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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클린턴 신혼집 여기 - 맨해튼 5애비뉴 'GRAND MADISON'콘도 10층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외동딸 첼시 클린턴이 지난달 31일 4백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첼시 클린턴의 신랑은 마크 메즈빈스키로 이들은 맨해튼 5애비뉴의 콘도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합니다

첼시 클린턴 신혼집

이들의 신혼집은 맨해튼 5애비뷰 26가와 27가 사이에 위치한 13층짜리 콘도미니엄 '그랜드 매디슨'입니다
[http://condos.wirednewyork.com/search/buildingdetails.aspx?pastmonths=0&bid=4561&nbr=]
첼시의 남편인 마크 메즈빈스키는 이미 2년 6개월전인 2008년 2월 15일 이 콘도 10층의 10J호를 4백만달러에 매입했습니다
4백만달러를 다 현금으로 주고 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정석대로 매입했습니다 10J호 매입대금 4백만달러중 정확히 80%인 3백20만달러를 뱅크오브어메리카에서 빌렸습니다
메즈빈스키는 매입대금의 20%인 80만달러는 현금으로 지불하고 80%를 대출로 충당한 셈입니다

첼시 클린턴 신혼집 계약서류등

이 콘도는 지난 1907년 완공된 콘도로 지어진지 백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거쳐
신축콘도 못지 않게 새단장을 했습니다

첼시-메즈빈스키 커플이 살게 될 10J호는 1922평방피트로 54평 정도로 방이 3개입니다
그렇지만 'J'열은 '2168 평방피트, 60평인 'L'열을 제외하고는 이 콘도에서 가장 큰 평수입니다

첼시-메즈빈스키 커플의 신혼집은 뉴욕 코리아타운과 불과 5블록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들 부부가 코리아타운의 한국식당에서 목격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첼시-메즈빈스키 커플의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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