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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사돈 조욱래부부 하와이은행 계좌 발견 -하와이주정부 천7백달러 찾아가라 고지

조욱래부부 하와이은행 계좌 발견조욱래부부 하와이은행 계좌 발견

조욱래부부 하와이은행 계좌 발견조욱래부부 하와이은행 계좌 발견

 

조욱래부부 하와이은행 계좌 발견조욱래부부 하와이은행 계좌 발견

브리티시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 설립, 하와이부동산소유등이 드러난 조욱래 동성개발회장이 부인과 함께 하와이부동산매입 훨씬전부터 하와이은행에 저축계좌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하와이주정부는 하와이은행[뱅크오브하와이]가 조회장 부부 소유의 미청구자산 2건 천7백여달러를 신고했다며 조회장부부에게 이를 찾아가라고 고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와이주정부는 미청구자산 200237910번에 대한 고지를 통해 조욱래, 김은주씨 공동소유의 하와이뱅크 저축계좌 [세이빙스 어카운트]에 있는 1253.73 달러를 찾아가라고 고지했습니다

 

하와이주정부는 또 미청구자산 200408079에 대한 고지를 통해 조욱래, 김은주씨 공동소유의 하와이뱅크 저축계좌[세이빙스 어카운트]에 있는 517.42 달러를 찾아가라고 고지했습니다.

 

김은주씨는 조욱래씨의 부인이므로 결국 하와이주정부의 이같은 고지는 조욱래회장 부부가 하와이은행에 세이빙스어카운트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와이주정부는 2002년고지에서 두사람의 주소를 4424 WAIALAE AVE 316호로, 2004년 고지에서 4224 WAIALAE AVE 316 호로 각각 틀리게 고지했으나 4424는 없는 주소이며 4224의 오기인것으로 추측됩니다

 

또 이 고지서에 기록된 두사람의 주소는 하와이 와이애래애브뉴의 한 쇼핑센터로 확인돼 이들 부부와 이 상가와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와이주정부의 고지번호가 2002년을 상징하는 2002, 2004년을 상징하는 2004로 미뤄 2002년과 2004년 각각 고지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조회장이 2007년 하와이부동산을 매입하기 훨씬 전이며 이 계좌에 미청구자산이 발생한 것은 계좌를 이용하지 않아 휴면상태가 된뒤 2차례 입금이 발생했으나 이를 알지 못하고 인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각 주정부에 따라 은행등 1차 고지기관이 3년에서 5년간 고지한 다음 이를 주정부에 이관하고 주정부가 고지하기 때문에 조씨부부의 미청구자산 발생시점은 빠르면 1999년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조회장부부가 적어도 14년전부터 해외계좌를 소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 미국은행의 계좌는 입출금을 주로 하는 당좌계좌, 체킹어카운트와 저축을 주로 하는 저축계좌 세이빙스 어카운트로 나눠지며 이들부부가 개설한 계좌는 세이빙스어카운트이기 때문에 일정액 이상의 예금이 항상 유지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하루라도 해외계좌의 잔고가 10억원을 넘으면 신고토록 하고 있습니다, 조회장은 하와이 부동산 매입과 건축에 2백만달러이상이 소요됐기 때문에 해외계좌 잔고가 10억원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신고대상입니다만 과연 신고를 했는지는 미지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