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비서관실의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비선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이영호 고용노사비서관에 대해 지난해 구두주의를 줬던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6/201007060195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이 비서관과 관련된 소동이 있었을 때 자체적으로 조사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그 때 (비선 보고) 소문이 들려 ‘조심해라,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주의를 줬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동이란 지난해 10월 이 비서관이 업무조정과 관련해 다른 직원과 청와대에서 큰 소리를 내며 말다툼을 벌였던 것을 말한다.
이 관계자는 “이 비서관은 비선 보고설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 내가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답했었다”면서 “내사는 아니었고 소문에 대해 확인을 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민정수석실이 공직윤리지원비서관실로부터 민간인 사찰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2008년에 이러한 것을 경찰에 이첩하겠다는 보고를 한 게 있었다”면서 “내사 단계에서 보고한 게 아니라 ‘대상이 민간인이어서 이첩한다’고 알려줬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6/201007060195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이 비서관과 관련된 소동이 있었을 때 자체적으로 조사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그 때 (비선 보고) 소문이 들려 ‘조심해라,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주의를 줬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동이란 지난해 10월 이 비서관이 업무조정과 관련해 다른 직원과 청와대에서 큰 소리를 내며 말다툼을 벌였던 것을 말한다.
이 관계자는 “이 비서관은 비선 보고설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 내가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답했었다”면서 “내사는 아니었고 소문에 대해 확인을 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민정수석실이 공직윤리지원비서관실로부터 민간인 사찰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2008년에 이러한 것을 경찰에 이첩하겠다는 보고를 한 게 있었다”면서 “내사 단계에서 보고한 게 아니라 ‘대상이 민간인이어서 이첩한다’고 알려줬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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