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제지로 잘 알려진 세하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이동윤 - 남정우 부부가
지난 2005년 하와이 호놀룰루 호쿠아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윤 남정우 부부는 2005년 11월 30일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
1288 ALA MOANA BLVD 소재 'HOLUA' 콘도의 31C 를 백2만5천달러에 매입했습니다
매입계약서에는 한국주소를 기재하기 않고 하와이 주소인
1440 KAPIOLANI BLVD #1201, HONOLULU,HI,96814를 기재했습니다
그뒤 남정우씨의 이름을 딴 JWN CORPORATION을 설립했습니다
이들은 2006년 1월 이동윤씨의 이 콘도지분을 JWN CORPORATION에 양도해
현재 이콘도는 남정우씨와 JWN 공동소유로 돼 있습니다
현재 이 콘도의 호놀룰루 카운티 평가가격은 백90만9천3백달러로
두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부부가 콘도를 매입한 2005년 11월은 투자용 해외부동산 취득이
전면 금지돼 있던 시기였으며
주거용 해외부동산 취득 한도도 백만달러이하만 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
남정우씨는 2001년 11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씨,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인 신연균씨,
조석래 효성그룹회장의 부인인 송광자씨등과 함께 비지정문화유산을 돌보는 비영리 재단 '아름지기'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동윤 남정우 하와이 부동산 매입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