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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출마 언론인 명단

총선 예비후보 언론인

현재까지 제19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거나 등록 예정인 전현직 언론인은 20명 내외로 방송 쪽에서는 박광온 전 MBC 보도국장이 전남 해남완도진도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판기념회까지 마침

 

권영만 전 EBS 사장도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 민주통합당 후보로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18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던 홍지만 전 SBS 뉴스 앵커는 한나라당 대구 달서갑 후보로 재도전 의사를 밝힘. KBS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등을 지낸 유연채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출마를 위한 한나라당 공천 경쟁 도전을 선언했고 KBS 정치부 기자 출신인 배종호 혁신과 통합 전남 상임대표는 전남 목포에서, 장기철 전 KBS 기자는 민주당 전북 정읍 예비후보로 도전장을 냄. 또 KBS 시청자센터 국장을 지낸 김형태 한국방송기자클럽 사무총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출마 예정이며, 이노수 전 TBC대구방송 사장은 대구 달서구나 수성구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아일보 출신인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는 서울 강북지역으로 출마가 예상되고 있고 윤승모 전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은 경기도 광명갑 출마를 고민 중이며, 조선일보 기자와 월간조선 편집장을 지낸 김연광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은 7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천 부평을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 구성재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은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음

 

서울 양천갑에서는 이재오 전 특임장관의 측근이자 경향신문 정치부장 출신인 김해진 특임차관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 역시 경향신문 정치부 기자 출신인 이용호 시민통합당 예비후보는 전북 남원순창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 한국일보 기자였던 곽영승 한나라당 강원도당 대변인과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등을 두루 거친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출마 가능성도 높음

 

이외에 매일신문 정치부장을 지낸 이상곤 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은 포항 북을에서, 정치부 차장을 지낸 이헌태 혁신과 통합 대구 공동대표는 대구 북을에서, 경북일보 서울지사 부국장 출신의 김좌열 전 특임장관실 제1조정관은 경북 군위의성청송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