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공인으로서 업무상 제기했던 소송을 모두 취하키로 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4/201007140101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이 수석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인으로서 제기했던 소송은 모두 취하할 것”이라며 “사인으로서는 그분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진실은 명명백백하므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상대로 경찰에 낸 명예훼손 고소, 병역사항 허위 유포 네티즌에 대한 고소 등을 모두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지난 4월 자신이 김영국 조계종 대외협력위원의 기자회견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한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자신이 병역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인터넷에 유포한 네티즌들에 대해 정보통신보호법 등 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그는 “진실이 아닌 의혹이 마치 사실처럼 돌아다니는 우리 사회의 담론 구조가 안타깝다”며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언론이 그런 것들을 걸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4/201007140101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이 수석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인으로서 제기했던 소송은 모두 취하할 것”이라며 “사인으로서는 그분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진실은 명명백백하므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상대로 경찰에 낸 명예훼손 고소, 병역사항 허위 유포 네티즌에 대한 고소 등을 모두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지난 4월 자신이 김영국 조계종 대외협력위원의 기자회견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한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자신이 병역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인터넷에 유포한 네티즌들에 대해 정보통신보호법 등 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그는 “진실이 아닌 의혹이 마치 사실처럼 돌아다니는 우리 사회의 담론 구조가 안타깝다”며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언론이 그런 것들을 걸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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