 영부인의 스케줄에 국가명이 잘못 기록된 것은 여간 기분나쁜 일이 아닐 수 없고
우리의 부끄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문서를 작성한 백악관 직원은 반국가단체인 북한의 주장에 동조 고무 찬양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조는 한셈입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외교당국의 각별한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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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걸 어째 --- 불러다 방뎅이를 때려? 국보법을 들이대?
지난해 미국정부가 클린턴대통령 기념도서관을 통해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기간인 1993년부터 2001년까지
힐러리 클린턴 전 영부인 [현 국무장관]의 스케줄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간중 한국에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는 김영삼 전대통령이
1998년 이후에는 김대중 전대통령이 재임했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3년 11월 23일, 1995년 7월 27일 백악관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3년 7월 10일 서울을, 1996년 4월 16일 제주도를 방문했었습니다
또 1994년 11월 인도네시아 아펙 정상회담, 1996년 필리핀 아펙정상회담때도 한미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1998년 6울 10일, 1999년 7월 백악관을 방문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8년 11월 21일 서울에 왔었습니다
이기간중 힐러리 클린턴 전 영부인의 일거수 일투족도 이 스케줄표에 나와있습니다
바로 이 스케줄표의 1993년 11월 23일 스케줄을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바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한 날입니다
스케줄표에 따르면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전 11시 정각 백악관을 방문해 클린턴 전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오전 11시 30분. 힐러리는 손명순여사 일행을 옐로우 오벌룸으로 안내해 오전 11시 45분까지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때 참석자는 HRC로 표기된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손명순여사, 한승주 외무부장관의 부인, 버타 레이니 주한미국대사의 부인등 4명과 통역 1명이 배석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아랫줄에 미세스 김, 손명순 이라고 기록하고는 'THE FEDERAL REPUBLIC OF KOREA' 즉 고려연방공화국의 FIRST LADY[영부인]이라고 표기돼 있습니다
또 버타 레이니 주한미국대사 부인의 표기도 대한민국의 국호가 '더 페더럴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로 나와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호가 REPUBLIC OF KOREA 이지만 이 문서에는 고려연방공화국을 의미하는 'THE FEDERAL REPUBLIC OF KOREA' 로 기록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백악관 직원이 대한민국 영부인을 고려연방공화국 영부인, 한국주재 미국대사 부인을 고려연방공화국 주재 미국대사 부인이라고 표기한 것입니다
따라서 힐러리 클린턴은 고려연방공화국의 영부인을 만나 백악관을 안내하고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눈 셈입니다
미국 대통령 영부인의 스케줄에 국가명이 잘못 기록된 것은 여간 기분나쁜 일이 아닐 수 없고
우리의 부끄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문서를 작성한 백악관 직원은 반국가단체인 북한의 주장에 동조 고무 찬양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조는 한셈입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외교당국의 각별한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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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걸 어째 --- 불러다 방뎅이를 때려? 국보법을 들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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