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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2.06.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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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법정진술서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카페에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총재의 법정진술서가 지난 18일 공개됐습니다 

통일교 재산싸움으로 잘 알려진 여의도 파크윈 재판과 관련해 문선명 총재가 지난 1월 26일 법정에 제출한 진술서라고 합니다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카페에 공개된 문서에 진술인 이름이 ***으로 돼 있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진술서 작성자를 알 수 있습니다 

1954년 5월 1일 통일교를 창시한 사람이 본인이라고 돼 있으므로 그 본인은 문선명 총재입니다


진술서

 

본인 *** 1954 5 1일 통일교를 창시하고, 1963 10 28일 통일교 활동을 지원하고 통일교회자산을 등록 관리하기 위하여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이라는 재단법인 (이하 ‘유지재단’이라고 합니다)을 설립하였습니다.

본인은 1971년경 박보희 박사를 통해 미국에 통일교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Unification Church in International (이하 UCI라 합니다)을 설립하였습니다

유지재단은 물론이고 UCI역시 모두 통일교의 활동을 위하여 존재하는 조직이었고, 이러한 연유로 수십년간 전 세계 통일교로부터의 헌금을 통해 그 사업이나 활동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곽정환은 본인의 3남인 문현진의 장인이자, 최근까지 오랫동안 통일교 내에서 본인이 가장 신임하였던 자로서, 통일교 세계회장 및 선교본부장, 천주평화연합 세계회장, 초종교 초국가연합 회장, 워싱턴타임즈 회장, 선문축구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선문학원 이사장, 가정당 총재, 유지재단 밎 UCI이사장 등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하였습니다.

곽정환은 법적인 직위 여하에 불구하고 사실상 본인의 대행자로서 많은 중요한 업무를 실질적으로 책임졌던 자입니다.

본인은 여의도 세계선교본부 건립사업과 센트럴시티, 일성건설 등 주요회사 인수도 곽정환에게 모두 일임하여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곽정환은 통일그룹의 유동성위기로 인해 주요 계열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유지재단 이름으로는 세계선교본부 건립이나 센트럴시티 등 인수를 할 경우,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서 외국계 이름으로 이들 사업을 진행한다고 본인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여의도 세계선교본부 부지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통일그룹 계열사들에게 담보로 제공되어, 경매에 넘어갈 처지에 있을 때에도 곽정환은 외국회사들 이름으로 경매를 막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통일교 자금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허락한 바 있습니다. 그러한 외국계회사들은 본인은 잘 알지 못하며, 다만 곽정환이 알아서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Y22를 비롯한 외국계 회사가, 통일교와 상관없는 외국계 투자자라고 하는 것은 본인이 전혀 보고 받지 못한 사실입니다. 더구나 2006 4 26 Y22 UCI에 기증한 사실도 본인은 전혀 보고받지 못하였으며,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곽정환으로부터 여의도 세계선교본부 건립산업의 소유주는 통일교 한국 유지재단이며, 다만 외부에 이를 드러낼 수 없어 외견상으로는 외국계 회사가 소유주인 것처럼 되어 있다고 보고 받았을 뿐입니다.

본인은 2005 1월 초순 세 아들에게 통일교의 각 부분을 나누어 역할을 분담하여 준 바가 있습니다. 즉 경제권에 있어서 3남인 현진에게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을, 4남인 국진에게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양을, 그리고 7남인 형진에게는 종교적 차원에서 전세계 통일교회를 책임지도록 역할 분담을 해 주었습니다. 다만 여의도 세계선교본부 건립사업은 참부모의 나라인 대한민국에 통일교의 본부를 건립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유지재단의 일이었지만, 본인의 대행자로서 곽정환이 지난 수년간 해오던 것이었으므로 곽정환이 계속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큰 사업이 하늘의 천법과 섭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섭리의 실행을 위한 조치를 담당한 자는 마땅히 지상의 법과 질서에 맞게 진실하게 그 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2006년초 본인은 여의도 세계선교본부사업과 관련하여 곽정환의 지시를 받아 일하고 있던 폴 로저스가 섭리적 뜻에 따라 동양을 책임 맡은 자이자 세계선교본부건립사업의 소유주인 유지재단의 이사 문국진에게 성실한 보고는 고사하고 오히려 매우 무례하게 행동한 사실을 보고받고 2006 212일 안시일 훈독회에서 곽정환을 크게 질책하였으며 여의도 세계선교 본부 건립사업은 문국진에게 이관하여 진행하도록 곽정환에게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곽정환은 세계선교 본부의 건립사업에 수천억원의 세금 (기반시설 부담금)이 부과될 수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이 계속 프로젝트를 맡아야 한다고 하여 2006 4 24일 미국 뉴욕 이스트가든(공관)에서 본인부부와 현진, 국진, 본인의 보좌관인 김효율과 회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부록하면 이 자리에서 현진 자신이 한국의 유지재단 이사장직을 맡겠다고 했지만, 그것은 본인이 2005년초에 이미 정해준 사항과 다른 것이어서 당초 계획대로 문국진이 유지재단 이사장에 취임하는 것으로 정해주었습니다. 이어 문현진이 세계 본부건립 사업에 부과되는 수천억원의 세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곽정환이 그 사업을 계속 관리하여야 한다고 하여, 그렇게 하도록 허락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여의도 세계본부 개발 회사의 소유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그 소유권을 어디로 옮겨야 한다는 것과 같은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또한 본인이 그러한 내용을 지시한 적도 없습니다.

본래의 계획대로 세계선교본부를 건립하여 참부모의 나라인 대한민국의 통일교회와 이를 지원하는 유지재단에 귀속되도록 하면 되는 것이므로 적어도 섭리적으로는 이러한 변경을 초래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습니다.

당시 전세계 모든 통일가의 염원에 따라 그 섭리적 중심인 대한민국의 여의도 성지에 세계선교본부를 짓고 이를 통해 통일교의 백년대계를 섭리적으로 안착시키는 것만은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는데 당시 곽정환이 그렇게 강조했던 세금관련 보고가 사실과는 동 떨어진 것이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여의도 세계선교본부는 어느 특정인에 의해 사적으로 소유되거나 처분되어서는 아니되는, 통일교에서는 매우 중요한 섭리적 공적 자산입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통일교인들이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헌금을 하였고, 마침내 오랜 염원과 기도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고 본인은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2007년 봄 세계선교본부 기공식 때 곽정환의 감격 어린 보고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발 대행사인 Y22가 우리 것이고 99년이 아니라 본인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돌려준다고 곽정환은 본인에게 몇 차례 보고하였으며, 본인 역시 지상의 모든 건물을 토지 소유주인 한국유지재단에 궁극적으로 귀속케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었지, 토지 임대료를 받고자 함은 결단코 아니었습니다. 3자에게 매각하는 것은 섭리적으로 차라리 나대지로 두는 것만 못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곽정환이 어떻게 이러한 섭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죄를 범하게 된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각 나라의 공적 자산을 궁극적으로 각 나라에서 책임지고 소유 관리하는 것이 이치에도 맞고 타당하다는 것이 본인과 우리 통일교인 전체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참부모의 나라이자 전세계 통일교의 중심국가인 한국에 지어지는 통일교 세계선교본부는 당연히 한국에 있는 유지재단이 소유, 관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런데 곽정환은 본인과 전체 통일교인의 염원과 뜻을 저버리고, 세계선교본부를 유치하기 위해 세운 회사의 소유권을 임으로 UCI로 넘기더니, 이제 와서는 이를 팔아치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Y22를 비롯한 외국계 회사는 세계선교본부를 짓기 위한 법적인 틀에 사용되도록 한 것이지, 공적 자산을 곽정환이 마음대로 도둑질 해가는 도구로 허락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 우리 통일교는 매우 힘든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본인이 수십년간 최 측근으로 믿고 의지하던 곽정환이 본인을 기망하고, 나아가 본인의 3남 문현진을 내세워 UCI를 통일교로부터 앗아가고, 섭리사적으로 소중한 수많은 공적 자산을 팔아 치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의도 세계선교본부 건립의 희망마저도 사실상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에 본인은 2010 5월경 ‘참부모님 선포문’을 통해 문현진과 그 장인된 곽정환은 미국 UCI와 여의도 세계선교본부를 포함한 모든 공적자산을 반환하라고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러한 자산은 본인 개인의 것도 아니고, 문현진이나 곽정환의 것도 아닙니다. 전체 통일교인들의 것이며 하나님의 것 입니다.

본인은 통일교의 모든 자산을 때와 장소에 맞게 각각 책임자를 세워 공적 자산으로써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곽정환이 그 아들과 사위들로 그룹을 만들어 UCI를 점령하고 통일교의 자산을 사유화하는 행태는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허나 이는 하늘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어서 뉘우치고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모든 것을 하늘로 되돌려 용서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포문을 냈던 것이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으니, 어서 뉘우치고 통일가의 품으로 돌아오기 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천기 2년 천력 12 19(양력 2012 1 19)

 

진술인 * * *

 

 

 

출처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 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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