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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사람, 프레인그룹 여준영 대표 - 중앙시사매거진 펌

홍보의 신, 프레인 글로벌 그룹 여준영 대표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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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29968&memberNo=11166748&vType=VERTICAL


연매출 370억, 계열사 14개를 거느린 PCG그룹의 대표 여준영. 그는 아직도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배우고, 체험하며 발품을 팝니다. 여준영 대표의 성공 공식 첫 번째는 '내가 직접 해보고 확신이 설때 시작한다.' 입니다.


작은 홍보대행사에서 직원 300여 명의 PCG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그가 말하는 성공 공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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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영 프레인글로벌 대표 

업계 1위 기업 대표가 만년 과장으로 사는 이유 


▒ 내가 직접 해보고 확신이 설 때 시작한다


여준영 대표는 어느 해는 '퓨어아레나' 카페의 주방에서 요리사로, 다른 해에는 배우 김무열의 매니저로, 또 어느 날은 영화 '50/50'의 수입 배급자로 일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집단과 가구회사의 투자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을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보고 공부한 후에야 비로소 회사를 만드는 방식을 고수합니다. 그래서 마치 만년 과장처럼 일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단 하나도 허투루 시작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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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고객을 만족시킨다면 영업은 필요 없다


프로젝트 하나하나가 완성도가 높으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예를 들어, 그가 김무열씨 매니저를 할 때, <최종병기 활> 촬영 현장에서 그를 지켜 본 류승룡이 자신의 매니저가 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오상진이 들어와 연예기획사 프레인 TPC를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달아 옥주현도 합류해 뮤지컬을 홍보하고, 제작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하나에 대한 완성도가 높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선순환은 어느새 시작되어있다고 여준영 대표는 말합니다.


▒ 지적 우위로 고객과 동등하게 서라


홍보대행사 프레인의 고객은 내로라하는 한국 기업입니다. 삼성, SK, 청와대까지. 지난 해 교황 방문 때 홍보 업무도 맡았었죠. 프레인의 철칙은 '철저한 공부'라고 합니다. 지적 우위만이 갑과 동등해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여준영 대표는 믿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마치면 제품을 제조하거나 투자해도 될 정도로 역량이 쌓이는 수준의 공부를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일은 저절로 들어왔고 시너지는 더욱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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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전히 배고프다


여준영 대표는 아직도 월급을 받는 일반 직원들처럼 일합니다. 회사 업무를 살피다가 직접 나설 때가 있는데, '이거 하나 가져오면 다른 프로젝트도 따라올 것 같은데 왜 안 들어가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면 직접 진행하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준형 대표는 리더십에 대해 돈이나 직급으로 밀어붙여선 안된다고 말합니다. 오로지 '지식'으로 사람을 매료시켜야 온전한 리더십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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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영 프레인글로벌 대표 

직접 해봐야 확신 서는 지식 근로자


마케팅, 매니지먼트, 투자,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신뢰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준형 대표는 차근차근히 모든 것을 해내고 있죠. 그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끝없이 지식을 탐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