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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화그룹도 전용기 대열 합류 - 4대그룹 전용기 상세내역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이 전용기를 구입한다고 합니다
전용기 기종은 B737-700기를 개조한 것으로 이건희 삼성회장과 정몽구 현대차회장의 전용기와 같은 모델로 추정됩니다
LG와 SK는 보잉기종이 아닌 걸프스트림을 전용기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도 비록 미국법인에 등록돼기는 했지만 글로벌 익스프레스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전용기를 띄우지 못하고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미간을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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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국내 그룹 중 5번째로 전용기를 도입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6일 “보잉사의 B737-700기를 개조한 비즈니스 전용기를 구매해 이르면 9월말부터 운용할 계획”이며 “현재 조종사와 정비사, 승무원 등을 모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6/201008060104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1

한화그룹이 도입을 추진 중인 기종은 미국의 보잉 B737-700 기종을 개조한 비즈니스 전용기 BBJ로, 140인승인 여객기를 개조해 19명(조종사, 승무원 포함)이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기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며, 좌석은 일반 여객기의 퍼스트클래스급으로 만들어졌다. 중고모델인 이 비행기의 구매가는 약 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화그룹측은 전용기의 수입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 등이 해외출장을 다닐 때 그동안 일반 여객기 등을 이용해왔다. 한화측은 김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해외 출장이 잦아진데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시간과 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해 전용기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용기를 도입한 그룹은 삼성, LG, 현대기아차, SK 등 4개 그룹이다.