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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6개월전 미국법인 이미 매각 - 상표권은 LA한인 홍모씨에 양도 - 새주인 미국소송 패소액 모두 떠안아야

카페베네 미국법인이 1달러에 매각됐다’,’카페베네는 미국법인 매각설 사실무근주장등 한국언론이 카페베네 미국법인에 대해 엇갈린 보도를 하는 가운데, 카페베네 미국법인은 이미 6개월여전인 지난 4 1일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카페베네 미국상표권은 4 1일부로 LA 재미동포에게 매각, 양도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카페베네 본사는 미국법인 투자액 121억원을 모두 날렸지만, 미국에서 제기된 각종소송 20여건에 대해서는 책임을 면하게 됐다. 반면 미국법인 인수자는 소송에 따른 부담을 모두 안게 됐고, 패소액은 최소 5백만달러에서 최대 천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페베네는 미국법인만 매각하면 법인소유인 상표권은 자동으로 이관되지만, LA동포와 상표권매각계약을 별도로 체결한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카페베네가 미국법인과 상표권을 각각 다른 사람에게 매각했다면 법인을 매입한 사람은 상표권이 없어 빈껍데기만 사들인 셈이 되며, 기존가맹점들은 새 상표권자에게 상표권사용료를 지불해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략 -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bit.ly/2JOGNOd








카페베네상표권양도및 법인양도-안치용 CAFFEBENE by SECRETOFKOREA on Scri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